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강. 관계형성
<학습개요>
관계란 본질적으로 지적인 성격이라기보다는 정서적인 성격을 지닌 개념으로서, 좋은 관계는 자극과 영양이 되고,
타인의 개성을 존중하고 키워주며, 안전한 느낌과 일치성을 제공해 줌으로 사회복지실천에서 중요하다. 특히 사회
복지실천에서 관계의 특징은 사회복지실천 직의 전문성과 연계하여 이해할 필요가 있다.
본 강의에서는 사회복지실천에서 전문적 관계형성을 위해 필요한 기술, 전문적 관계의 기본원리, 관계형성의 장애
요인 등을 차례로 살펴볼 것이다
<학습목표>
1. 사회복지실천에서 관계의 개념을 정의할 수 있다.
2. 사회복지실천에서 전문적 관계의 중요성을 설명할 수 있다.
3. 전문적 관계형성을 위한 기술을 제시하고, 각각의 특징을 기술할 수 있다.
4. 사회복지실천 관계의 주요 기본원리를 설명할 수 있다.
5. 전문적 관계형성의 장애요인을 제시하고, 이를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기술할 수 있다.
<주요용어>
‣ 관계
상호작용, 상호 간의 정서적 교환 및 태도, 역동적 상호작용, 두 사람의 연결 매체, 전문적 만남, 상호 간의 과정 등을 의미
‣ 개벌화(individualization)
클라이언트의 특수성을 인정하고 이해하며, 클라이언트를 원조하는 원리와 방법을 다르게 활용하는 것
‣ 비밀보장의 원칙
전문적인 관계를 통해서 얻은 클라이언트에 관한 정보를 누출시키지 않는 것
‣ 전이(transference)
클라이언트가 어린 시절 누군가에 대한 바람이나 원망 등 무의식적인 감정을 사회복지실천에서 사회복지사에게 강한
저항으로 표출하는 것
‣ 역전이(counter-transference)
사회복지사가 클라이언트를 마치 자신의 과거 어떤 인물이나 그와의 관계인 것처럼 느끼고 무의식적으로 그 관계와
같이 반응하는 것
‣ 저항(resistance)
사회복지실천 목표에 반대하는 클라이언트의 행동을 의미
<학습목차>
1. 사회복지에서 전문적 관계형성
2. 전문적 관계형성의 기술
3. 사회복지실천 관계의 7가지 기본원리
4. 관계형성의 장애요인
1. 사회복지에서 전문적 관계형성
1) 관계의 정의
(1) 상호작용, 상호 간의 정서적 교환 및 태도, 역동적 상호작용, 두 사람의 연결 매체, 전문적 만남, 상호 간의
과정 등을 의미
(2) “관계” : 학자마다 다양한 정의
① Perlman(1957, 1973) : 정기적 / 한시적으로 감정의 상호작용 발생 조건, 인간의 에너지와 동기를 지지
하고 양성하며 자유롭게 하는 원동력
② Biestek(1957) : 개인의 능력과 지역사회 자원을 적절히 동원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관계
→ 하나의 촉매제로서의 역할을 강조. 클라이언트가 있고, 사회복지사 아니면 자원이 있다. 라고 하면 이 둘
사이를 연결해 주는 것이 바로 관계이고 이 관계는 하나의 촉매제이기도 하고 연결통로가 되는거죠~
그래서 어떻게 이 두 개의 개인과 환경 간. 그니까 클라이언트랑 사회복지사 아니면 사회적 자원 간에
연결을 해줄 수 있느냐 이것이 관계를 개념 정의하는 데 핵심적인 내용임
③ Pincus & Minahan(1973) : 사회복지사와 그가 관계하는 다른 체계 간의 정서적 유대
2) 사회복지실천에서 관계
(1) 관계의 중요성
① 클라이언트를 돕는 과정을 촉진하는 매개물
② 클라이언트의 긍정적인 변화의 원인 -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기 위해서 반드시 관계가 필요하다. 라는 것
③ 전문적인 관계 - 친구들의 관계를 가져다가 어떤 사회복지 실천을 하고 있다. 실천에서의 관계다. 라고는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전문성을 갖고 있다. 라는 것이 사회복지실천에서 관계에 아주 중요하고 핵심적인 내용이구요~
(2) 전문적 관계의 5가지 특성
① 의도적인 목적성
- 클라이언트와 사회복지사는 서로 합의한 목적을 바탕으로 사회복지 실천 안에서 관계를 형성한다.
② 시간의 제한성 : 목표가 달성되면 특별한 관계는 끝난다.
