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호에 들렀다가 꼭 들러봐야할 무료 전시! 평택호 예술관의 캘리그래피 작품 방문후기

지역 주민들에게 힐링 쉼터가 되는 평택호에 위치한 

 

평택호 예술관에서 열리는

캘리 그 이상의 도전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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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는 지난 4월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에서도 전시되었던 작품으로

국내 캘러그래피 작가들의 작품 70여점을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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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수 대표 작가님 외 61분의 작가님들께서

함께 참여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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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작품들을 살짝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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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막이 크게 걸려있어 찾는 데는 어렵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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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스레 입장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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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무료 전시회라고 해서 큰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전시회 규모나 작품들 보고

깜짝 놀랐어요. 한번 살짝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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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캘리그라피는 엽서에 글씨 쓰는 정도

인줄 알았는데 소재와 주제가 무척 다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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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분위기가 물씬 나는 작품들도 보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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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수족관 느낌이 나는 작품도

눈에 띄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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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를 보다 보니 자연스레 글도 따라 읽게 되는데

와닿는 글귀들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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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하면서도 예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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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벽면에 이런 작품 하나 걸어놓으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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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빛을 이용한 작품도 있었어요.

신기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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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서 보니 더 예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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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 앞에 어울릴듯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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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가 이렇게 다양한지 미처 몰랐는데

전시회 덕분에 여러가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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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한 소품 같은 캘리 작품도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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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있는 글귀를 넣어서 선물하는 것도

좋은 선물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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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거울을 볼 때마다 기운이 날 것 같아요.

정말 아이디어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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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모습도 찍어보았습니다. 생각보다 내부가 꽤

넓어 천천히 감상할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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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 꼬마도 함께 갔는데 한참 글자를

읽을 나이라 여러 모양의 글씨들을

신기하고 흥미롭게 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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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외에도 굿즈도 판매하고 있는데요

캘리가 그려져있는 캔버스백이 눈에 확 띄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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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그컵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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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파우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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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 전시회는 7월 1일까지였지만

캘리 그 이상의 도전 전시회는

10월쯤에 비전동에서 또 다른 주제로

전시를 기획 중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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