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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과학

미용사 필기, 실기 시험 대비 모발과학 요점 정리 28. 비듬과 건선의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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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비듬과 건선의 치료

 

1) 비듬의 치료 및 예방


항생제(抗生劑), 항진균제(抗眞菌濟), 부신피질호르몬제가 근본적으로 사용됨
가장 흔히 사용되는 치료용 샴푸제의 성분 : Seleium sulfide(셀션), zinc
pyrithiona te(아연 피리치온), resorcin, ketocona zole(니조랄) 등 성분에
따라서 다양한 상품명으로 시판되고 있음
너무 지나치게 자주 사용하면 오히려 머릿결과 피부를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사용
설명서에 따라서 일주일에 2~4번 정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함
심하지 않을 때는 사용횟수를 줄이는 것이 좋음
머리를 감을 때는 손톱 끝이 아닌 손가락으로만 오래 문질러서 거품을 내고 물로 잘 헹구어야 함

손톱을 사용하여 비듬을 억지로 긁어내면 피부가 손상되어, 결국은 염증이 더욱
심하여지는 악순환을 초래함
머리 손질 시 알코올 베이스의 ha ir-tonic의 사용을 피하는 것이 좋음
비듬을 줄이고 예방하기 위해서는 되도록 지나친 음주를 피하고, 신체 및 정신적인
긴장이나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중요함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생활습관과 인스턴트, 패스트푸드 위주의 불규칙한 식습관을
개선하는 것도 비듬 예방에 도움이 됨
두피 건강은 탈모와도 직결되므로 비듬이 늘고, 가려움증이 심해지거나 염증이
잦아진다면 적극적인 치료와 관리를 시작해야 조기 탈모 위험을 줄일 수 있음

 

2) 비듬의 종류별 관리법

 

3) 건선의 치료 및 예방


약을 바르는 국소치료 및 약을 먹는 전신치료
광선을 쪼이는 광치료
위의 방법들을 환자의 경우에 맞게 복합한 복합 치료
건선의 심한 정도, 활성도, 병변의 형태와 상태, 발생 부위에 따라 치료 방법을 선택
가벼운 경우에는 대개 바르는 약으로 치료를 시작하며, 중등증이나 중증이 되면
광치료나 먹는 약을 사용하게 된다.

 

예방방법 및 생활수칙
- 피부 자극이나 피부 손상을 받지 않도록 함
- 편도선염, 인후염 등과 같은 염증은 건선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조심함
- 피부가 건조하지 않도록 함
- 가렵더라도 긁지 않는 것이 바람직 함
- 보습제를 바르는 것이 바람직 함
- 정신적 스트레스와 과로를 피하도록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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