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공모주 기업! 국내최초의 로봇 휴보 제조사! 구글, 애플도 주목한 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 기업분석과 전략 등 공모전 알아두셔야 할 점 등 정리
<요약정리>
* 사업현황
- 당사는 대한민국 최초의 인간형 이족보행 로봇인 “HUBO”를 개발한 카이스트 “휴머노이드 로봇 연구센터(이하, 휴보랩)”의 연구원들이 2011년 창업한 국내 유일의 인간형 이족 보행 로봇 플랫폼 전문 벤처기업
- 당사는 세계 최초로 인간형 이족보행 로봇을 상용화하였으며, 이러한 과정에서 로봇 핵심기술을 내재화한 것이 당사 경쟁력의 원동력
- 당사는 2018년 협동로봇 개발을 시작하여 18개월 만인 지난 2019년에 개발을 완료하여 양산체제를 구축하였고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
- 협동로봇 뿐만 아니라 당사의 주요 제품 중 하나인 초정밀 지향 마운트 시스템도 단기간에 많은 성과를 이뤄나가고 있음
- 당사의 협동로봇은 가전기기 만큼 활용하기 쉽도록 쉬운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복잡한 로봇 전용 팬던트를 활용하지 않고 스마트기기 앱 형태의 프로그램을 별도로 제공하여 테블릿, 스마트폰, PC 등 다양한 환경에서 손쉽게 로봇을 운용할 수 있는 UI/UX를 제공
- 당사는 2018년부터 총 예산 약 800억 규모의 정부지원 국책과제를 수행하면서 모바일 로봇의 운동 성능에 대한 연구를 수행
- 당사는 많은 기업이 모바일 로봇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추진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서비스산업 분야에 활용가능한 맞춤형 모바일로봇 플랫폼을 납품하여 매출을 증대할 계획
- 당사의 로봇 레이저 토닝 시스템은 신기술을 적용한 새로운 의료기기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정되어 개발 과정에서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도움을 받아 허가 절차를 진행하며 개발이 완료되면 바로 의료기기 허가를 취득할 수 있음
- 당사는 국내 다양한 커피 프렌차이즈 업체와 협업하여 당사의 협동로봇을 이용한 커피제조 시스템을 개발
가. 수익성
(1) 비용의 우위성
동사의 최근 3사업연도 및 최근 분기말에 대한 주요 수익성 지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2017년 1대의 DRC휴보($918,000)를 추가로 납품 하였으며, 추가로 마운트 부분에서 21억의 매출을 달성하여 꾸준한 매출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2018연도~2019연도 협동로봇의 개발을 통한 매출구조 변경으로 인해 매출이 부진하였으나, 2020년 협동로봇의 본격적인 매출발생으로 매출액은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동사의 기술내재화 사업 전략으로 인하여 로봇등 제품군의 핵심 부품 및 소프트웨어를 직접 개발하여 사용함으로서 낮은 원가율을 바탕으로 당기순이익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2018년~2019년 협동로봇의 집중개발 및 영업활동을 위한 인원 확충에 따른 판관비 증대로 및 대주주출현 우리사주 배정으로 인한 저가양도로 평가액과의 차액을 주식보상비용으로 계상되어 일시적 적자폭이 확대 되었으나 2020년 3분기 기준으로 매출의 증가로 인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 매출의 우량도
동사의 최근 3개 사업연도 및 최근 분기말에 대한 매출 및 매출채권 현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2018연도~2019연도 협동로봇의 개발을 통한 매출구조 변경으로 인해 매출이 부진하였으나, 2019년 하반기 협동로봇 27대 매출액 약 3.8억원을 달성하였으며 본격적인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기 시작한 2020년 3분기 까지 협동로봇 112대를 판매하며 약 19.3억원의 매출을 실현하였으며 천문마운트 등 2020년 3분기 총 37.6억원의 매출을 달성하였습니다. 향후 협동로봇의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매출액은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매출총이익률의 경우, 2018년부터 협동로봇의 집중개발로 인한 매출부진과 비용의 급격한 증가로 하락하였으나 꾸준히 높은 비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향후 협동로봇의 매출 발생 및 향후 판매량 증대에 따라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나. 시장성
(1) 시장의 규모 및 성장잠재력
