50. 근대 19세기 후반의 문화 6
■ 19세기 후반 장식문화
1. 헤어스타일과 머리장식
1) 남성스타일
• 짧은머리, 콧수염
• 보울러, 페도라, 홈버그 등의 펠트모자
• 이브닝웨어 : 실크톱해트
• 해상스포츠 : 납작한 밀집모자
2) 여성스타일
• 위로 높게 올린 헤어스타일(좁아진 드레스 실루엣, 하이네크라인)
• 이마에 프린지, 뱅을 내리고 나머지 머리는 높게 매듭짓기 +챙달린 작은 모자
• 1880년대 : 큰 모자 +리본, 레이스, 깃털 등의 과도한 장식
• 나이든 여성 : 실내에서도 모자 착용
• 1890년대 : 깁슨걸 헤어스타일(깊고 부드러운 웨이브), 퐁파두르, 외출시에만 모자
착용, 페이스 베일 유행, 깃털달린 모자유행(루실, 메리위도)
2. 신발
1) 남성
• 발목까지 오는 부츠, 구두, 앞에서 끈으로 묶음 활동편리
• 에나멜 가죽 구두, 옥스퍼드화, 캔버스화
• 무릎길이 부츠 +니커보커즈 사냥용
• 낮은 구두 +무릎길이 양말 +니커보커즈 운동
2) 여성
• 1870 ~ 1880년대 : 앞부리 뾰족, 중간높이 힐 유행
• 1890년대 : 앞부리 둥근 구두 유행
• 스포츠 시 캔버스, 벅스킨 구두
• 하이킹, 스케이트 시 부츠 착용
3. 장신구
1) 남성
• 시계, 커프스 단추, 타이핀, 장갑, 지팡이
2) 여성
• 장갑, 부채, 파라솔, 머프, 보아
• 평상시 짧은장갑, 이브닝 드레스 +긴장갑
• 초커(벨벳리본을 목에 묶어 뒤로 늘어뜨림), 보석박힌 칼라목걸이 유행
4 . 화장
• 정숙한 빅토리안 여성상 영향 립스틱,메이크업은 부도덕함
• 약한 향수,크림,미용비누,쌀가루 파우더 사용
• 건강상의 이유로 사용하는 조제화장품은 사용 가능
• 시판되는 메이크업 제품의 독성에 대한 인식확산으로 직접 화장품을 만들어 쓰기도
함
<요약정리>
■ 근대 19세기 후반 복식문화
• 이성주의 복식운동은 복식의 여성해방, 건강, 위생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 유미주의 복식운동은 복식의 심미성에 초점을 두었다.
• 남성복은 큰 변화없이 이전 시기의 형식이 지속되었고, 여성복의 경우 크리놀린
스커트(1870)부터 버슬드레스(1880), 아우어글라스 실루엣(1890), S-
실루엣(1890말)에 이르기까지 빠른 변화가 있었다.
■ 근대 19세기 후반 장식문화
• 남성은 시계, 커프스 단추, 타이핀, 장갑, 지팡이 등을 장신구로 이용하였으며,
여성은 장갑, 부채, 파라솔, 머프, 보석박힌 목걸이 등을 장신구로 이용하였다.
• 남성과 여성은 신발을 사용 용도에 따라 구분하여 사용하였고, 여성의 경우
1980년대에는 실내에서 모자를 착용하고, 1890년대에는 외출시에만 모자를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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