- 전문적인 관계이다 보니 사회복지실천을 하다보면 뭐가 있어요? 시작부터 거처서 과정을 겪으며 종결단계까지 이르게 되는데
요 안에서 이루어지는 관계라는 거죠~ 그래서 때로는 사회복지실천 밖에서 까지 이루어지는 관계를 사회복지에서 관계로 보는시각도 있지만 매우 극소수 이고, 대부분은 이게 전문성을 기초로 한 영역이기 때문에 사회복지 실천에서의 관계를 반드시 시간적 제한을 갖고 있다는 것이 또 하나의 전문적 관계의 특성이 되겠습니다.
③ 클라이언트에 대한 헌신 - 사회복지사는 자신의 이익보다 클라이언트의 이익을 위해 헌신해야 한다.
따라서 사회복지사는 타인의 욕구에 민감하도록 객관성과 자기인식에 기초한 관계를 형성할 필요가 있다.
- 사회복지사는 클라이언트가 어떤 욕구를 갖고 있는지 그것에 대해서 민감해다 되구요~ 그 다음에 사회복지사의 경우에는 객관적이고 자기 인식을 되돌아봤을 때 지금 이런 클라이언트가 갖고 있는 어떤 모습들이나 행동이나 태도나, 어떤 문제나 이런 것들이 과연 객관적이고, 내가 올바로 보고 있는가? 이런 것들을 끊임없이 성찰을 해서 헌신하는 자세로 관계를 맺어야 된다 이게 핵심이 되겠습니다.
④ 권위성 - 사회복지사는 특화된 지식과 기술, 그리고 전문직 윤리강령에서 비롯되는 권위를 지닌다.
- 우리가 사회복지사는 앞에서 배웠지만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니라고 했지요? 전문성을 갖춰야 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전문성을가진 사회복지사의 경우에는 특화된 지식이나 기술, 그리고 전문적인 윤리강령을 바탕으로 해서 실천이 이루어지죠? 그래서 요세 가지 특화된 지식이나 기술, 윤리강령을 통해서 무엇이 발생을 하느냐? 어떤 권위가 만들어진다. 이런 권위가 만들어지게 되구요~ 관계에서는 일정부분을 지나치게 권위적인 사회복지사는 잘못된 거겠지만 이러한 권위를 기초로 하게 된다. 는 것입니다.
⑤ 통제성 - 객관성을 유지하고 자기 자신의 감정, 믿음, 충동을 자각하고 그 책임을 진다는 의미에서 통제적
관리라 함. → 이런 것들을 잘 통제했을 때 뭐가 생겨요? 어떤 책임의식이 생기고, 책임감을 갖게 되기 때문에 전문적인
관계를 맺을 때 특히 사회복지사는 본인의 감정이나 충동 같은 것들을 객관적으로 인식을 해서 잘 통제할 수
있어야 된다. 이것이 사회복지에서의 전문적 관계형성과 관련된 기초적인 기본적인 내용이 되겠습니다
2. 전문적 관계형성의 기술
1) 전문적 관계형성을 위한 12가지 기술
(1) 자신을 관찰하는 능력
목표에 관한 숙고, 자신에 대한 신뢰, 개입 활동에 대한 객관적 관찰
→ 이런 것들을 통해서 사회복지사는 인정하기 싫은~ 모든 사람들이 자신을 다 100% 만족하는 것이 아니쟎아요~ 사회복지사도 마찬
가지로 인정하기 싫은 자신의 모습이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러한 모습을 보다 잘 즉시해서, 그러한 부분에서 자기가 부족한 부분
이라든지 아니면 좀 한계를 갖고 있는 부분 같은 것들을 좀 더 보완하고, 객관적으로 자신을 되돌아봐서 이 관계를 형성해야 된다.
하는 것이 자신을 관찰하는 능력에 대항하는 기능입니다.
(2) 타인에 대한 관심
클라이언트에게 일어난 일에 대한 진실한 관심, 감정 교류
→ 때로는 사회복지실천을 하다보면 관계를 맺게 되는대요~ 자기랑 잘 안맞는 부분이 있으면 갑자기 분노가 일어나고, 이러한 감정이나
거부감 갖은 것들을 막 표출하는 경우가 있어요. 사회복지사가 그것은 바람직하지 않겠죠? 이러서 이러한 부정적인 의사표현은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고, 이런 것들은 어떤 타자에 대한 그 클라이언트로 사람에게 진솔하고 진실한 어떤 관심이나 감정 교루로
통해서 이루어 질 수 있다. 라는 것입니다.