(가) 국내 및 글로벌 협동로봇 시장
IFR의 발표자료에 따르면, 2018년 글로벌 산업용 로봇 시장규모는 약 165억 달러로 전년 대비 1.2%의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판매 대수 기준으로는 422,271대로 이 중 전통적인 산업용 로봇이 408,600대로 96.8%의 점유율을 기록 하였고, 협동로봇이 13,671대로 약 3.24%의 침투율을 보인다고 발표하였습니다. 2017년도 협동로봇 점유율이 2.78%에서 2018년에는 3.24%로 증가하였으며, 협동로봇 설치 대수는 전년 대비 23%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Markets&Markets 예측 자료에 따르면 협동로봇 시장은 빠른 성장세를 보여 2020년에는 전년도 대비 60%의 상승률을 보일 예정이며 2018년도에서 2025년도 사이에는 연평균 성장률 42.8%(8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는 전통적인 산업용 로봇의 예상 연평균 성장률(CAGR)인 10.8%(8년)와 대비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협동로봇의 응용분야는 2018년도에는 픽앤플레이스(Pick and Place), 머신텐딩(Machine Tending) 및 운반관리(Material Handling)가 약 60%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였지만 조립(Assembly), 품질검사(Quality Testing) 등도 2025년도까지 활용 분야가 점진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양한 응용 분야에 적용하는 케이스가 증가하면서 2018년도에서 2025년의 연평균 성장률(CAGR)은 50.31%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2017년도 협동로봇 세계시장은 유럽이 협동로봇 시장을 선점해왔으며, 47.5%의 연평균 성장률(CAGR)을 기록해왔습니다. 정부 지원과 생산공정 최적화, 효율화를 추구하는 기술 Industry 4.0 이후 정보통신 기술로 네트워크화된 스마트팩토리, 차세대 로봇 기술 등 산업 발전이 가속화되어 시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2017년 모든 지역 중에서 APAC의 협동로봇 시장이 가장 높은 성장을 보였으며, 중국, 한국, 일본이 주도하여 2018년도부터 2025년까지 56.47%의 연평균 성장률(CAGR)을 보이며 성장해왔습니다. 4차 산업 혁명의 핵심 기반 기술로서 스마트 공장에 핵심적인 장치로 협동로봇이 활용될 수 있다는 인식이 점차 확산되고 있으며, 미국, 일본, EU, 중국 등 주요 로봇 산업 선진국들은 제조업의 역량 강화,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 및 고령화에 따른 경쟁력 약화 보완 등을 위하여 협동로봇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려는 시대적 흐름에 따라 협동로봇 시장은 지속적 성장을 거듭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나) 국내 및 글로벌 초정밀 지향 시스템(천문마운트) 시장
관세청 수출입 무역통계에 따르면 2019년 한해 국내 망원경 수입액은 약 273억 원입니다. 망원경은 완구 제품과 전문 제품으로 나눌 수 있는데 전문 제품은 전체 제품 중 20%의 비중을 차지하고 그중 마운트의 비중은 30%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국내 연간 천문마운트 시장은 약 16억 원으로 파악됩니다.
국내 천문시장은 취미 여가 시장의 확대와 교육 수요의 증가로 확장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2015년부터 2019년 관세청 수출입 무역통계에 따르면 천문마운트에 해당하는 HS 코드의 제품 수입이 증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2019년은 전년 대비 2배로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계 연간 천문 시장 규모를 1조 1,901억 원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러시아, 남미, 아프리카를 제외한 규모이므로 실제 규모는 더 클 것으로 예상합니다. 천문 제품은 완구 제품과 전문 제품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전체 천문 제품 시장에서 전문 제품의 비중을 20%로 파악하고 있으며 그 중 마운트의 비중을 30%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전체 시장에서 마운트 시장은 6%이며 세계 연간 천문마운트 시장 규모를 약 714억 원으로 추정합니다. 국내와 동일하게 여가 취미 시장의 확대, 교육 시장의 확대로 천문마운트 시장이 확장 되고있는 상황입니다.
