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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문화사

쉽게 쓴 미용학과, 미용사 실기 및 교양 미용문화사 정리 17. 근세 르네상스의 문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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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근세 르네상스의 문화 5

 

2) 여성


(1) 슈미즈(chem ise)


- 길고 깊게 파인 스퀘어 네크라인이거나 러프칼라가 달린 형태
- 그 위에 르네상스에 등장한 코르셋과 파딩게일을 입음


(2) 언더 닉커즈(und er-knickers)


- 풍성한 형태의 속바지

 

(3) 로브(rob e)


- 여성의 기본 복식으로 보디스와 스커트로 구성된 원피스 형태
- 16세기 중반 스페인의 영향으로 코르셋과 원추형 파딩게일을 이용하였음
- 허리선이 V자 모양인 것은 얇은 허리와 엉덩이를 강조하기 위한 것이었음
- 페티코트에 화려한 장식판을 부착함
- 16세기 말 과장된 러프칼라를 사용하였음
- 허리둘레에 둥근 패드를 사용함

르네상스 여성의 다양한 복식

 

(4) 파딩게일(fa rthing a le)


- 원추형 버팀대
- 바퀴 모양의 휠 파딩게일(wheel fa rthinga le)로 변화

휠 파딩게일
파딩게일

(5) 보디스(b od ice)


- 초기 : 끈으로 엮어 허리를 조임
- 원추형의 딱딱한 보디스로 변화
- 코르셋(corset)으로 허리를 조이고, 가슴과 아랫배에 스토마커로 편평한 외관을
형성함

 

(6) 스토마커(stom a cher)


- 가슴과 아랫배에 걸쳐 역삼각형으로 딱딱하게 만든 장식용 판
- 보석과 자수(블랙워크)로 화려하게 장식함

보디스와 스토마커

 

(7) 코르셋(corset)


- 초기 : 끈으로 엮어 허리를 조임
- 12세기 : 조끼 모양의 초기 코르셋
- 르네상스 시기부터 본격적으로 착용
- ‘한 쌍의 보디스’라 불릴 정도로 보디스 형태의 중요한 역할 담당

① 바스킨(Ba sq uine)
- 앞뒤가 트인 조끼 형태로 나무뿌리,고래수염, 금속, 상아를 넣어 누비고, 앞이나
뒷중심에서 조여 입음
- 아래에 끈을 달고 페티코트와 연결하여 입기도 함
② 코르피케(C orp s-p iq ue)
- 금속재료로 만들어 바스킨보다 강하게 조이는 형태

 

바스킨
코르피케

 

(8) 네크라인(neckline)


초기
- 안쪽의 슈미즈가 보이는 스퀘어 네크라인 또는 V 네크라인을 la cing으로 조이는 형태

 

후기
- 넓고 깊게 파인 Decollete 유행
- 네크라인 위로 드러나는 목과 가슴을 얇은 린넨이나 레이스로 만든 파틀렛
(Pa rtlet)으로 장식하고 하이 네크라인 위로 러프칼라를 사용함
- 16세기 후반 : 거대한 러프칼라를 사용함

 

(9) 러프(ruff)

 

다양한 러프

(10) 소매(sleeves)


초기
- 손목은 좁고 윗부분이 풍성한 소매
16세기 중반 트럼펫 슬리브 유행
- 어깨, 위쪽 팔은 꼭 끼고, 아래는 넓게 퍼지는 형태로 소매 밑단은 턴 백 커프스나
모피로 장식함

스커트의 앞 장식판과 조화를 이루는 넓은 언더 슬리브
레그 오브 머튼(leg of m utton) 슬리브
- 슬래시 장식이 된 퍼프로 부풀린 슬리브
행잉(ha nging) 슬리브
소매와 로브 어깨를 연결

 

(11) 오버 가운(over g ow n)


로브 위에 덧입는 것으로 실내, 실외에서 착용
넉넉한 실루엣 : 행잉 슬리브, 짧은 퍼프 슬리브 등
후기
- 몸에 꼭 맞는 스타일로 변화함
- 16세기 말 : 길이가 긴 행잉 슬리브 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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