(3) 도우려는 열망
헌신적인 자세 필요
→ 이러한 헌신을 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자기성찰과 남을 이해하려고 하는 자세니까 학습이 필요합니다. 학습경험을 통해서 지금
자신이 대하는 클라이언트는 어떤 사람들이고, 그 다음에 내가 왜 해야 되는지에 대한 자기 스스로의 동기 부여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라는 것이죠
(4) 이해
클라이언트의 감정, 욕구, 가치, 신념, 지각을 정확하고 민감하게 감지하는 능력
→ 따라서 매우 기본적인 덕목이고, 역량이기도 한 것이죠~
(5) 수용과 기대의 기술 - 앞에서 배운 이해라는지 어떤 열망이나 관심보다는 보다 적극적인 부분인대요~
비심판적/무비판적 태도, 클라이언트의 감정 존중, 현실적인 믿음
→ 그래서 우리가 단순히 어떤 클라이언트의 감정 존중하고 현실적인 믿음을 갖는다는 애기는 단순히 비심판적이고 무비판적 태도
보다는 더 한 단계 나아가서 아주 적극적으로 상대방을 이해하려고 하는 것이 이 수용이라는 것이죠. 수용. 단순히 남을 이해하고
남을 존중하고 이것보다 나는 진짜 받아들인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영어로는 Acceptance(억셉턴스)라고 하는데 이 수용과 기대의
기술이 전문적 관계형성을 위해선 필요하단 것이구요!
(6) 구체성
클라이언트가 행동, 사고, 감정을 정확하게 표현하도록 돕는 능력
→ 이러한 일들을 하다보면 특히 초기 개입단계에서 무엇을 할 수 있어요? ‘공감’을 얻어낼 수 있게 되구요? 왜냐면은 자신의 행동이나
사고나 감정 같은 것들을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다 보면 공감대가 형성이 된다라는 거죠~ 그리고 이러한
것들은 초기개입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라는 것이죠~
(7) 진실성과 일치성
실제적이고 순수해 질 수 있는 능력을 이야기 함
→ 사회복지사가 사회복지실천을 하다가 본인이 책임지지 못할 말, 즉 ‘담보할 수 없는 약속’은 하면 안 되겠죠~ 우리 담보할 수 없는 약속은 누가 많이 해요? 우리 현실세계에서는 흔히들 정치인들이 공약만 거창하고 안 지키는 경우가 많은데 그것처럼 사회복지사도 그렇게 정치인들이 공약만 남발을 하고 지키지 못할 때는 우리가 받아들일 때 뭐라고 해요? 진실성과 일치성이 부족하다. 라고받아들이쟎아요~ 유권자로서. 그래서 사회복지사와 클라이언트의 관계에서도 진실하고 일치적인 관계는 담보할 수 없는 약속은 하지 않는 것입니다. 보다 실제적이고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만 약속을 하고, 함께 실천으로 하고 관계를 형성하면서 이러한 부분을 이루어 나가는 것이다. 라고 이해를 하시면 되구요~
(8) 직면(대응) - 영어로는 confrontation(콘프론티에이션)이라고 해서 confront(콘프런트)라는 말이 우리가 즉시하고 직면하는 거거든요
마주치는 거~ 그니까 우회하고 도망가는 것이 아니라 그래서
모순과 차별점 발견 시, 클라이언트가 상황을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현실을 그대로 전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함
→ 그래서 여기는 가식이나 과장이 있으면 안 되겠죠~ 그죠~~?
(9) 자아노출
적절하다고 생각되는 자신의 경험을 클라이언트와 함께 나눌 수 있는 능력
→ 이 능력이 바로 자아노출 능력입니다. 사회복지자사 갖고 있는 자아노출 능력은 본인이 적절한 수준에서 클라이언트와 함께 공유함으로 해서 그니까 뭐가 생기겠어요? 클라이언트의 마음의 문을 열 수 있쟎아요? 그래서 자신을 아주 꽁꽁 닫아 놓고 폐쇄적인인데 클라이언트한테 ‘본인의 문제 얘기해보세요, 본인의 삶의 어떤 관계를 좀 공유해 주세요’ 그러면 절대 마음의 문을 열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마음의 문을 여는 것이 관계형성에 아주 사회복지실천에 있어서 중요하고 초기에 이루어져야 되는 아주 중요한 과정이라면 흔히 우리가 얘기하는 rapport(라포) 같은 게 여기에 해당 되겠죠~ 마음의 문을 열려면 적정선에서 사회복지사가 자신을 노출해야 됩니다. 그래야 클라이언트 입장에서는 ‘아~ 저 사람이 저 정도까지 본인에 대해서 진솔하고 솔직한 얘길 해주는구나~ 자신을 노출해 주는구나~ 나한테’ 해서 어떤 신뢰감이 형성이 돼서 보다 관계가 잘 이루어질 수 있다. 라는 것이죠~
(10) 권위 및 권한
사회복지사가 권위 및 권한과 함께 적절한 정보와 조언 제공을 할 수 있다, 라는 것이죠
→ 그래서 특히 권위나 권한은 누가 주어지는 경우가 많냐면 기관이 사회복지사에게 이런 것들을 부여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적절하게 impower 하는 거죠~ impowerment를 해서 사회복지사가 스스로 권위도 갖고 권한도 가짐으로 해서 진짜 필요한 정보가, 클라이언트에게 필요한 정보가 무엇인지 그리고 이 사람이 해주어야 할 조언이 무엇인지를 적절히 판단해서 전달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준다. 라는 것이죠~ 너무 지나치게 막혀있고 꽉 짜여있는 기관에서는 이런 권위나 권한을 사회복지사가 갖기가 어렵다. 라는 것입니다.
