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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 정보

1월의 기대 공모주! 인공지능을 활용한 빅데이터 기업 와이더플래닛 기관수요예측 결과 분석과 기업분석 및 공모전 알아두어야 할 점 및 전략 정리

반응형

 

 

 

 

 

 

 

 

 

 

 

* 기업 분석

 

가. 기술성

(1) 기술의 완성도

동사는 단순 통계기술을 이용해 개발된 광고플랫폼 및 노동집약적인 광고 운영 체계에 의존하는 현재의 마케팅/광고 대행 서비스와 차별화되어 빅데이터분석 및 인공지능에 기반한 자동화된 프로그래매틱 마케팅 서비스 플랫폼을 이용해 광고주에게 제공하는 DSP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업을 안정적으로 영위하기 위해 동사는 8년 이상의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서비스 개발을 통하여 구축된 DSP 플랫폼을 확보하였으며 광고 플랫폼을 통한 3,000개 이상의 다양한 비즈니스 카테고리의 광고주의 퍼포먼스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면서 구축한 캠페인 기획과 광고주의 목적에 따른 대응체계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또한 광고주가 원하는 마케팅 성과 달성과 효율적인 마케팅/광고를 위한 DSP 사업을 영위하기 위하여 동사는 아래와 같이 핵심기술 역량 및 기술 로드맵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DSP사업자가 좋은 매체를 선별하고 높은 광고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매체 인벤토리의 비용 대비 효율 분석 기술, 광고 효율의 정확한 예측과 가치평가 기술, 사용자의 요구와 의도 예측에 기반한 정교한 사용자 타겟팅 기술 등을 바탕으로 비용 대비 효율이 높은 사용자 맞춤형 최적화 광고상품을 추전해야 합니다.

이러한 기술은 다양한 요소 기술들이 종합적, 유기적으로 연동되어 작동하는 복잡도가 높은 최적화 기술로서, 시장에서의 욕구를 만족하는 수준 또는 시장을 선도하는 수준으로 단기간에 경쟁력 높은 기술을 구축하는 것은 상당히 어렵다고 판단되는 부분입니다.

상기와 같이 동사가 보유하고 있는 DSP사업자로서의 우수한 기술력과 노하우 등을 바탕으로 광고주와 소비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아래와 같이 연구개발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하여 가시적인 성과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2) 기술의 경쟁우위도

(가) 보유 기술의 경쟁력

동사가 DSP 사업자로서 경쟁사 또는 유사 사업자와의 차별화된 부분으로 기술적 요소를 꼽을 수 있으며, 그 중 동사의 핵심기술 역량은 다음과 같습니다.

1) DMP 기반의 DSP 사업을 위한 핵심 기술역량(프로그래매틱 바잉)

동사는 빅데이터 어낼리틱스를 기반으로 타겟 사용자에게 맞춤형 광고를 노출하여 성과를 최적화하는 DMP기반의 DSP사업자로서 프로그래매틱 바잉 기술의 핵심 경쟁력으로 아래와 같이 다수의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가) 빅데이터와 머신러닝 기술을 이용한 자연어처리와 문맥인식 기술

나) 사용자의 모바일 웹·앱 사용이력과 PC웹 사용이력 등의 빅데이터와 머신러닝을 이용한 동일사용자 식별 기술

다) 온-오프라인 사용자 행태이력 빅데이터를 융합하여 학습하는 사용자 인구통계 정보와 관심사 예측모델과 이를 기반으로 한 사용자 프로파일링 기술

라) 빅데이터와 머신러닝 기반의 광고 클릭·전환 성과 예측 모델

마) 사용자의 소비행태 이력과 상품 구매 이력 기반의 인공지능적 상품 추천 기술

바) 적응적(Adaptive) 강화학습 기반의 실시간 예산 플래닝과 노출 제어 최적화 기술

사) 적응적 강화학습 기반의 실시간 비딩과 성과 최적화 기술

아) 사용자 경험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한 크리에이티브 최적화 기술

자) 딥러닝 기반의 실시간 부정클릭 사용자와 매체 탐지 및 매체 품질관리 기술

 

