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 근대 신고전주의의 문화 8
■ 신고전주의 장식문화
1. 남자 헤어스타일
• 로마인을 모방하여 부루터스 컷(brutus cut)이라고 하는 짧은 헤어스타일이 유행
• 모자 : 크라운이 높은 검은색 · 회색 모자를 많이 썼고 정장에는 비버햇(bea ver
ha t) 또는 바이콘(bicorn)을 착용함
2. 여자 헤어스타일
• 그리스식 헤어스타일이 유행, 머리를 짧게 자르거나 곱슬거리는 컬을 부분적으로
늘어뜨리고 뒤쪽 머리를 높게 빗어 올려 리본으로 묶는 형태였음
• 머리장식 : 단순화된 로코코 스타일의 모자가 애용되었으며 다양한 형태의 챙이
넓은 보닛, 밀짚모자, 터번 등이 있었음
3. 신발
① 남성
- 승마용 부츠, 실내용 · 정장용 · 슬리퍼형 구두 유행
② 여성
- 힐이 없는 슬리퍼, 리본이나 가는 끈으로 발목을 묶는 발레리나 신발, 낮은 굽의
펌프스 유행
4. 장신구
① 남성
- 늘어뜨린 시계줄과 장갑이 중요한 품목, 끽연용 액세서리도 다양하게 사용
② 여성
- 드레스의 소매가 짧아지면서 긴 장갑을 착용하기 시작
- 신발과 장갑을 같은 색으로 매치시킴 : 자연주의를 표방
- 대신 파라솔, 토시, 작은 가방 등 손에 드는 실용적 장신구를 애용함
<요약정리>
■ 근대 신고전주의 복식
• 신고전주의 의복은 인체를 우선시하며, 자연스러운 신체의 선을 살린 실루엣을
강조한 엠파이어 스타일이 등장하였음
• 귀족의 상징인 무릎 길이의 바지는 사라졌으며, 수수한 모직물 코트를 착용하였고,
의복의 에티켓이 형성된 시기였음
■ 근대 신고전주의 장식문화
• 남성은 정장에 비버햇(bea ver ha t)이나 바이콘(bicorn)을 착용하였으며,
여성은 그리스식 헤어스타일이 유행하였고, 머리를 짧게 자르거나 곱슬거리는 컬을
부분적으로 늘어뜨리고 뒤쪽 머리를 높게 빗어 올려 리본으로 묶는 형태였음
• 남성은 늘어뜨린 시계줄과 장갑이 중요한 품목이었으며, 여성은 드레스의 소매가
짧아지면서 긴 장갑을 착용하고 자연주의를 표방하여 신발과 장갑을 같은 색으로
매치시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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