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시국에 더 필요한 우울할 때 먹으면 도움이 되는 음식과 피해야 할 음식을 소개드려요~

코시국에 더 필요한 우울할 때 먹으면 도움이 되는 음식과 피해야 할 음식을 소개드려요~



1년 넘게 계속되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여러가지 스트레

스로 인해서 많은 분이 우울증을 호소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괜스레 기분이 울적해져 습관처럼, 단 음식을 먹어보지만



기분이 그다지 좋아지는 것 같지 않다면



기분이 안 좋을 때 먹으면 좋은 음식 대신



안 좋은 음식을 드신 건 아닌지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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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분이 안 좋을 때 단 음식이 먹고 싶은 이유




우리 몸은 스트레스를 자주 받으면



스트레스 조절 호르몬을 분비하는

부신이 지치게 되면서



힘을 내기 위한 당을 찾게 되는데요.



이때, 단 음식은 혀끝의 달콤함으로

뇌에 일시적인 쾌락을 주기 때문에

단 음식이 먹고 싶어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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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맛에 집착하면 안되는 이유



단 음식은 우리의 입맛을 변하게 하고,

식욕 조절까지 방해



단 음식을 더 찾게 만드는 악순환이 생기면서



설탕뿐 아니라 과식까지 일으켜

대사질환 위험성이 매우 높아집니다.



#. 우울할 때 피해야 하는 음식 TOP 5




토스트

고도로 가공된 백색 밀가루는

혈당을 급속히 끌어올리고 금방 내려갑니다.



롤러코스터처럼 빠르게 움직이는 혈당은

우울과 불안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토스트를 드시고 싶다면

통곡물로 만든 식빵을 드시는 게 좋습니다.






케첩

케첩에는 토마토와 많은 양의 설탕이 들어가서

불안과 우울에는 좋지 않기 때문에



되도록 집에서 직접

토마토소스 만들어 드시는 게 좋습니다.






주스

과일주스를 마시는 건

영양가가 조금 있는 설탕물을 마시는 것과 같아



바로 기운이 나는 것처럼 느낄 수 있지만

빠르게 기운이 빠져나갑니다.



과일은 가급적이면 '과일' 그대로 즐기시고

목이 마를 때는 물을 마시는 게 좋습니다.






탄산음료

탄산음료는 주스에서

영양분까지 빼버린 설탕물이기 때문에

주스보다 더 건강에 안 좋습니다!



설탕 없는 '다이어트 콜라'는 괜찮을까요?

다이어트콜라에 들어간

인공 감미료는 강한 단맛을 만들어 내지만



칼로리가 없어서 에너지나 실제 당분을

제공하지는 않기 때문에



식욕 억제 호르몬이 적어져,

포만감을 느끼기 힘들어 더 과식하게 됩니다.






술

적당한 술은 기분을 풀어주지만

과한 음주는 수면을 방해



불안과 우울의 원인이 됩니다.



성인 기준 하루 적정 음주량은

여성은 하루 한 잔, 남성은 두 잔이 좋습니다.



#. 기분이 안 좋을 때 먹으면 좋은 음식 TOP 7

기분이 안 좋을 때

피해야 하는 음식을 알아봤으니



기분이 안 좋을 때 먹으면

좋은 음식도 알아봐야겠죠?






바나나

바나나에는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에 관여하는

‘트립토판’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비타민과 칼륨, 마그네슘이 풍부해

우울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특히, 마음이 불안할 때 드시면 좋습니다!






생선

생선은 오메가-3 지방산을 포함하고 있어

스트레스 호르몬을 조절하고, 우울증을 방지합니다.






호두

펜실베니아 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호두는 스트레스의 심혈관계 반응을 무디게 하며



호두에 함유된

다가불포화지방산 및 단일불포화지방은

혈액 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줍니다.






다크초콜릿



독일에서 진행된 한 연구에 따르면

하루 2조각의 다크초콜릿은



체내의 활성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효과는 물론 동맥혈압을 낮추고



스트레스 호르몬의 활동이

저하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홍차

홍차는 스트레스로 인한

심리적 감정 저하의 회복을 도와

기분을 좋게 합니다.



영국 런던대학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6주간 매일 4잔의 홍차를 마신 사람들과

가짜 홍차를 마신 사람들을 비교했을 때



진짜 홍차를 마신 사람들은

좀 더 편안함을 느끼며



코티솔(스트레스 호르몬) 수치가 낮아졌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아보카도

아보카도는

스트레스 대처에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는



칼륨 및 단일불포화지방산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특히, 동맥혈압을 낮춰주고

우울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며



칼륨과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하여

피로 해소에 좋습니다.






녹황색 채소

아삭아삭한 채소, 즉 셀러리 등은

뇌 혈류를 좋게 해 산소공급을 원활하게 하며



시금치 등은 마그네슘과

칼슘이 풍부해 마음을 안정시키는데

효과적입니다.



특히 마그네슘은

스트레스 호르몬의 수치를 조절해



스트레스를 낮춰주며 부족할 때는

두통과 피로 등이 유발될 수 있어



녹황색 채소는 자주 섭취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갑자기 패배자가 된 동네 양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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