2) DSP의 인공지능/머신러닝 기반 핵심기술

광고주의 목표 성과를 만족시키고 DSP의 매출과 이익을 최대화하려면 적절한 시점 및 적절한 위치에서 타겟 사용자에게 최적의 추천상품으로 광고를 노출시키고 목표한 사용자 반응을 끌어냄으로써 광고 비용 대비 성과를 극대화 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동사는 아래 표에서 기술하는 바와 같은 핵심 요소 기술들을 독자적으로 개발하고 광고 목적별로 다양한 유형의 광고 상품(리타겟팅, 문맥 타겟팅, 사용자 유입, 리드 타겟팅 등)으로 구조화를 하여 서비스 플랫폼에 고객 친화적인 UX 로 통합, 제공하고 있습니다.

 

(3) 연구개발인력의 수준
동사의 연구 개발을 담당하는 조직은 기술지원본부, 기술연구소, TEX센터 및 전략기획본부 산하 PM팀 등 총 8개팀 47명의 인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팀의 담당업무는 다음과 같습니다.

 

 

 

 

 

동사는 현재 47명의 연구개발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 임직원수 대비 약 57%를 연구개발 부문 인원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동사가 영위하는 사업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개발인력은 핵심적인 경쟁력으로 작용함을 감안하였을 때, 동사의 인력 및 조직 경쟁력은 충분히 갖추어져 있다고 판단됩니다.

 

(4) 기술의 상용화 경쟁력

동사는 오랜 연구 개발 활동을 통해 빅데이터분석 및 인공지능에 기반한 자동화된 프로그래매틱 마케팅 서비스플랫폼을 구축하였으며, 마케팅 광고 성과에 기준하여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동사의 DSP 사업모델은 빅데이터/인공지능플랫폼 기반 타겟팅을 통해 광고주의 실제적 마케팅 효과를 제고하는 고부가가치 서비스를 창출하고 제공함과 동시에 다수의 고객을 확보하면서 실제적인 매출 성장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업모델 및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바탕으로 광고 패러다임의 변화가 예상되는 시장에서 그에 따른 기술 요구 수준에 대응하는 서비스와 기술력 향상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 예상됩니다.

 

나. 시장성

(1) 시장의 규모 및 성장잠재력

(가) 글로벌 광고시장

Zenith Optimedia의 자료에 따르면 2020년 글로벌 광고비 규모는 약 5,723억 달러 수준으로 COVID-19의 영향으로 전년대비 감소한 이후, 2022년까지 지속적인 증가 추이를 보이며 약 6,536억 달러의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글로벌 광고비 상승의 주요 원동력은 디지털 광고의 높은 성장률에 있습니다. 디지털 광고는 20세기 후반 인터넷 보급의 확산으로 PC 기반의 광고로서 새로운 광고매체로 광고시장에 등장하였습니다. 인터넷 보급의 확산, 통신환경 개선과 더불어 빠른 스마트폰 보급으로 디지털 광고 규모가 급속히 확대되어 광고 시장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매체별 글로벌 광고시장의 트렌드를 살펴보면, 전통매체인 인쇄광고(신문, 잡지)의 규모는 지속적인 감소 추이를 보일 전망이고, TV 및 라디오 광고는 미미한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반면 온라인 광고, 특히 모바일 광고시장의 경우 타 매체 시장을 대폭 상회하는 시장 규모 및 높은 성장률을 지속적으로 기록하며 글로벌 광고시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상기와 같이 글로벌 광고비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었던 모바일 매체는 향후에도 시장 성장을 선도하는 매체로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배경에는 모바일 보급률이 한계점에 도달하면서 전통매체인 인쇄광고를 모바일 매체가 흡수하고 모바일 앱을 사용하여 디지털 방식의 콘텐츠 및 상품 등 소비의 증가가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나) 국내 디지털 광고시장