(다) 국내 및 글로벌 인간형 이족보행 로봇 시장
현재 인간형 이족보행 로봇은 단독의 시장이 형성되어 있지 않으며 동사는 이족보행 로봇의 부분품을 판매함으로써 로봇 부품 및 부분품의 시장에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로봇용 부품은 타 산업과 공유되는 부품과 로봇전용 부품으로 나눌 수 있으며 정밀구동기, 센서, 제어기 등 일부 부품을 제외하고는 타산업과 공용 사용이 가능합니다. 로봇용 구동기의 세계시장 규모는 제조용 로봇분야에서 약 7.4억 달러 규모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로봇부품국산화율 실태조사, KAR 2015)
최근 들어서는 타 산업분야의 로봇기술 융합화 기술추세로 로봇용 정밀모터의 수요 및 시장의 범위는 지속적으로 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로봇 센서시장은 2015년 9.4억 달러로 추산되며 (로봇부품국산화실태조사, KAR, 2016.4) 제조로봇용 영상센서 시장은 2016년 0.9억 달러에서 2027년 69억 달러로 예상됩니다. 로봇용 제어부품의 세계시장규모는 2015년 15.6억 달러로 추산됩니다.(로봇부품 국산화실태조사, KAR, 2015.4)
로봇 부품 및 부분품 품목의 2018년도 국내 생산액은 1조 5,473억 원으로 나타났으며 로봇용 구동부품 및 부분품, 로봇용 센싱부품 및 부분품이 약 5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국내 로봇 부품 및 부분품 출하현황은 로봇용 구동부품(5,100억원), 센싱부품(3,412억원), 기타 로봇용 부품(3,238억원), 로봇용 구조부품(2,264억원) 순으로 조사되었습니다. 2018년 기준 로봇산업 수입액은 5,733억 원으로 전년도 7,450억 원 대비 23.0% 감소하였으며, 이 중 로봇 부품 및 부분품의 수입액의 경우 1,389억 원으로 전년도(2,434억) 대비 42.9% 크게 감소하는 등 전반적으로는 국내 로봇부품의 경쟁력이 향상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 시장경쟁 상황
(1) 협동로봇 경쟁현황
협동로봇은 초기 시장 형성 단계로 여러 업체가 초기 시장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해외 협동로봇 제조사는 덴마크에 본사를 둔 U사가 있으며 국내 제조사로는 대기업인 D사와 H사가 있고 중소기업으로는 N사가 있습니다. 기존 산업용 로봇을 제조하던 회사 중에서 협동로봇을 판매하고 있는 독일 K사라는 회사가 있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기업들이 협동로봇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협동로봇 제조사 중 덴마크 기업인 U사가 전 세계적으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타 업체는 자국 내 판매를 주로하고 있습니다.
U사의 판매 비중을 보면 자국(EU 포함) 내 판매가 월등히 높으며 해외 시장의 서비스가 미비한 상태에 있습니다. 따라서, 국내에서 경쟁할 수 있는 대체 협동로봇의 부재로 인하여 시장을 선도하였으나 국내 협동로봇 제조사가 생기면서 점진적으로 국내 제품으로 대체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시장 형성 초기 단계로 제조사 간의 경쟁보다는 협동로봇의 시장을 확대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으며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데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어느 한 업체가 독과점의 형태를 가지고 있지 않으며 정부에서는 협동로봇 시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가) 진입의 난이도
협동로봇 시장에 진입하는 것은 상대적으로 기술 개발에 많은 투자가 필요합니다. D사, H사, N사 등 국내 경쟁업체는 핵심 부품을 외부에서 조달함에도 불구하고 시장에 제품을 출시하는데 대략 5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핵심부품 기술을 보유한 동사는 1년 6개월 만에 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양산 체제까지 구축하였습니다.
협동로봇은 다양한 공학 요소가 결합된 종합 시스템입니다. 구동기를 전문으로 제조하는 회사가 로봇을 만들 수 없으며 감속기를 전문으로 제조하는 회사도 로봇을 만들 수 없습니다. 또한, 뛰어난 제어 알고리즘을 보유한 제어기 전문 회사 또한 로봇을 만들 수 없습니다. 다양한 핵심 기술을 융합하여 시스템화 할 수 있는 제조사가 협동로봇을 제조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협동로봇 시장의 진입 장벽은 상대적으로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동사는 자체적으로 보유한 로봇 핵심기술을 기반으로 협동로봇을 개발하여 시장에 선보이고 있습니다. 핵심기술을 보유하였기 때문에 타 제조사처럼 외부에서 핵심부품을 공급받지 않으며, 결과적으로 동사는 원가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체적으로 개발한 핵심부품을 사용하기 때문에 시스템의 최적화를 이룰 수 있으며 시장의 요구에 따른 다양한 제품 및 옵션 항목을 개발하여 빠르게 시장에 선보일 수 있습니다.
