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축제의 계절 가을에 감성도시 경북 상주에서 가볼만한 국화전시회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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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상주에서는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가을 감성

을 깨우는 국화 전시회가 “너의 가을은 어떠니?”​라는

주제로 도남서원 앞 낙동강 다목적광장에서

개최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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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전시장 입구 국화 터널이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었는데요,

일몰 즈음 방문하였더니

향긋한 국화꽃 향기와 일몰 빛이 어우러져

만추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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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이 그리 넓진 않지만,

모형작· 분쟁국·소국 등 다양한 국화를 전시해

그야말로 꽃동네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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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힘든 요즘,

국화향기 가득한 낙동강변 다목적광장에서

다양한 국화꽃 보며, 늦가을 정취에

흠뻑 빠져 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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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존에서 인증샷 남기는 건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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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캐릭터를 국화로 표현한 곳들도 있고요.

시골 풍경을 표현해 놓은 곳들도 있어

아이들과 같이 와도 좋은 곳 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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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경천섬, 자전거 박물관, 낙동강생물자원관도

있으니 연계해서 둘러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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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은 국화향기 가득한 국화 전시회에 방문하여

늦가을 정취에 흠뻑 빠져 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