해외시장과 마찬가지로 국내 광고산업에서 디지털광고시장은 비중과 성장률 측면에서 빠르게 점유율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네이버, 다음 등 대형 포탈의 등장 이후 본격적으로 확대되기 시작한 디지털광고는 동영상을 비롯한 광고노출 수단의 확대와 타겟팅 기법의 발전에 힘입어 성과중심의 광고뿐만 아니라 기존 브랜딩 광고까지 흡수하며 등장 이후 10년간 광고시장의 주력매체로 양적, 질적 발전을 이루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발표한 아래 '2020 방송통신광고비 조사'에 따르면 PC인터넷과 모바일 광고시장을 합친 디지털광고비는 2020년 약 14.1% 성장에 이어 2021년에는 약 9.4% 성장이 전망되어 디지털광고비가 약 8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다) 프로그래매틱 광고 시장

국내 프로그래매틱 광고시장의 규모(Ad네트워크, DSP, SSP를 통한 광고가 모두 합산된 규모/동영상 광고 제외)는 2014년 1,256억, 2016년 2,070억원, 2018년 3,500억원으로 5개년 모두 매년 두자리 수의 성장율을 보이며 빠르게 성장하였습니다. 또한 이러한 성장세는 향후에도 지속되며 2020년 기준 약 5,000억원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다만 상기와 같은 시장규모는 더욱 확대될 가능성도 존재할 것으로 예상되며 동사가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디스플레이 광고 및 동영상 광고를 포함한 프로그래매틱 광고 시장규모는 2020년 기준 최소 8천억에서 최대 1.1조원 이상 규모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전방시장 확대 가능성이 존재하는 이유는 성과를 기반으로 한 마케팅 및 광고시장의 본격적인 성장으로 관련 시장이 급격하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광고 및 마케팅을 실시하는 기업들이 성과목적형 광고, 브랜드목적형 광고 등 뚜렷한 목적을 가지고 광고를 집행하고자 하는 가운데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뚜렷한 결과물 확보가 가능해짐에 따라 프로그래매틱 광고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한 과거의 단순 검색 광고 및 Non-타겟팅 광고의 효과 정체로 인하여, 검색 광고산업 및 Non-타겟팅 광고산업의 광고예산이 프로그래매틱 광고산업 쪽으로 점진적으로 전환되며 프로그래매틱 광고산업의 추가적인 시장 확대가 예상됩니다. 


(2) 시장 경쟁 상황

프로그래매틱 광고시장이 국내외로 커지면서 디지털 광고산업에 종사하는 기업들이 프로그래매틱 광고 시장에 다양한 방식으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주로 광고대행사, 미디어렙 중 일부 회사가 외국플랫폼을 라이선스 방식으로 제휴하여 DSP 사업 영역으로 진출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일부 광고대행사의 경우, 광고대행업무를 진행하면서 수집한 광고주의 사용자정보(예: 검색, 사이트 방문, 활동성 등)를 토대로 데이터 기반 광고집행을 진행하고 있으며, 외국 DSP를 라이선스 도입하여 DSP 사업으로 확장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미디어렙의 경우 별도로 전략사업부문을 신설하여 동영상, DMP, DSP 사업을 추진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미디어렙이 브랜딩, 대기업 중심의 광고를 주로 취급함에 따라 관련 부문에서의 시너지 창출을 노린 경우입니다. 다만, 대부분의 미디어렙들이 상기 형태의 신규사업 영역을 진행하고 있으나 성과는 미비한 편입니다. 

 

국내에는 동사를 포함하여 복수의 글로벌, 국내기업들이 프로그래매틱 비즈니스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기업들은 자사의 역량과 서비스에 따라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나 기술(Tech) 및 빅데이터 기반 비즈니스가 요구하는 높은 기술 수준과 한국 광고산업이 가지는 고유한 특성에 의해 시장 진입장벽이 상당히 높은 수준입니다.

 

대표적으로 플랫폼(DSP, DMP) 구축 측면을 보면 인프라와 시스템 구축을 위한 고도의 기술적 토대가 필요하며 이를 운용하고 유지하기 위한 비용과 인력수급 측면의 어려움도 매우 큽니다. 또한 초기 세팅 과정을 거쳐 기본적인 구축을 완성하더라도 궁극적으로 광고주가 요구하는 목표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알고리즘과 타겟팅 기법을 개발하기까지 고도의 기술 역량이 필요하며 이를 유지, 운영하기 위해 전문성과 노하우를 갖춘 운영 시스템과 인력도 갖추어야 하는 어려움이 존재합니다.

