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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속초에서 가볼만한 야경이 아름다운 사진명소 영금정의 야경 모습과 관광정보를 함께 소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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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가지고 오신 차량은 동명항 주차장에 세우시면 되는데요. 주차요금은 기본 500원으로 30분 초과시 300원(매 10분당) 지불하시면 됩니다.

동명항 주차요금

기본 500원

30분초과시 300원(매 10분당)

주차장 : 동명항 속초 수협주차장
전화 : 033-633-1285
주소 : 속초시 동명항길 54번지 (동명동 1-131)

위의 사진은 동명항 방파제에서
본 영금정인데요.

파도가 바위에 부딪힌 물보라에
조명이 비추어 몽환적인 느낌이 납니다.

사진 두장만 보고서도 눈치채셨죠?
맞습니다.

속초 영금정은 밤이 되면
다양한 빛으로 즐거움을 준답니다.

조명은 일몰후 일제히
영금정을 아름답게 물들입니다.

그럼 영금정으로 올라가 볼까요..
영금정 정자에 오르면 시원한 바람이
먼저 반겨주는데요.

영금정은 바위에 부딪치는 파도소리가
거문고의 울음소리와 같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입니다.

정말 정자 아래에서는 거문고 소리가 들려요.
속초오시면 영금정을 찾아
꼭 확인해 보세요 ~~

정자에는 영금정이라고 새겨진 현판이 있구요.
정자 안으로 들어가면 사방에서
동해의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한여름밤 더위를 식히기에 충분합니다.

바다로 길게 뻗어 나간
영금정 해돋이정자, 해맞이정자에는
실시간 다양한 조명이 들어와
무더운 여름밤을 화려하게 수놓는데요.

빛이 바다로 향하며 나아갈때는 바라보는
우리들의 눈도 함께 바다로 달려 가는듯한
착각에 빠지게 만듭니다.

영금정에서 내려단 본 동명항인데요.
어둠에 잠들어 있네요.

이른 새벽 출항을 위해 어선들이
동명항에 정박하여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들이 보이구요.

동명한 활어센터 2층에서는
싱싱한 활어회를 즐기는 모습이
창문을 통해 보이네요.

정자아래에서는 파도소리와 함께
불어오는 바람이
무더운 여름을 잊게 해주고요.

오징어잡이를 나선 집어등 불빛이
밤바다를 더욱 낭만적으로 만들어 줍니다.

다양한 빛으로 방문객의 시선을 끄는
영금정 해돋이정자 잘 감상하셨나요?

실제 방문하여 보신다면 더 감격 하실꺼예요

속초 영금정 일대는
속초등대전망대, 영금정, 동해바다에서
서로다른 매력을 가진 야경을
함께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영금정에서 내려와 왼편으로
정자전망대가 있는데요.
이곳도 영금정이라고 합니다.

바다위로 길게 이어진 (50m) 영금정 !!

파도가 부서지는 해안의 절경을
더욱 가깝게 만날 수 있습니다.

바다로 나아가 더 일찍 떠오르는 태양을
맞이할 수 있다고 하여
" 해돋이 정자" 라고 불리기도 하며,
"정자 전망대"로도 불립니다.

그럼 빛이 선사하는 아름다운
카페트위로 끝까지 나아가 볼까요?

빛들과 함께 나아가는 기분,
내가 주인공같지 않나요?

현판위로 비친 영금정이
더 화려하게 빛나네요.

동해바다도 영금정도 야경으로 빛나네요.
육지에서 바다에서 서로
신호를 주고 받는것 같아요.

영금정 해돋이정자에서
나와 횟집단지를 거쳐 영랑동쪽으로
3분정도 걸으면 커다란
암반위 영금정을 만날 수 있습니다.

두개의 영금정.길게 뻗은 다리(동명해교),
바다에 비친 야경
모두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서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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