(11) 헌신과 의무
책임감과 일관성을 포함하는 개념
→ 여러분이 헌신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서는 시간약속을 잘 지켜야 됩니다. 그리고 문제에 대해서 초점을 잘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라고 하는 것입니다.
(12) 감정이입
다른 사람의 감정을 깊이 느낄 수 있는 능력, 감정에서 분리되어 객관적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능력
→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 우리가 남이 어떻게 느끼는지, 특히 본인의 클라이언트가 어떻게 느끼는지를 제대로 파악하기 위해서는 내
감정을 이입을 해야 됩니다. 이 사람의 마음의 심정이라든지 느낌이라든지 이런 것들에 대해서 한번 내가 그 사람의 입장이 되어보는 거죠~ 타산지석(他山之石)의 마음으로~ 그랬을 때 너무 깊이 들어가서 이 사람이 슬퍼하고 있는데 마냥 슬퍼하는 마음을 감정이입을 안 해서 너무 냉철하고 차갑게 대하는 것도 문제겠지만 동시에 그 감정에 너무 깊이 빠져들어 갖고 사리판단을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황까지 가는 것도 문제라는 것이죠~ 그래서 때로는 감정에서 분리되어, 그리고 감정을 조절해서 이런 것들을 모두 포괄하는 것이 이 감정이입과 관계되는 것입니다.
2) 전문적 관계형성을 위한 사회복지사의 기본적 자질과 태도
(1) 성숙함 - 관계형성을 통해서 끊임없이 자신을 되돌아보고 자기를 성장하고 발전시켜야 된다. 라는 것
(2) 창조성 - 관계형성단계에서 지나치게 기존의 방식을 고수함으로 해서 꽉 막힌 것처럼 보미면 안 되기 때문에, 창의적인 문제해결
창조적인 문제해결을 해 나갈 수 있어야 되구요~
(3) 용기 - 사회복지사가 지나치게 비겁하거나 용기가 없어서 어떤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게 됐을 때 그 어려운 상황에서 패배감을 맛봐서
다 놓아버린다든지, 아니면 허무주의에 빠진다든지 이러면 안 되죠? 왜냐하면 이것을 뚫어 나가고 이러한 극복하기 위한
용기가 필요한 것입니다.
(4) 민감성 - 클라이언트의 내면세계 자체를 아주 깊숙이 이해하고, 공감하고, 감지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된다. 라는 것과~
(5) 진솔한 자세 - 진지하고 정직하고 그리고 개방적이고 이러한 태도를 유지함으로 해서 전문적인 관계형성을 할 때 지나치게 자신을
닫아버리거나, 감정을 이입하거나 자기노출을 안하면 안 되고, 아주 진솔하고, 아주 일치성 있게 다가가야 된다.
라는 것이구요~
(6) 따뜻함 - 언어적이나 비언어적인 방식을 통해서 보살핌이나 관심을 전달해야지만, 전달하는 그런 기본적인 태도를 갖고 있어야만 전문적인 관계를 제대로 올바로 그리고 아주 끈끈하게 잘 효과적으로 형성할 수가 있겠죠~
(7) 인간적 자질 - 수용하고, 공감하고, 존중해주는 그러한 자질입니다. 그래서 때로는 이러한 수용, 공감 존중을 하기 위해서는 지나치게
깊거나 아니면 사사건건이 간섭을 하면 안 됩니다. 그래서 때때로 수동적인 자세가 이러한 인간적인 자질과 관련된
태도를 갖추기 위해서 필요하다. 라는 것을 기억해 두시면 되겠습니다.