 

더불어 네이버, 다음카카오와 같이 소수의 대형매체 기반 플랫폼으로 대표되는 기업들에 의해 과점 되고 있는 한국의 디지털 매체 환경 역시 한국 프로그래매틱 시장 진입을 어렵게 만드는 주요 요인입니다. 네이버, 다음카카오 두 포털매체가 한국시장에서 차지하는 매체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이들을 제외한 매체들을 활용할 경우 충분한 사용자 데이터 취득에 제약이 있으며, 광고성과를 제고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또한 네이버, 다음카카오 매체와의 제휴를 통해 사용자 데이터를 취득하여 광고성과를 제고하는 것 또한 소수의 플랫폼들에게만 오픈되며, 이러한 거대매체들을 활용하여 광고성과를 제고하는 것 역시 기술적 난이도가 매우 큽니다.   


이에 따라 기술적 토대와 충분한 시장 분석없이 한국 프로그래매틱 광고 시장의 성장세에만 주목하여 시장에 진입했으나 실패한 다수의 전례가 발생하였으며, 이를 통해 프로그래매틱 시장 진입장벽 난이도가 높은 수준임을 알 수 있습니다.

 

 

다. 성장성

(1) 기업 성장전략

동사는 스마트폰의 혁명으로 시작된 개인화된 모바일 디바이스 시대에 적합한 글로벌 온라인 서비스플랫폼 개발 및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2010년 7월 설립되었으며 현재까지 빅테이터 분석/운용기술 및 인공지능/머신러닝 추천엔진기술에 대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로 2012년부터 동사는 본격적으로 마케팅 서비스플랫폼인 타겟팅게이츠(TargetingGatesTM)를 개발 및 서비스를 시장에 출시하였으며 전환예측모델 및 RTB알고리즘 서비스가 추가된 2세대를 걸쳐 모바일 운영체계의 추가 및 클라이언트 편의성이 향상된 3세대까지 런칭하였습니다.

 

동사는 지속적인 기술개발 및 상기 마케팅 플랫폼을 통해DMP기반 DSP 사업자로서 국내 로컬브랜드 1위로 성장하였습니다. 또한 동사는 글로벌 마케팅생태계에서 Top Tier DMP 및 DSP로서 거듭나기 위하여 사업다각화(확장/고도화) 및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동사의 마케팅 전략으로 국내외 디지털마케팅/광고산업 참여자들(기업, 매체, 대행사)의 critical pain point(마케팅/광고 투입 대비 정략/정성 및 효율/효과 제고)들에 대한 해결책을 제안하고 공급 및 실행하는 DMP 및 DSP 브랜드로서 포지셔닝 및 사업비전을 시장에 마케팅할 예정입니다. 당사 서비스에 대한 브랜드 인지도 제고로서 동사의 플랫폼 및 운영 노하우가 기업(구매자)에게 Top of mind로 포지셔닝 되기 위하여 동사의 마케팅 메시지를 시장에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아래와 같은 프로그램을 구축 및 운영하고 있습니다.

- 분기별 주요 산업 카테고리별(리테일, 여행, 부동산, 금융, 게임 등) 동사 플랫폼 및 상품/서비스 설명 정기세미나 진행

- 분기별 국내 소비자 구매 행태/기호 빅데이터 인사이트 보고서를 주력 매체들에 정기 기고하여, 동사 빅데이터 플랫폼의 신뢰도/브랜드파워 제고

- 고객이 동사 DSP/DMP 서비스를 성공적/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주요 기업(광고주) 및 주요 대행사(30개) 대상으로 정기적 온/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기술지원 진행

동사의 핵심 플랫폼역량(DSP, DMP) 기반 사업 다각화 전략은 단중기(2021년~2023년)와 중장기 추진사업으로(2023년~2025년) 구분하여 성장 전략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우선 단중기 추진사업으로 커머스(대형 쇼핑몰 등) 및 콘텐츠(모바일/동영상 매체 등) 파트너사에 동사 DSP/DMP 플랫폼을 API 방식으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한 동사의 핵심 플랫폼 역량을 기반으로 한 신사업인 ATD 서비스 사업을 구축하여 클라이언트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마지막 단중기 추진사업으로 다양한 IoT 사업자의 IoT 데이터와 동사가 보유한 개인 비식별 사용자 데이터를 조합하여 서비스/콘텐츠/광고 추천 등 개인화 추천서비스를 협업하여 IoT Data Platform 사업모델을 구축 및 추진할 계획입니다.