(나) 경쟁업체 현황
협동로봇의 경쟁업체는 국내의 경우 대기업 제조사인 C사와 D사, 중소기업으로는 N사가 있으며, 해외의 경우 해외 협동로봇의 대표적 제조사인 덴마크의 U사, 기존 산업용 로봇을 제조하던 회사 중에서 협동로봇을 판매하고 있는 독일 K사 등이 있습니다. 국내외 협동로봇 경쟁업체의 제품 라인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시장 초기의 특성상 많은 협동로봇 업체가 경쟁 중에 있지만, 각 업체가 보유한 기술의 격차가 커 높은 수준의 기술 및 품질을 확보하지 못한 제조업체는 빠르게 시장에서 도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높은 기술과 품질 수준을 보유한 동사의 협동로봇은 출시 1년이 되지 않았지만 국내 시장에서 주요 제조사로 부상하고 있으며 좋은 평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 비교우위 사항
현재 판매되고 있는 협동 로봇을 분석한 결과 원가의 대부분(65% 이상)을 구동부의 핵심 부품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기존 경쟁업체는 이러한 핵심 부품에 대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지 못하여 원가를 낮추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반면 동사는 구동부의 핵심 부품인 구동기, 감속기, 제어기 등에 관한 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하면 동일 가격으로 판매 시 원가율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습니다. 이는 핵심 경쟁우위 요소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동사는 협동 로봇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사용자 경험(UX)에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동사의 협동 로봇은 기존의 로봇 전문가가 아닌 일반 사용자도 간단한 조작만으로 로봇을 운용할 수 있도록 사용법이 간단하고 쉽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세계 3대 디자인 컨설팅 업체 중 하나인 영국의 “Design & Direction(Tangerine)”사와 협동 로봇의 UI/UX 및 외형 디자인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키기 위한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기존의 협동 로봇과는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으며 이는 핵심 경쟁우위 요소로 판단됩니다.
동사는 타 업체와의 경쟁에서 “HUBO” 제품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낮은 기업 인지도를 높일 것입니다. 동사의 사명인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신생 업체로 인지도가 떨어질 수는 있지만, “HUBO” 브랜드는 전 세계적으로 로봇 분야에서는 널리 알려진 브랜드이며 특히 세계재난대회에서 우승함으로써 인지도가 더욱 상승하였다고 판단됩니다. 이러한 브랜드 인지도도 협동 로봇사업의 경쟁우위 요소로 판단됩니다.
(2) 초정밀 지향 시스템(천문마운트) 경쟁현황
국내 천문마운트 시장은 공공기관 납품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국산 마운트 생산에 있어서 제품에 따라 독점, 독점적 경쟁 및 완전 경쟁 형태를 모두 취하고 있습니다. 동사는 천문마운트의 양산형 모델을 개발하고 판매하는 국내 유일의 기업입니다. 과거 공공기관에서는 수입산 마운트를 사용하였으나 전문적인 유통업체나 기술 지원, 고장 수리 등의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동사가 천문 마운트 제품을 출시한 이후 국산 제품으로 대체되고 있으며, A2500과 A5000과 같은 방위산업용, 특수목적용 마운트는 국가 안보와 국가의 과학기술 개발에 연관이 되어 있으므로 국산화를 목표로 합니다. 따라서 해외 경쟁사와 경쟁하지 않는 시장입니다.
해외시장의 경우 완전경쟁시장의 형태로서 천문마운트를 생산/공급하는 다수의 해외 기업들이 존재하며 개인 및 공공기관 고객들이 천문마운트 시장에 대한 정보이해와 판단력이 매우 높은 편입니다. 따라서 누구든지 시장에 진입 할 수는 있으나 고급 제품의 경우 기술 노하우의 깊이가 크기 때문에 신규 브랜드가 진입할 수 있는 여지는 매우 작습니다.
(가) 진입의 난이도
천문 관측은 수 세기 동안 이루어져 왔으며 관련 관측 장비를 개발하고 판매하는 경쟁사 또한 많이 있습니다. 천문마운트는 개인이 구매하기에는 아직 다소 높은 가격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제품의 신뢰도가 상당히 중요하며 실제 사용자 위주의 사용자 경험이 제품을 선택하는데 큰 영향을 줍니다. 특히 유럽 및 일본 제품들은 오랜 기간 사용이 되어서 제품의 신뢰도가 높고 재사용률 또한 높습니다. 따라서 기존 시장 지배력을 가진 브랜드를 뛰어넘는 것이 큰 진입 장벽이 될 수 있습니다.