3. 사회복지실천 관계의 7가지 기본원리
1) 개별화(individualization) : 클라이언트를 존엄하고 독특한 개체로서 인정하고 대한다.
(1) 클라이언트의 특수성을 인정하고 이해 → 클라이언트를 원조하는 원리와 방법을 다르게 활용
(2) 사회복지사는 인간에 대한 편견이나 선입관을 극복 → 인간행동에 관한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여 활용해야 함
(3) 클라이언트의 표현을 주목 ․ 경청하면서 클라이언트와 보조를 맞추어야 함
(4) 클라이언트의 감정과 경험을 사회복지사 자신의 경험으로 받아들여 이해하고 느끼려는 노력을 해야 함
↱ 목적이 가득하다.
2) 의도적(purposeful) 감정표현 : 클라이언트의 감정표현을 소중히 여긴다.
(1) 클라이언트로 하여금 자신의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도록 하는 것
(2) 진술 경청, 관련사항에 대해 질문, 주의 깊게 답변 수용, 관용적/비심판적인 태도
(3) 사회복지사의 자세
v 안정된 환경을 제공 -> 자유로운 감정표현과 관련됨
v 허용적인 태도와 분위기 조성-> 〃
v 감정표현의 방법과 수단을 적절히 활용 -> 〃
v 정서적으로지지 - 를 해 줌으로 해서 보다 언어적이나 비언어적으로 의도적으로 감정 표현하는 것을 잘 유도해내고 말하거나 행동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선 정서적으로 일단 감정적으로 ‘너가 하는 애기는 다 들어줄게’ 나는 지지가
우선이 되어야겠죠
v 클라이언트의 감정을 환기 - 를 하는 것도 때때로 필요하다. 라는 것입니다.
3) 통제된 정서적 관여 : 사회복지사는 자신의 감정을 자각하고 음미한다.
↳ 왜 정서적 관여라고 안하고 통제되었다. 라고 하느냐? 이게 전문적인 관계이다 보니까 지나치게 가까워지거나, 지나치게 실천, 전문
영역에서 벗어나는 것까지 사회복지실천가 사회복지사에게 주어져서는 안 된다. 라는 것이죠~
(1) 클라이언트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때, 사회복지사가 클라이언트의 감정에 적절하게 반응하는 것
(2) 사회복지사의 민감성(sensitivity)이 중요 : 민감성이란 클라이언트의 생각, 감정, 의도를 파악하고 이에 적절
하게 대처(얼굴, 표정, 자세, 복장, 손놀림 등) 하는 것
(3) 클라이언트의 감정에 대한 사회복지사의 적절한 반응 필요 감정의 의미를 클라이언트의 입장에서 이해하는
감정이입적 이해(empathetic understanding) 필요
→ 제가 방송대 교수이다 보니까 전국의 방송대 학생들을 제가 다 만나러 가는대요. 거의 매학기 출석수업도 가고, 그 다음에 뭐 학생 순회지도도 가고, 가서 만나게 되는데 거기에 가보면 우리가 감정의 의미 자체가 그 지역마다 특색이 다르게 띠고 있더라구요. 우리가 흔히 이야기 하면 서울이면 서울, 그 다음에 수도권, 경기 인천지역, 충북 남부 강원도 지역, 경상도 남부, 전라도 남부, 그리고 그 안에서도 주요 도시별로 그 다음에 제주특별자치도까지 이렇게 다양한 지차체 별로 전통적으로 이어져온 감정에 대한 대처하는 방식이 매우 다른 거 같고 그거에 대한 해석도 다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럴 경우에는 우리가 갖고 있는, 그 클라이언트가 갖고 있는 생각에 대한 느낌에 대한 감정이입적 이해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거는 나의 기준에 따라서 그 사람의 감정이나 생각을 재단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입장에서 감정을 이입해 봄으로 해갖고 보다 잘 들여다 볼 수 있게 되는 것이죠~
4) 수용(Acceptance) : 클라이언트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
(1) 여러 가지 약점을 가진 개인을 존재하는 그대로 편견 없이 받아들이는 것 → 남과 다를 권리를 인정한다는 것
↳ 수용이라는 단어가 갖고 있는 것은 이해나 인정보다도 한 단계 더 나아가는 것이죠~ 남이 다를 권리. 그 자체를 인정하고 넘어가는것이니까 ‘너는 그래, 나는 그래, 나는 이럴래’ 했을 때 이것을 강요하거나 그럴 수 없이 사회복지 실천 단계에서도 그 사람이 그렇구나, 60년 70년 동안 그렇게 살아왔구나. 어떤 어려움을 겪었구나. 라고 수용해 주는 그러한 자세가 필요하다. 라는 것입니다.
