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되어도 아름다운 풍경, 가평 남도의 야경 기록적인 태풍과 장미로 인해 아무도 겪어보지 못한 비가 왔던 여름, 언제 그랬냐는 듯이 가을에 접어들고 이제는 기록적인 가뭄이 시작되고 있다고 합니다. 자라섬도 불어난 물에 수해를 입었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이 말끔하게 복구를 해내었고 코로나에 지친 사람들을 위해 정식으로 개방을 하고 사람들을 맞았습니다. 이제는 입동(立冬)이 얼마 남지 않은 시기이기에 꽃들은 힘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사진찍을 곳이 넘치는 주요 야경을 소개합니다. 갖가지 꽃과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조명이 어우러져 있습니다. 밤이 있는 한 남도의 야경은 매번 빛날 것이고 낮밤 가릴것 없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방문객들을 위한 자라섬 남도 되겠습니다. 날이 쌀쌀해지고 일몰이 빨리 오는 만큼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