동사의 중장기 추진사업으로 동사는 커머스, 콘텐츠 파트너사와 동일하게 이종산업 플랫폼사(이동/운동 플랫폼, 숙박 플랫폼, 음식배달 플랫폼 등)에 동사 DSP/DMP 플랫폼을 API 방식으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한 동사는 핀테크 및 쇼핑몰 업체와 협업을 통해 블록체인 기반 리버스 ICO 서비스를 추진하여 광고콘텐츠에 반응한 진성유저에게 실질적 혜택(토큰 등)을 제공하는 모델 구축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중장기 추진사업으로 동사가 가진 핵심역량을 바탕으로 클라이언트가 요구하는 데이터 가공분석 및 머신러닝/추천 서비스(반응추천예측모델, 구매추천예측모델 등)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플랫폼 구축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2) 사업의 확장가능성

(가) DMP 사업

광고 생태계에서 사용자들의 여러 행태·기호 정보를 수집하여 판매를 주된 서비스로 하는 플랫폼 사업을 Data Management Platform(DMP)이라고 합니다. 동사는 자체 보유하고 있는 방대한 사용자 데이터를 원형 또는 분류, 가공하여 가치를 높인 형태로 판매하기 위해 자회사를 통하여 DMP 사업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DMP에 축적된 데이터를 광고 활용 외에 고객 분석 및 데이터 기반 마케팅 등으로 활용 범위를 확대하여 새로운 사업영역을 개척하기 위해 ‘TG360 테크놀로지스’라는 자회사로 분리하여 운영 중입니다.

TG360 테크놀로지스는 약 8년간의 마케팅·광고 서비스로부터 추출된 사용자 행태/기호 빅데이터 및 사용자의 온·오프라인 행태 데이터 조합 그리고 빅데이터 수집/분류/분석 기술을 통해 DMP를 구축하였기에, 단순히 서비스·광고반응 데이터만을 모아서 판매하는 타 DMP 업체와 대비해 뛰어난 빅데이터 분석품질 차별화 및 사용가치가 높은 데이터 양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량의 데이터를 인공지능·머신러닝 기반으로 관심도 등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내고 있어, 데이터의 신선도 또한 보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온라인 데이터와 오프라인 데이터를 결합하여 분석함으로서, 디지털광고 영역 외에 고객의 다양한 마케팅·고객 인사이트 발굴 및 상품개발 영역에도 활용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데이터 결합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최초로 클라우드 기반의 오픈 플랫폼서비스를 출시하여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 하였습니다.

타겟팅 광고 시장 내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 높은 데이터의 양과 동시에 데이터를 분석하는 기술의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산업 환경을 고려하였을 때 동사의 우수한 DMP 기술은 앞으로 동사 주력 제품의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한편 DSP 사업의 확장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망됩니다.

(나) ATD 사업

동사가 2020년 2월부터 신규 서비스로 추진중인 ATD(Advertising Trade Desk) 사업은 광고주나 대행사를 대신하여 DSP를 비롯한 여러 기술을 활용해 프로그래매틱 또는 경매로 매체를 구매하고 최적화하는 사업모델입니다. 동사가 보유하고 있는 빅데이터 기반 오디언스 분석(DMP) 및 타겟팅 능력과 인공지능 기반의 성과 최적화 모델(DSP)은 ATD 사업에서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ATD의 시장 참여 시 마케팅/광고의 집행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광고주 → ATD → DSP(+DMP) → ADX → SSP → ADN → Publisher


