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에서 사색하며 걷기좋은 힐링 산책 코스 등대지 수변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친구나 연인과 함께 도란도란

평소 하지 못했던 얘기를 하면서 걸을 수도 있고

자연 풍경만 구경하면서 걸어도

힐링 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곳이에요.

등대지라고도 불리고

둥둥못, 한지, 대야지 등

다양한 네이밍을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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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변데크가 길게 늘어져 있어서 걷기에 좋고

잔잔한 물가를 보면서 힐링하기 좋은 장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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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지 수변공원에 오게 되면

잔잔함과 고요함으로

자연 바람, 물소리를 들으면서

힐링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저만의 힐링스팟으로 선정한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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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이 한창 물들었습니다.

 

 

등대지 수변공원 주변으로는

걷기 좋게 길이 잘 형성되어 있어서

친구, 연인과 걷기 좋은 곳이에요.

 

한 바퀴 총 도는데

대략 30분에서 40분 정도 소요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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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운동하시는 분들도 꽤 있었고,

자전거를 타시는 분들도 꽤 계시고

맑은 하늘, 울긋불긋 단풍,

등대지의 호수를 바라보며 물멍하기에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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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 박자가 합쳐지면서

더욱 기분 좋아지는 곳이었습니다.

 

등대지 수변공원에는 걷다 보면

이렇게 중간중간 쉴 수 있는

쉼터도 잘 조성되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