둘째로 제품 판매 네트워크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연구용 혹은 전문가용의 경우 제품을 고객 스스로 제어할 수 있고 장단점을 파악하여 사용할 수 있는 반면, 일반 사용자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기 때문에 단순한 판매 네트워크가 아닌 천문 동호회 수준의 네트워크가 필요합니다.
동사는 이러한 진입 장벽을 해소하기 위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천문 동호회 및 학회를 직간접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국내외 판매처에 자사 제품을 무료로 제공하여 제품의 성능 및 사용성을 평가받고 있습니다.
(나) 경쟁업체 현황
국내 시장의 경우 S사와 J사에서 중대형 천문마운트를 일부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으나 천문마운트를 개발하기 위한 모든 기술을 보유하고 있지 않아 일부 기술을 해외에서 도입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중소형 제품군은 직접 개발 생산하는 회사는 동사가유일합니다.
해외에는 천문마운트를 생산하는 여러 경쟁업체가 있습니다. 하지만 동사가 주력으로 수출하고 있는 파동 기어 감속기 마운트를 제조하는 업체는 없습니다. 파동 기어 감속기 마운트는 그 크기가 작은 것이 장점이므로 TCS를 소형화하여 내장하는 기술이 필수로 필요합니다. TCS개발에 필요한 회로 설계, 보드 설계, 소프트웨어 개발을 모두 자체 기술로 하는 곳은 동사가 유일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다) 비교우위 사항
동사는 웜기어, 직구동모터, 마찰기어, 파동 기어 감속기까지 많은 종류의 감속기를 저마다의 장점을 부각하여 제품화 한 경험이 있습니다.
동사의 경우, 이족보행 로봇과 협동로봇에 적용한 경험을 바탕으로 천문마운트 경쟁업체들 중 유일하게 파동 기어 감속기를 주 감속기로 사용한 마운트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타사 대부분이 사용하는 웜기어의 경우, 낮은 토크와 기어 사이의 유격으로 인해 정밀한 제어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는 반면, 동사가 사용하는 파동 기어 감속기는 토크가 높고 기어 유격이 없어 마운트에 더 적합합니다.
TCS(Telescope Control System)는 마운트를 제어하기 위한 모터 구동 제어기, 전자보드, 각종 센서, 내장된 소프트웨어를 통합하여 부르는 용어인데 천문 마운트의 핵심 부품중 하나입니다. 다양한 형태와 목적의 마운트를 만들기 위해서는 그것에 적합한 전용 TCS가 필요합니다. 특히 파동 기어 감속기 마운트는 그 크기가 작은 것이 장점이기 때문에 소형의 전용 TCS를 개발하여 마운트에 내장해야 합니다. 동사는 TCS에 필요한 회로설계, 보드설계, 내장 소프트웨어(펌웨어), 모터드라이버 설계 등을 모두 직접 하고 있습니다. 이들 중 어느 하나라도 직접 개발하지 않는다면 소형화를 이루기 어렵습니다. 경쟁사 중 동사와 같이 TCS에 필요한 모든 기술을 보유한 곳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3) 인간형 이족보행 로봇 경쟁현황
전 세계적으로 인간형 이족보행 로봇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기업은 많지 않습니다. 일본 H사, 미국 B사가 이족보행 로봇 플랫폼 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국내에는 R사가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인간형 이족보행 로봇 플랫폼 시장은 현재 없으며 상용으로 판매가 가능한 곳은 동사가 유일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가) 진입의 난이도
인간형 이족보행 로봇 플랫폼 기술은 로봇공학 기술의 총아로 다양한 기술이 융합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이족보행 로봇 플랫폼 기술을 개발하는 것은 오랜 시간(경험)과 연구비가 요구되어 진입 장벽이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일본의 H사는 1970년대 후반에 관련 연구를 시작하여 현재에도 지속적으로 관련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B사는 2004년 미 국방성의 막대한 연구비 지원을 받아 유압으로 구동되는 이족보행 로봇을 개발을 시작하였으며 2013년 해당 로봇을 공개하였습니다.
