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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문화사

쉽게 쓴 미용학과, 미용사 실기 및 교양 미용문화사 정리 51. 고조선·고구려의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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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고조선·고구려의 문화

1. 고조선의 문화사 배경
단군조선
- BC 7세기 편찬한 <관자管子>에 “제(齊)나라가 조선과 교역했다”는 기록이 처음
나옴
- 관자(管子)는 춘추시대 제(齊)나라의 사상가들의 언행을 전국시대부터 전한(前漢)
때까지 현재의 형태로 편찬한 것
- 단군조선의 존재를 뒷받침하는 신화인 단군신화가 존재함
- 우리 민족의 형성과정을 상징하는 민족 시조신화이자 건국신화
- 단군의 이름은 왕검, 단군은 천자라는 직위를 표현했음

- 고조선의 수도는 아사달이며 기원전 4세기경 청동기 문화에서 철기문화로 발전함
- 철기문화를 바탕으로 연맹국가 단계 벗어나 강력한 대국으로 성장

 

고조선 건국신화에 담긴 의미
환웅이 바람, 비, 구름을 다스리고 신하를 데리고 나타남
농업을 중요하게 생각했음)
곰과 호랑이가 환웅을 찾아와 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빌었음
곰을 믿는 부족과 호랑이를 믿는 부족이 환웅부족과 연합하고 싶어했음)
웅녀가 환웅과 결혼함
곰을 믿는 부족이 환웅 부족과 연합함)

 

고조선의 법과 문화 유산
고조선의 8조법(법조항 8개 중 현재 3개만 전해지고 있음)으로 본 당시 생활모습
1) 사람을 죽인 사람은 사형에 처한다.
큰 죄는 법으로 엄격하게 다스렸다는 것을 알 수 있음
2) 남에게 상해를 입힌 사람은 곡식으로 갚는다.
개인의 재산을 인정했음을 알 수 있음
3) 남의 물건을 훔친 사람은 데려다 노비로 삼으며 죄를 면하려면 50만전을 내야한다.
신분제도가 있음과 화폐개념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음

 

고조선의 8조법

 

고조선의 대표적인 문화유산
- 미송리식 토기, 비파형 동검, 탁자식 고인돌
- 이 유물들이 공통적으로 분포되어 있는 만주와 북한 지역이 고조선의 문화범위라고
짐작할 수 있음

 

미송리식 토기

 

고조선의 떡시루
청동단추
농경문 청동기 뒷면
강화도 참성단
고조선 주화인 명도전
남자형상조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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