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문화사

쉽게 쓴 미용학과, 미용사 실기 및 교양 미용문화사 정리 79. 조선의 문화 6

공갱! 2024. 2. 2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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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조선의 문화 6

첩지

■ 조선 장식문화


1. 일반적 특징


조선 중기부터는 가락지와 노리개, 향갑, 향낭, 침낭 등이 있고, 여름철 적삼에 다는
단추도 장신구의 일종임

 

2. 남성용 장신구


상투관
망건, 관자, 풍잠
살쩍밀이
동곳
갓끈
광다회, 세조대, 각대
호패끈
선추
안경집

 

상투관
망건
살쩍밀이
동곳
선추
갓끈
광다회
세조대

3. 여성용 장신구


비녀와 뒤꽂이
첩지와 떨잠
댕기
귀걸이
지환
노리개
향갑, 향낭과 주머니
장도
단추

첩지

 

떨잠
지환
향갑노리개
장도
단추

 

<정리>

 

■ 조선 복식의 일반적 특징
태종부터 연산군 시대까지 견직물과 면직물이 모두 성장 발전하는 시기였고,
왕들은 양잠을 적극 권장했고, 관청 중심으로 사, 라, 능, 단 과 같은 고급견직물
생산에 노력을 기울였음
연산군은 통직을 설치하고 옷감생산에 실명제를 도입하여 고급 견직물을
생산하였고, 장인의 기술 혁신 위해 견습장인을 중국으로 연수를 보냈음

 

■ 조선 장식문화
상고시대의 목걸이, 귀걸이, 팔찌 등의 패용습속은 거의 사라졌고, 금은세공기술은
퇴보하였음
머리장식이나 노리개 등은 다양하게 발달하였고, 장신구는 남성용과 여성용으로
구분함
남성 장신구는 머리 단정하게 하는 관모와 관련있는 상투관, 관자, 살쩍밀이, 동곳,
갓끈 등이 있고, 여성용으로 각종 비녀, 여러 형태의 뒤꽂이, 첨지와 떨잠, 댕기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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