동사는 대행 수수료 기반의ATD 사업 추진을 통해, 디지털광고대행사에게는 디지털 미디어를 구매하는 인력적인 시간낭비를 감소시켜주고, 동사 DSP와 긴밀한 협업구도를 구축함으로써 동사 DSP의 매출/수익 제고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ATD사업의 내재화는 동사의 소비자 행태/기호 빅데이터 플랫폼을 가장 잘 이해/활용하면서, 동사 매체뿐 아니라 유투브, 페이스북, 네이버, 카카오 등에 광고를 노출할 때 데이터를 활용하여 광고주의 마케팅 효율을 여타 대행사 및 여타 ATD 대비하여 더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내재화된 ATD는 타 대행사 및 ATD에 비하여 동사 DSP의 알고리즘 및 빅데이터를 가장 잘 숙지 및 활용하고 있으므로, 이를 기반으로 동사 DSP를 집중적으로 영업/활용하여 광고주의 마케팅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음에 따라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 PMD 사업

PMD(Predictive Merchandising, 예측 상품 분석/기획/판매)는 동사의 방대한 온/오프라인 사용자의 구매습관, 패턴, 개인선호, 지출내역, 구매시기 및 기타 여러 고객 데이터를 토대로 이를 분석하여 미래에 발생할 수요를 예측하여 적합한 상품을 빠르게 발굴하고 기획하고 판매하는 사업모델입니다.

구글 리서치에 따르면 고객의 행동데이터와 고객의 실제 구매는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상기 자료에 따라 효과적인 PMD 모델은 제품 판매업체에게 소비자 제품 검색 데이터를 토대로 제품생산 시점과 생산량 등을 예측하게 하여 적기에 제품을 생산 가능하게 하고 적정 제고를 유지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판매업체는 PMD를 통해 다양한 방면의 소비자 행동데이터를 분석하여 새로운 제품을 기획/생산/판매 할 수 있습니다.

동사의 PMD 사업 에서 추진할 주요 서비스는

상품추천 서비스 : 대기업 뿐만 아니라 소규모 기업에서 예측 판매할 수 있는 서비스

(상품추천 서비스, 생산량 예측 서비스, 재고관리 서비스)

상품판매 서비스 : 쇼핑몰 운영

상품생산 서비스 : OEM 방식으로 상품 생산

글로벌 비즈니스로 확대 : Global to Korea, Korea to Global, Global to Global 입니다.

이러한 동사의 PMD사업은 DSP, DMP 그리고 ATD사업과 함께 아래와 같이 선순환적 가치사슬 체계를 구축하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라. 경영성

(1) CEO의 자질

동사의 설립자이자 최대주주인 구교식 대표이사는 서강대학교에서 경영학 학사, USC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하였습니다. 또한 SK telecom, 야후코리아, ㈜카카오, ㈜한샘의 마케팅 부서에서 근무하며 마케팅/광고 업종에 대한 노하우를 축적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4차산업의 핵심인 ‘빅데이터분석 및 인공지능기술(마케팅 자동화)’ 측면에서 마케팅/광고 및 데이터산업 생태계의 각 참여자들의(기업, 매체, 소비자, 대행사) 현안문제 해결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목적으로 ㈜와이더플래닛을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구교식 대표이사는 동사의 경영철학을 ‘고객의 빅데이터 기반 마케팅성과를 높이는 것에 기여함’으로 두고 마케팅/광고 산업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것을 궁극적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영철학 및 목표를 바탕으로 끊임없는 변화와 발전을 추구함으로써 기업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예상할 수 있으며, 경영인으로서 필요한 다양한 경험과 성과에 근거하여, 전문 경영인으로서 충분한 자질을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2) 인력 및 조직 경쟁력

동사는 증권신고서 제출일 현재 총 81명이 근무 중이며, 총 6개의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동사 종업원 중 대부분의 인력이 연구개발 업무를 수행하며, 데이터 분석/컨설팅, 알고리즘 개발, DSP 및 데이터 플랫폼 등 기술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동사의 Co-Founder이자 CTO인 정수동 이사는 동사 창립 이전 세계적인 IT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본사에서 Bing 검색 엔진 개발에 참여하였고 야후 미국 본사에서 Yahoo Search Marketing 글로벌 서비스 개발과 기술 개발 책임자로 근무하였습니다. 동사의 연구 개발을 담당하는 조직은 기술지원본부, 기술연구소, TEX센터 및 전략기획본부 산하 PM팀 등 총 8개팀 47명의 인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팀의 담당업무는 다음과 같습니다.

