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소차 관련 주요 이슈 & 모멘텀 탄소중립 실현이 범지구적 핵심 과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수소경제 활성화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수소기업협의체 '코리아 H2 비즈니스서밋'이 8일 탄생했다. 현대자동차그룹, SK그룹, 포스코그룹, 롯데그룹, 한화그룹 등 국내 수소경제를 주도하는 15개 회원사로 구성된 코리아 H2 비즈니스서밋은 이날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각 회원사 최고경영자 및 기업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창립 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SK·포스코 3개 그룹이 주도해 코리아 H2 비즈니스서밋을 준비해왔다. 이들은 지난 3월 수소경제위원회에서 논의된 대로 수소경제를 활성화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려면 기업이 힘을 모아야 한다는 데 뜻을 함께하고, 이에 최고경영자 협의체를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