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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개론

패션디자이너, 디자인학과 등 필수 디자인개론 요점 정리 32. 색의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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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색의 분류

 

인간이 육안으로 분별할 수 있는 색은 유채색과 무채색으로 분류한다.

가. 무채색
흰색, 회색, 검정과 같이 채도가 없는 색들을 통틀어 부르는 말이다.
무채색에는 색상의 종류가 없고 구별은 밝고 어두운 정도의 차이로 느낀다. 따라서 채
도단계가 없으며, 명도단계만 있다. 완전한 흰색이 가장 밝고 완전한 검은색은 가장 어둡다.

 

명도의 단계

나. 유채색
무채색 이외의 모든 색을 유채색이라 한다. 유채색에는 색상 외에 명도와 채도를 가진다.

명도 : 색마다 밝고 어두운 정도가 있다.
채도 : 같은 색상에서도 선명한 정도가 있다.

1) 원색
가장 기본적인 색으로 더 이상 분리가 안되며, 색을 혼합하여 모든 종류의 색을 만들
수 있는, 서로 독립적인 색을 말한다. 서로 독립적인 색이란, 예를 들어 원색이 세 개
의 경우, 둘을 혼합해도 남는 셋째의 색을 만들 수 없다고 하는 의미이다. 빛의 1차색
은 빨강(Red), 초록(Green), 파랑(Blue)이며, 색료의 1차색은 마젠타(Magenta), 노
랑(Yellow), 시안(Cyan)이다.

색광의 혼합과 색료의 혼합

2) 순색 (Pure Color)
색상(色相) 중에서 무채색이 섞이지 않아 채도(彩度)가 가장 높은 순수한 색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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