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직, 농업직, 농학과 등 가축영양학 요점 요약 정리 14. 번식과 영양

제14장 번식과 영양

1.번식과 영양의 관계
·영양성 번식장애
-뇌하수체의 성선자극호르몬 생성 및 분비 지연, 난소와 정소의 발달 억제, 성선호르몬 생성 제한, 춘기발동기(성성숙)의
개시 지연.

 

2.육성기의 영양과 번식기능의 발달
(1)종모축의 영양불량
-에너지, 단백질 : 테스토스테론 생산↓, 성적 충동↓.
-구리, 코발트, 아연, 망간 : 정자 형성↓, 수태율↓.
-비타민 A : 고환 퇴화, 뇌하수체생성 자극호르몬의 분비↓.
(2)종빈축의 영양불량
-호르몬 분비 억제, 발전 지연, 수태율 저하.
-에너지 결핍 : 난소의 기능 저하, 무발정.
-비타민 A, 비타민 E, 인, Mg : 불규칙한 발정과 무발정.
-분만 전 저에너지 사양 : 분만 후 재발정 지연.
-분만 후 저에너지 사양 : 수태율 저하.
-임신 중 영양결핍 : 사산, 유산, 산자수 감소, 비유량 감소.

 

3.번식을 위한 영양소 요구량
(1)번식에너지 요구량
-에너지 : 수태, 태아발육, 태막, 자궁 유방조직의 발달.
-임신기간 중 자궁 및 태아의 발달은 임신 후반기에 집중.
-임신 중 에너지 요구량은 태아발육 에너지와 임신에 따른 열량증가가 포함.
-임신에 의한 열량증가 시간 : 분만 60~90일 전.
-태아의 발달을 위해 조직 내 대사활동이 증가하여 총열량 생산량의 증가.
-낮은 에너지 이용효율에 의한 체지방 손실 증가로 임신기간 중 유지에너지 요구량 증가.

 

(2)번식단백질 요구량
-임신기간이 경과할수록 증가.
-임신 말기에는 단백질요구량의 50~100%가 더 필요함.
-단백질 축적량→태아발달에 필요한 양은 생물가와 소화율이 고려됨.
-단위동물의 경우 아미노산의 조성도 고려해야 함.
-임신 후반기에는 대사활동이 활발하여 생물가가 높아짐.
-부족 시 발정 부진, 태아의 사망, 비유량 부족의 원인이 됨.

 

(3)번식 광물질 및 비타민 요구량
-Ca, P : 번식장애, 태아 및 어미의 골격 발달 및 유지에 심한 장애.
-비타민 A : 발정 부진, 수태율 저하.
-비타민 D : 골격 형성.
-수용성 비타민은 단위동물에 있어서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