동사는 인간형 이족보행 로봇 플랫폼에 대한 연구를 1999년부터(카이스트 휴머노이드 로봇 연구센터 포함) 정부의 지원 아래 수행했습니다. 또한, 2020년까지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가진다고 판단되는 B사의 기술을 넘어서기 위해 2017년부터 정부의 지원을 통해 원천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이족보행 로봇 플랫폼은 단기간에 기술 확보가 어렵고 많은 연구 인력이 요구되는 분야이기 때문에 기술적으로 진입 장벽이 상당히 높습니다.
(나) 경쟁업체 현황
(다) 비교우위 사항
인간형 이족보행 로봇 플랫폼은 10~20년 후 미래에 큰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많은 로봇 공학자, 미래학자 등이 예측하고 있는 분야이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의 기술의 수준을 논의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다만 동사의 기술 수준이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과 비교하였을 때 뒤처져 있지 않으며, 미래 인간형 이족보행 로봇 시장이 창출되었을 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로봇 플랫폼이 될 것이라 판단됩니다. 특히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 아래, 이족보행 로봇 기술을 전 세계 많은 전문가들이 일본 H사, 미국 B사, 그리고 동사를 최고 수준의 기술 그룹으로 인정하고 있으며 특히 동사는 상용화를 통해 로봇의 운영 안정성을 최고 수준으로 높였습니다.
현재 동사 이족보행 로봇의 기술 수준은 비평탄면 보행이 가능하며 자체 개발한 전신-기구학을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작업 수행 중에도 자세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HUBO2의 경우 2009년 세계에서 3번째로 주행(양발이 모두 지면에서 떠있는 상태가 반복되는 보행)할 수 있는 로봇으로 인정받았습니다. 국내에서는 이러한 기술을 보유한 곳은 동사가 유일합니다.
라. 기술성
(1) 기술의 완성도
(가) 협동로봇
동사의 협동로봇을 구성하는 대부분의 요소 기술들이 개발 완료된 상태이며, 미 확보된 기술은 지속해서 개발하여 내재화하며, 그 이전에는 전문기관에서 개발된 상용품을 활용할 계획입니다. (예, 감속기의 경우 내재화되기 전까지는 일본 선진 기업의 하모닉드라이브 감속기를 사용하고, 관련 기술 내재화 후에 자체 감속기를 사용함)
2019년 2분기에 시제품을 기준으로 제조업, 서비스업 분야 등 다양한 응용 분야를 선정하여 시범 운영을 진행하고 실수요자들을 대상으로 제품 평가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제품을 개선하여 2019년 하반기에 생산을 시작하였고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장에 진입하였습니다.
현재 동사에서 유일하게 아직 내재화하지 못한 로봇 핵심부품은 감속기입니다. 동사는 2018년부터 감속기에 대한 연구를 지속해오고 있으며, 2021년 하반기에 자체 개발한 감속기를 자사의 시스템에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연구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나) 초정밀 지향 시스템(천문마운트)
동사는 웜기어, 직구동모터, 마찰기어, 파동기어감속기까지 많은 종류의 감속기에 각각의 장점을 부각하여 제품화 하였습니다.
TCS(Telescope Control System)는 마운트를 제어하기 위한 모터 구동 제어기, 전자보드, 각종 센서, 내장된 소프트웨어를 통합하여 부르는 용어인데 천문 마운트의 핵심 부품중 하나입니다. 다양한 형태와 목적의 마운트를 만들기 위해서는 그것에 적합한 전용 TCS가 필요합니다. 특히 파동기어감속기 마운트는 그 크기가 작은 것이 장점이기 때문에 소형의 전용 TCS를 개발하여 마운트에 내장해야 합니다. 동사는 TCS에 필요한 회로설계, 보드설계, 내장 소프트웨어(펌웨어), 모터드라이버 설계 등을 모두 직접 하고 있습니다.
(다) 인간형 이족보행 로봇
현재 이족 보행 로봇 기술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곳은 미국의 B사이며, 그다음은 일본의 H사 입니다. 동사의 기술력은 세계 3위 수준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16년 부터 “고속/고출력 로봇 플랫폼 기반 보행/조작 성능 고도화를 위한 핵심 부품 및 로봇 지능 원천 기술개발”이라는 연구 주제로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본 연구는 카이스트, 한국전기연구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및 국민대학교와 협동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약 150억원의 연구비가 투자되고 있습니다.
