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엔진 경고등
자동차 시동을 켤 때 보통 볼 수 있는 경고등이고 엔진 경고등이 점등되어 있을 때 배출 가스 자가진단을 수행하고 이상이 없으면 다시 소등되는게 일반적입니다.
엔진 경고등이 계속 켜져 있다면 엔진 제어 장치나 배출 가스 제어 센서 등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근처 정비소를 찾아가십시오.
2. 오일 압력 경고등
자동차에 시동을 걸었을 때 엔진 경고등과 함께 점등되는 표시등으로 엔진 오일 압력을 점검한 후 이상이 없으면 소등되는것이 일반적입니다.
만일 오일 압력이 계속 켜져 있을 때는 압력이 낮은 경우가 대부분인데, 오일 압력이 낮으면 엔진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힐 수 있으니 운행을 중지하고 카센터를 찾아갑니다.
3. 배터리 경고등
오랜 기간 차량을 운행하다보면 쉽게 볼 수 있는 익숙한 표시등으로 특히 한여름, 한겨울에 자주 점등되는데 차량의 배터리가 방전되었을 때 이 경고등이 뜹니다.
주행중이나, 시동을 켰을 때 점등되고, 경고등이 점등되었을 때 전기 사용을 최대한 줄이고 근처 정비소에 방문해서 배터리 교환등 조치를 취합니다.
4. 보조 구속 장치(SRS) 경고등
보조 구속장치 경고등이 점등되었다고 해서 당장의 운행에 지장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에어백은 사고 발생 시 생명과도 직결되는 장치. 그만큼 중요한데요, 이 등이 점등되었다면 근처 정비소에서 정비를 받고 안심하고 운전하세요
5. 냉각수 온도 경고등
냉각수는 여름같이 더운날씨에 엔진에서 발생하는 뜨거운 열을 식힐 때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만일 이 냉각수가 120도 이상으로 뜨거워졌을 때 냉각수 온도 경고등이 점등되고, 엔진이 과열되어 부품에 손상이 가할 수 있어서 운행을 중지합니다.
이 등이 점등되면 차량을 시원한 곳에 세운 후 보닛을 열고 식히거나, 냉각수를 보충해주도록 합니다.
6. 차량 제어 장치(VDC) 경고등
차량이 노면을 주행할 때 스스로 미끄러움을 방지할 수 있도록 해주는 차체 제어 장치가 있는데요
미끄럼움을 감지하고 바퀴 브레이크의 압력과 엔진 출력을 제어하는데, 이 장치에 이상이 생기면 이 등이 점등되게 됩니다.
차체 제어 장치 이상은 다양한 원인이 있으니 바로 가까운 정비소에 점검을 받아봅니다.
7. 안티록 브레이크 장치(ABS) 경고등
자동차가 급제동을 할 때 차량은 계속 움직이는 데 바퀴가 아예 움직이지 않는 경우, 보통 바퀴가 잠긴다 라고 표현을 하는데요.
안티록 브레이크 장치는 이러한 바퀴가 잠기는 현상을 막아주는 시스템으로, 이 장치에 문제가 생겼을 경위 위 사진과 같은 등이 점등됩니다.
ABS시스템 없이 빗길이나 눈길에서 주행 시 매우 위험하기 때문에 빨리 정비소를 방문합니다.
8. TPMS 경고등
TPMS 경고등은 타이어의 공기압이 기준보다 낮을 경우에 점등되는 표시등으로 예전차는 없을 수도 있습니다.
최근 많은 차종에 타이어 공기압을 파악할 수 있는 부가 기능이 있을 만큼 중요한 표시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각 타이어에 적정 수준의 공기 압력을 유지시켜줘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타이어의 수명, 승차감, 연비 등에도 영향을 끼치게됩니다.
9. 이모빌라이저 경고등
요즘 자동차들은 대부분 스마트 키를 사용하는데 키를 꺼내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 덕분에 가방이나 주머니에 넣어놓고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모빌라이저 경고등이 뜬다면 차량 내에 스마트키가 없다는 뜻이으로서 이 경고등과 함께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면 스마트기가 어디 있는지 확인해 봅니다.
10. 브레이크 경고등
이 브레이크 경고등은 사이드 브레이크를 해제하지 않고 주행할 때 점등되는데, 초보 운전자들이 많이 범하게 되는 경우로 자주 사용하다 보니 달아서 교체를 해줘야 합니다.
또는 브레이크액이 부족하다거나 브레이크 관련 장치에 이상이 있을 때도 점등이 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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