(2) 클라이언트의 행동에 대하여 존중과 관심을 가짐으로써 수용을 표현 클라이언트와 사회복지사 간에 긍정적인
관계를 수립하고 유지하는데 도움
(3) 효과적인 수용을 위한 조건
v 클라이언트에 대한 완전한 이해
v 클라이언트와의 가치관 차이 극복
v 수용과 동의의 차이 인식 - 수용은 Acceptance 동의는 Agreement입니다. 동의라는 것은 수용보다는 덜 적극적인 개념이죠~
그냥 ‘그래. 응 너 그래 알았어~’ 이 정도가 동의라면 ‘어? 진짜 그래? 아! 그러면 진짜 큰일이네~
어떻게 도와줄까?’ 까지 가는 게 일단 수용을 하고 나서 도움까지 청하는 길이다. 볼 수 있는 거구요~
v 수용 저해 요인 줄이는 노력
5) 비심판적 태도 : 클라이언트에 대해서 심판하지 않는다.
(1) 클라이언트의 문제 책임을 클라이언트에게 있다고 표현하지 않는 것
(2) 사회복지사에게 필요한 자세(태도)를 물어서
v 비심판적 태도를 항상 유지하는 것이 중요
v 클라이언트의 행위나 진술에 대해 성급한 결론 내리지 않기 이것이 중요하구요
v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기
v 유형분류 하지 않기 → ‘너는 여기에 속해 버려’ 라고 했을 때 그 클라이언트가 갖고 있는 다른 부분의 개성, 특성이라든지 자세
라든지 이런 것들이 바뀌어 버린다. 라는 거지요~ 그러면 사회복지실천과 관련해서 다양한 부분에서의
어떤 복지실천에서 많은 제약이 생기게 된다. 라는 거죠~ 그래서 이러한 부분 역시 중요하다.
6) 클라이언트의 자기결정권 :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권리를 존중한다.
(1) 클라이언트가 모든 의사결정과정에 참여하여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는 자유를 누리는 것
→ 한 순간에만 어떤 전체 5개 중요한 의사결정을 해야 하는데 거기에 하나만 참여했다고 내가 참여했다고 이야기 할 수 없구요~
내가 진정 이 정책이면 정책, 프로그램이면 프로그램, 돈을 나누는 행정부분 이 과정에 스스로 참여해서 결정까지 하는 자유를 갖도록
노력하는 것이 바로 클라이언트의 자기결정권을 키워주는 것이 되겠습니다.
(2) 사회복지사의 역할
v 클라이언트가 자신의 문제와 욕구를 전체적인 관점에서 관찰하고 이해하도록 원조
v 활용 가능한 자원들의 존재에 대한 정보를 제공
v 잠재적인 자원의 활용을 적극적으로 활성화하도록 자극
v 사회복지실천의 전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원조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7) 비밀보장의 원칙 : 사회복지실천에서 드러낸 비밀을 지켜 주어야 한다.
↳ 비밀보장은 요즘 privacy(프라이버시)라고 많이 얘기하는데 영어로는 confidentiality(컨피선시엘러티) 라고 해서 여러 군데서 많이 강조를
합니다. 우리가 일을 하다가 특히 전문직에서 일을 하다가 알게 된 개인정보는 딴 데 절대 누설하면 안 되고, 그 일의 목적으로만
사용해야 된다. 라는 것이죠~
(1) 전문적인 관계를 통해서 얻은 클라이언트에 관한 정보를 누출시키지 않는 것
→ 클라이언트의 기본적인 권리에 해당
(2) 보장되어야 하는 비밀
v 자연적인 비밀 - 클라이언트에 대한 정보가 타인에게 알려질 경우 클라이언트의 명예라든지 신용이라든지 뭐 이런 것들이 손상이되는 경우에는 반드시 비밀을 지켜주어야 되겠죠~
v 약속에 의한 비밀 - 이거는 약속을 한 겁니다. 실제 실천과정에서~ 그래서 얘기하다가 ‘이건 내가 당신이 밖에 나가서 얘기하지 않는 다는 전제조건 하에 얘기하는 건데~ 뭐 이렇게 얘기하면 꼭 지켜야겠죠~
v 신뢰에 의한 비밀 - 신뢰도 마찬가집니다. 신뢰도 막 유지하고 있을려면, 친구들 중에 막 여기저기 얘기하고 다니는 친구들은 신뢰가 안 생기쟎아요~ 그것처럼 사회복지사와 클라이언트 간에 아주 신뢰가 있다. 라면 반드시 지켜줘야
될 비밀이 존재를 하게 된다. 라는 것이죠~
(3) 비밀이 보장됨으로서 사회복지사와 클라이언트 사이의 신뢰관계가 유지되고 발전될 수 있음
4. 관계형성의 장애요인
1) 변화에 대한 장애요인
(1) 불신
v 사회복지사와 관계를 맺기 전에 중요한 다른 관계에서 부정적 경험이 있는 경우
→ 비난, 거부, 상처 등 부정적 경험에 기초한 방어적 태도 보임
v 사회복지사는 여유를 가지고 인내하면서 신뢰관계형성에 노력해야 함