이족 보행 로봇 플랫폼이 양산되어 일반인들이 활용할 수 있는 목표 시점은 2028년이며 그 사이에는 시제품 위주로 연구용이나 특수 목적용으로 활용 됩니다. 따라서 미시적인 관점에서의 개발 계획보다는 거시적 관점에서의 개발 계획이 중요합니다.
(나) 연구개발 주요 연구인력 등 현황
동사의 연구개발 조직은 증권신고서 제출일 현재 기준 27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동사는 벤처에 적합한 기술지향, 특화 지적 자산 확보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조직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연구개발을 위한 연구인력은 총 27명 (박사 7, 석사 9, 학사 9, 기타 2)으로 연구개발1팀, 연구개발2팀, 연구개발3팀, 연구개발4팀 및 천문부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① 연구개발 1팀 : 기계팀, 기구 설계 및 디자인 개발
② 연구개발 2팀 : 전자팀, 회로 설계 및 펌웨어 개발
③ 연구개발 3팀 : 소프트웨어팀, 실시간 운영 시스템 개발 및 UI/UX 개발
④ 연구개발 4팀 : 인증팀, 국책과제 관리, 로봇 인증 및 기타기술용역 수행
⑤ 천문팀 : 초정밀 지향 시스템 개발
⑥ 미국지점 : 협동로봇 및 모바일 로봇 응용소프트웨어 개발
마. 경영환경
(1) 대표이사의 자질
이정호 대표이사는 카이스트에서 기계공학 박사를 취득하고 삼성중공업 및 한국로봇융합연구원에서 연구개발을 담당했었고 2010년 레인보우로보틱스에 합류하여 연구개발 및 경영관리를 10년째 지속하고 있어 경영능력과 실무지식을 모두 겸비한 유능한 경영자로 판단됩니다.
(2) 인력 및 조직 경쟁력
동사는 증권신고서 제출일 현재 동사의 인원은 44명으로 경영지원부 5명, 구매부 1명, 생산부 6명, 연구인력 27명, 영업부 5명이 있습니다.
동사가 영위하는 로봇산업은 기술집약적인 산업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인력에 대한 투자와 이를 통한 기술혁신이 사업 성공의 주요 요소입니다. 이에 따라 동사는 총 직원 수의 60% 이상이 연구인력으로 구성하여 연구개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3) 경영의 투명성
동사는 경영 투명성을 확보하고 내부통제를 강화하기 위해 증권신고서 제출일 현재 이사회 구성원으로 사외이사 2인, 감사 1인을 두고 있습니다. 선임된 사외이사 및 감사는 회사와 특수 관계없는 자로 독립성을 갖추고 있으며, 각자의 전문성을 갖추고 있어 경영 투명성 확보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4) 경영의 독립성
동사의 최대주주는 오준호 사내이사로 오준호 사내이사 지분과 친인척 지분율을 합하면 52.23%입니다. 동사는 최대주주인 오준호 사내이사와 관계가 없는 이정호 대표이사가 경영권을 행사하고 있어 소유와 경영의 분리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사회 구성 중 최대주주인 오준호 교수와 이정호 대표이사와 특수관계가 있는자가 이사 또는 감사로 재직하고 있지 않습니다.
또한, 동사는 이해관계자 거래에 대한 통제규정을 통하여 관계회사를 비롯한 주주, 임직원 등 특수관계자와의 관계에 있어 사규에 따라 공정하게 처리하고 있으며 모든 주요한 경영현안에 대해서는 이사회를 통해 독립적으로 의사결정을 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2017년 상반기에는 마연수 감사를 2018년 상반기에는 동사의 업종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갖추고 법률과 재무에 능통한 김정엽, 최남철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함으로서 경영활동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였습니다.