 

 

 

 

 

또한 동사는 타산업과 비교하여 우수한 연구개발인력이 핵심적인 경쟁력으로 작용함을 인지하여 인력 증가 및 유지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동사는 인재양성에 대한 철학을 바탕으로 입사 후에도 체계적인 기술 교육과 연구 개발을 통한 개인별 직무능력을 급신장시키는 방식으로 인력을 운용하고 있으며, DSP/DMP 사업의 고도화, 신사업 영역으로의 확장을 위한 연구 개발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동사의 연구개발인력의 구성 및 조직 운영관리 프로세스를 감안하였을 때 동사의 인력 및 조직 경쟁력은 충분히 갖추어져 있다고 판단됩니다.

(3) 경영의 투명성 및 안정성

(가) 경영의 투명성

증권신고서 제출일 현재 동사의 이사회는 4인(사내이사 3인, 사외이사 1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당사는 경영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상장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2019년 11월 법무법인 바른의 변호사인 이응세 사외이사를 선임하였습니다. 이응세 사외이사는 상법 제382조 제3항 및 제542조의8 제2항에서 규정하고 있는 사외이사로서의 결격요건이 존재하지 않으며, 동사의 이사회에 대한 견제 및 감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동사의 비상근감사인 도이회 감사는 상법 제542조의10 제2항에서 규정하고 있는 감사로서의 결격요건이 존재하지 않으며, 이사회의 경영활동에 대한 감사로서의 직무를 적절히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동사의 상근이사인 구교식 대표이사, 정수동 CTO, 우경창 TEX센터장, 이승훈 CFO, 김완림 CSO, 황영숙 BI센터장, 김재웅 CPO는 동사의 사업 영위에 필요한 핵심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급여 및 복리후생 등의 조건은 동종업계 및 사회통념상 적정한 수준으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동사는 상장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코스닥협회에서 발간한 코스닥상장법인 표준정관을 준용하여 정관을 적절히 개정하였으며, 이사회 운영규정, 이해관계자와의 거래규정, 내부회계관리규정, 자금관리규정, 임원퇴직금규정 등 주요 사규를 제개정하여 충실히 운영함에 따라 상장회사로서 갖추어야 할 내부통제제도를 적절히 갖추어 운영하고 있고 있습니다. 또한 동사는 미공개 중요정보의 관리에 관한 원칙을 정하여 대표이사 또는 공시책임자가 필요한 조치를 취하도록 하고 있으며 내부정보이용방지를 위해 내부정보가 유출되거나 악의적으로 이용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위와 같이 동사는 기업지배구조, 내부통제제도, 공시체제, 이해관계자와의 거래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하였을 때 경영투명성을 충분히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나) 경영의 안정성

동사의 최대주주인 구교식 대표이사는 총 발행주식수의 18.47%를 보유하고 있으며, 동사의 공동 설립자인 정수동 CTO는 총 발행주식수의 18.23%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대표이사와 CTO는 주식의 공동목적보유 확약서 및 의결권 공동행사 약정서를 체결하였으며 경영권에 대한 분쟁 및 최대주주 변경의 위험은 낮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구교식 대표이사와 정수동 CTO를 포함한 최대주주등의 보유 지분율은 36.77%로서 공모(예정)주식수 1,000,000주 및 상장주선인 의무인수분 30,000주를 감안할 시 공모 후 최대주주등의 지분율은 31.17%며, 미행사 주식매수선택권 165,400주에 대한 희석을 감안할 시 최대주주등의 지분율은 31.32%로 상장 후 안정적인 경영권 확보에는 문제가 없는 수준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4) 경영의 독립성

동사는 직전사업연도말 기준 자산총액 1천억원 미만 벤처기업으로 사외이사 선임의무는 없으나, 내부통제시스템 확립을 위하여 이응세 사외이사 및 감사의 자격요건을 충족하고 있는 도이회 비상근 감사를 선임하고 있습니다.

