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발해·통일신라의 문화 4
■ 발해·통일신라 건축
2. 통일신라의 건축 양식
3) 불사건축
• 금당이 가람의 중심이 되었으며 금당의 전면 양측에 2개의 탑을 세움
• 중기 이후 밀교, 선종의 성행으로 내적성찰을 중요시하게 되어 산지가람을 조영
불국사, 경북 경주, 536년(법흥왕 27년) 창건
김대성에 의해 건축
다보탑과 석가탑을 중심으로한 이탑식 가람배치
• 이탑식 가람배치 : 감은사지(경북 월성), 사천왕사지(경북 경주), 망덕사지(경북
경주), 천군리사지(경북 경주), 실상사지(전북 남원), 석굴암(경북 경주 토함산)
4) 주거건축
• 신라와 통일신라의 주거건축은 상호유사하며 시대적 구분이 명확하지 않음
-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 당시의 주거양식에 관한 기록이 전래
- 건축규제와 가사제한
골품제도에 의해 주거양식을 제한
신분계급에 따라 대지의 규모, 주택의 규모와 사용재료 등을 제한
- 기후조건으로 보아 마루구조를 사용하였을 것으로 추측되며 온돌의 사용여부는 불분명
■ 발해·통일신라 예술가
1. 발해의 예술가
1) 기진몽
• 발해의 사진자격으로 일본에서 기진몽 일행은740년 정월에 ‘본국의 음악’을
연주했음(발해음악의 최초기록)
2) 대간지
• 발해 유민출신으로 작은 경치와 함께 소나무와 돌을 잘 그렸으며 산수화에 뛰어난
화가였음(원나라 때 편찬된 ‘도회보감’ 기록)
• 회화, 조각, 공예, 건축 등 다방면에 걸쳐 우수한 미술이 발달함
- 회화 : 송석과 대간지의 이름이 전해지고 있음
- 발해의 그림은 정효공주 묘의 벽화에서 추정가능함
- 불교미술과 조각 발전함
- 발해의 공예 : 화문, 토기/미술 등의 토제공예, 금속공예 발달
• 발해의 토기
v 고구려계
- 흑색, 회색계의 높은 온도에서 구운 토기로 표면은 매끈하게 연마되어 있음
- 고구려 토기와 많이 유사함
v 말갈계
- 적갈색이며 낮은 온도에서 구운 것으로 토기 입구에 덧띠무늬가 부착되어 있음
- 당나라의 삼채기법을 받아들여 만들어짐
'미용문화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쉽게 쓴 미용학과, 미용사 실기 및 교양 미용문화사 정리 66. 발해·통일신라의 문화 6 (2) | 2024.02.09 |
---|---|
쉽게 쓴 미용학과, 미용사 실기 및 교양 미용문화사 정리 65. 발해·통일신라의 문화 5 (0) | 2024.02.08 |
쉽게 쓴 미용학과, 미용사 실기 및 교양 미용문화사 정리 63. 발해·통일신라의 문화 3 (1) | 2024.02.06 |
쉽게 쓴 미용학과, 미용사 실기 및 교양 미용문화사 정리 62. 발해·통일신라의 문화 2 (0) | 2024.02.04 |
쉽게 쓴 미용학과, 미용사 실기 및 교양 미용문화사 정리 61. 발해·통일신라의 문화 1 (2) | 2024.0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