↳ 만약에 열심히 노력했는데 잘 안 되서 도저히 못 믿겠어서 클라이언트가 조기종결을 원하는 경우에는 다시 올 것을 권고 하면서
종결을 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2) 비자발성
v 변화의 동기 없이 타인에 의해 전문적 도움을 강요받은 사람 → 동기부여 안 되고 자발적이지도 않음 이런 사람들은
→ 사회복지사에게 불만과 적대적 감정을 표현하는 경우가 많음
v 관계형성을 통해 동기부여를 하며 클라이언트의 동기부여는 자발성 촉진하는 이러한 선 순환적인 그리고 그 관계가
동기부여해서 다시 자발성을 촉진해서 그 자발성이 다시 관계형성으로 이루어지는 이런 선 순환구조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이 이 비자발성을 해결하는데 중요하겠죠~ 특히 여기서 사회복지사가 이 자발적인 클라이언트를 위해서 갖추어야 할 자세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이 비자발성을 ‘직면’을 해야 하는 거구요~ 그니까 ‘아니야! 내 클라이언트는 자발적이야’ 이렇게 생각하면 안 된다. 라는 거지요!
두 번째는 이 비자발적인 ‘이유’와 ‘현실’에 대해서 명확하고 객관적인 현실분석을 실시해야 됩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부정적인 감정을 갖고 있다면, 이러한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야 되구요.
네 번째는 자신이 갖고 있는 능력이나 권위라는 것이 한계가 있쟎아요 한 명의 사회복지사가~~ 그래서 그거에 대한 대안을 제시해 줄 수 있어야 된다.
⇒ 그래서 비자발적인, 막 동기부여 안 되고, 아주 무기력한 클라이언트를 만날 때 이 변화를 제대로 시킬 수 없을 때 우리가 이러한 자세로 접근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3) 전이(transference)
v 클라이언트가 어린 시절 누군가에 대한 바람이나 원망 등 무의식적인 감정을 사회복지실천에서 사회복지사
에게 강한 저항으로 표출하는 것
→ 과거에 어린 시절에 진짜 무엇을 하고 싶었어요~ 무엇인가를 달성하고 싶었는데 못해서 원망을 막 하는 부정적인 감정을 갖게
되는 경우에 이게 성인이 돼서 사회복지실천 현장에서 사회복지사에게 그대로 전이가 돼서 그대로 표출이 된다.라는 것이죠~ 그래서
v 클라이언트의 과잉일반화나 왜곡된 인지와 관련된 행동
→ 특히 어디서 잘 발생하느냐? 아주 장기적으로 아주 장기적으로 사회복지실천, 혹인 사회복지 개입이 실천적 개입이 이루어지는
곳에서 이러한 전이가 발생을 하게 된다. 하는 것이구요~ 이건 하나의 장애요인이 되구요
(4) 역전이(counter-transference) - 전이가 클라이언트에서 사회복지사에게 전달 되는게 전이라면 이 반대로
v 사회복지사가 클라이언트를 마치 자신의 과거 어떤 인물이나 그와의 관계인 것처럼 느끼고 무의식적으로
그 관계와 같이 반응하는 것
v 전이와 마찬가지로 강한 비현실적인 감정이기 때문에 사회복지실천에서 왜곡 발생하는 것이 됨
(5) 저항(resistance)
v 사회복지사와 클라이언트 간의 관계에서 변화를 방해하는 중대한 요소로 사회복지실천 목표에 반대하는
클라이언트의 행동
v 침묵, 지각, 횡설수설, 불평, 방어적 태도, 감정표현의 과도한 자제, 지나친 의존 등의 행동으로 표출
v 저항은 양가감정으로 인한 경우가 많으므로 저항의 저변에 있는 현재 감정에 초점을 두어 이를 완화하려는
노력 필요 ↳ 우리가 한쪽으로 부정적인 감정만 있다. 라면 이러한 저항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 이 저항의 기저에 있는 감정은 무엇인지 살펴보고 이것에 초점을 맞춰서 이 양가감정을 무조건 한쪽의 부정적인 감정으로만 받아 들이지 않고 해결하려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2) 변화를 방해하는 관계 다루기
(1) 긍정적 재해석
→ 우리가 부정적인 감정이나 행동이 있다. 라면 이러한 것들에 뭘 부여해요? 긍정적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 바로 긍정적 재해석이 되겠죠~
(2) 문제를 성장의 기회로 재규정