 

동사의 사외이사 및 감사는 최대주주와 특수관계가 없는 타인이며 이사회 참여를 통한 적절한 감시 및 견제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경영의 독립성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또한 청구서 제출일 현재 동사의 지분구조를 감안하였을 때, 동사의 경영의 독립성이 훼손될 만한 요소는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됩니다.


마. 재무상태

(1) 재무적 성장성

 

 

 

 

 

동사의 매출은 2019년까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는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기 위해 매체비 투자 및 빅데이터/인공지능 플랫폼 구축을 위한 선행투자를 확대했기 때문입니다. 향후 축적된 데이터 및 DMP가 바탕이 된 더 정확한 인공지능/예측모델 플랫폼을 통해 매출은 빠른 속도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며 동시에 수익성 역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 재무적 안정성

 

 

 

 

 

동사는 2018년까지 완전 자본 잠식을 나타냈습니다. 이는 동사의 성장성 등을 높이 평가하고 투자한 벤처금융 등으로부터의 전환상환우선주가 부채로 인식됨에 따라 일시적으로 부채가 상승했기 때문입니다. 2019년 우선주의 보통주 전환과 함께 우선주의 부채가 자본으로 전입되며 완전 자본 잠식이 해소되었으나, 2020년 상반기 COVID-19로 인한 광고 시장의 하락으로 적자를 기록하며 최근 분기 기준 완전 자본 잠식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동사는 최근 3개년을 포함한 증권신고서 제출일 현재까지 차입금 없이 무차입 경영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동사의 최근 사업연도 및 최근 분기 기준 매출채권 회전율은 각각 18.15회, 19.22회로서 업종평균 매출채권 회전율인 6.86회를 크게 상회하며 재무 활동성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향후 동사의 빅데이터 분석/운용기술 및 인공지능/머신러닝 추천엔진기술을 이용하여 국내 및 글로벌 마케팅 시장 점유를 확대하고 DSP/DMP 사업 고도화를 통해 수익성을 제고함으로서 동사의 재무안정성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결론 

 

* 공모가격에 대한 의견

 

 PER 상대가치 산출 결과를 적용한 ㈜와이더플래닛의 희망공모가액은 아래와 같습니다.

 

 

 

 

 


* 기관수요 최종 경쟁률

 

 

 

 

 

종합 경쟁률 1,449.22 대 1입니다.

청약에 참여한 건수는 1,529건입니다

 

경쟁률은 상급이고, 참여건수, 외국인 기관투자자 유실적 괜찮습니다.

외국인 기간투자자 무실적이 특히 많습니다

 

 

 

 

 

 

​분포도 상으로 눈에띄게 드러나지만, 전체적으로 밴드상단에 비해 초과 분포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공모가를 높인 이유로 공모가 최상단인 16,000원 이상이 91.56%이 나왔습니다.

* 의무보유 확약 기관수 및 신청수량

 

 

 

 

 

기관투자자의 의무보유확약은 건수로 9.48%, 신청 수량으로는 9.59%입니다.

평범한 의무보유 확약수 지만 나쁘지 않은 양호한 정도이며 최근에는 의무보유확약수가 공모주 흥행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 참고사항

청약일 : 1월 25일(월) ~ 1월 26일(화)

환불일 : 1월 28일

상장일 : 2월 2일(화)

 

일반투자자 모집 : 총 200,000주

- 한국투자증권  (증거금 50% 기준)

 

온라인고객 50% / 최대 청약한도 : 3,000주 / 최대 청약증거금 : 2,400만원

일반고객 100% / 최대 청약한도 : 6,000주 / 최대 청약증거금 : 4,800만원

우대고객 200% / 최대 청약한도 : 12,000주 / 최대 청약증거금 : 9,600만원

 

청약수수료 2,000원

균등배정이 아닌 납입금이 많으면 많이 받는 비례방식의 청약 입니다!!



* 위 내용은 공시자료를 참고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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