다. 재무상태
(1) 재무적 성장성
동사는 2017년까지 이족보행로봇 및 초정밀 지향 시스템의 판매 및 연구개발을 주로 하는 회사로 당시 LIG넥스원과 대규모 마운트 시스템을 수주하며 영업이익을 달성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족보행 로봇 및 군수용 대규모 초정밀 지향 시스템은 꾸준히 나오는 매출이 아니므로 안정적으로 영업이익 및 순이익을 달성 할 수 있으며 새롭게 시장이 열리고 있는 협동로봇 제품 연구 개발 및 판매를 하기 위한 노력을 2018년부터 2019년 상반기까지 하였습니다. 이에 2019년 하반기 협동로봇 27대 매출액 약 3.8억원을 달성하였으며 본격적인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기 시작한 2020년 상반기 협동로봇 65대를 판매하며 약 11.0억원의 매출을 실현하였으며 천문마운트 등 2020년 상반기 총 21.9억원의 매출을 달성하였습니다. 협동로봇 연구개발 및 본사이전하며 매출의 감소 및 비용의 증가로 영업손실 및 부(-)의 1인당 부가가치를 기록하였으나 2020년 상반기 현재 1인당 부가가치가 양의 수치로 회복하였습니다. 계획하고 있는 제품의 매출이 이루어 질시 2021년 흑자전환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재무적 성장성은 꾸준히 지속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2) 재무적 안정성
동사는 부채비율이 동일업종평균보다 현저히 낮으며 특정인에게 자금의존 또는 대여하지 않고 있어 재무안정성은 높다고 판단됩니다. 다만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이 최근 3개년 내 2번이나 적자를 기록하는 등 영업활동으로 인한 재무안정성은 높지 않습니다. 진행하고 있는 동사의 영업활동이 적극적으로 이루어 질 시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또한 부(-)의 수치에서 양(+)의 수치로 회복 하며 재무적 안정성도 높아 질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희망공모가액의 결정
상기 PER 상대가치 산출 결과를 적용한 ㈜레인보우로보틱스의 희망공모가액은 아래와 같습니다.
상대가치 주당 평가가액 | 13,185 원 |
평가액 대비 할인율(주2) | 46.91% ~ 31.74% |
공모희망가액 밴드 | 7,000 원 ~ 9,000 원 |
공동대표주관회사인 미래에셋대우㈜와 대신증권㈜은 ㈜레인보우로보틱스의 희망공모가액을 산출함에 있어 주당 평가가액을 기초로 하여 46.91% ~ 31.74%의 할인율을 적용하여 희망공모가액을 7,000원 ~ 9,000원으로 제시하였습니다.
* 기관수요예측 최종 경쟁률
종합 경쟁률 1,489.8 대 1입니다.
청약에 참여한 건수는 1,559건입니다.
경쟁률은 최상급 수준이고, 참여건수, 외국인 기관투자자 유실적 괜찮습니다.
외국인 기간투자자 무실적이 특히 많은 점이 흥미롭 습니다.
* 기관 수요예측 신청가격 및 신청수량 분포
공모가 밴드는 7,000원에서 9,000원이었는데, 당연히 공모가가 최상단을 넘은 10,000원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수요예측 분포를 보면, 단 1건의 예외도 없이 공모가 최상단, 그리고 최상단을 넘어선 초과에 분포하고 있습니다.
공모가를 높인 이유로 공모가 최상단인 9,000원 이상은 물론이고 12,000원 이상도 21.3%로 조금 더 무리했으면 12000원이라는 다소 부담스러운 가격이 될 뻔 했습니다.
* 의무보유 확약 기관수 및 신청수량
기관투자자의 의무보유확약은 건수로 19.6%, 신청 수량으로는 19.9%입니다.
의무보유 확약 기관수 및 신청수량이 꽤 괜찮은 수준입니다.
* 참고사항
청약일 : 1월 25일(월) ~ 1월 26일(화)
환불일 : 1월 28일
상장일 : 2월 3일(수)
일반투자자 모집 : 총 530,000주
균등배정 : 265,000주(50%) / 비례배정 : 265,000주(50%)
- 미래에셋대우 : 265,000주 (50% 증거금 기준)
최대 청약한도 : 26,000주 / 최대 청약증거금 : 1억 3,000만원
- 대신증권 : 265,000주 (50% 증거금 기준)
청약수수료 3,000원 ( CMA계좌가 있을 시에는 면제됩니다.)
일반등급 100% / 최대 청약한도 : 13,000주 / 최대 청약증거금 : 6,500만원
우대등급 200% / 최대 청약한도 : 26,000주 / 최대 청약증거금 : 1억 3,000만원
* 위 내용은 공시자료를 참고로 작성하였습니다
※ 혹시 부족하지만 저의 글의 내용이 도움이 조금이라도 되었다면, 단 1초만 투자해 주세요. 로그인이 필요없는 하트♥(공감) 눌러서 블로그 운영에 힘을 부탁드립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