→ 문제 자체를 더 이상 부정적이고 해결하기 힘든 그러한 것들로 받아들이기 보다는 낙관적인 관점을 제공해서요~ 이러한 문제가 갖고
있는 어떤 두려움, 불편함, 그리고 변화와 관련된 것들 이러한 것들을 나쁜 측면뿐만 아니라 어떤 새로운 성장의 재기회로 재규정함
으로 해서 기존의 장애요인들을 헤쳐 나갈 수 있다. 그런 것이구요~
(3) 직면
→ 부정적인 감정이나 생각 행동 같은 것들을 클라이언트가 인식하도록 돕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때 주의해야 될 게 있는데요~
클라이언트가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지 않는데 자꾸 직면하라고 자꾸 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서 더 회피해 버리는 그러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겠죠~ 그래서 그렇지 않도록 주의해야 되구요.
(4) 불신에 대한 대응
→ 인내하는 것입니다. 참고 인내해서 동기부족보다는 이러한 불신이라는 것이 회피하려는 경향 때문에 생긴다, 라고 것을 인식을 해서
참고 기다려주고 때때로는 조급히 서두르지 않은 것이 불신하는 클라이언트를 대할 때 사회복지사가 가지고 있어야 될 그러한 태도가
되겠구요
(5) 전이에 대한 대응
→ 일단 전이가 발생한 때는 전이가 얼마나 비현실적이고 왜곡되어 있는지를 알려주는 것이, 지각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하구요~
(6) 역전이에 대한 대응
→ 사회복지사 자신이 왜 그러한 연적이가 발생하는 상황에 도달했는지 자신의 감정의 기본은 무엇인지를 아주 면밀히 생각해보는 성찰
이나 객관적 태도, 객관성 같은 것들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겠구요~
(7) 저항에 대한 대응
→ 항상 저항을 부정적인 것으로 인식하지 말고 아까 얘기한대로 양가감정이기 때문에 어떤 시범극이라든지 역할극 이런 것들을 활용해서
저항을 해결해 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구요~ 저항하는 클라이언트에게 아주 단정적인 표현을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 저항을 배가시킬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시사하는 방식으로 그렇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라고 하겠습니다.
<정리하기>
1. 관계란 상호작용, 상호 간의 정서적 교환 및 태도, 역동적 상호작용, 두 사람의 연결 매체, 전문적 만남, 상호
간의 과정 등을 의미하고, 본질적으로 지적인 성격이라기보다는 정서적 성격을 지닌다.
2. 사회복지실천에서 관계는 사회복지사와 클라이언트를 연결하는 매개물이며, 클라이언트는 관계를 통해 긍정적
변화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중요성을 생각해 볼 수 있다.
3. 사회복지실천에서 전문적 관계는 의도적인 목적성, 시간적 제한성, 클라이언트에 대한 헌신, 사회복지사의 권위성,
사회복지사의 통제성 등 5가지 특징을 지닌다.
4. 사회복지사가 클라이언트와 전문적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자신을 관찰하는 능력, 타인에 대한 관심, 도우려는
열망, 이해, 수용과 기대의 기술, 구체성, 진실성성과 일치성, 직면(대응), 자아노출의 기술, 적절한 권위 및
권한, 헌신과 의무의 기술, 감정이입 등 다양한 기술이 필요하다.
4. 전문적 관계형성을 위해서 사회복지사는 성숙함, 창조성, 용기, 민감성, 진솔한 자세, 따뜻함, 인간적 자질 등의
기본적 자질이나 태도를 갖추어야 한다.
5. 사회복지실천에서 전문적 관계의 7가지 기본원리는 개별화, 의도적 감정표현, 통제된 정서적 관여, 수용, 비심판적
태도, 클라이언트의 자기결정권, 비밀보장의 원칙이다.
6. 사회복지실천에서 전문적 관계를 통한 클라이언트의 변화에 대한 장애요인은 불신, 비자발성, 전이, 역전이, 저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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