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사회복지론

복지직, 복지사 등 필수과목 학교사회복지론 53. 학교사회복지의 발전방향

공갱! 2022. 9. 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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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학교사회복지의 발전방향

1. 전문성을 가진 열정적인 학교사회복지사
• 전문성을 가지지 않고서는 학교 내에서 학생들을 위한 접근은 불가능
• 학교사회복지사는 전문성을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이 필요
• 초기 우리나라 학교사회복지의 정착단계에서는 개별적인 상담과 집단지도가 중심이 되었다면, 향후
학교사회복지사에게 요구되는 전문성은 개별상담, 집단지도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조직도 필요 :
제네럴리스트로서의 역할을 요구
• 가치와 윤리로 무장된 열정적인 학교사회복지사가 요구
- 단순히 학교라고 하는 곳에서 일하고 싶다는 동경이 아닌 누구를 위한 복지사업인가에 대한

고민에서 출발하는 것이 필요함
• 양성을 위한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임
- 실습, 수련과정, 보수교육, 슈퍼비전 등
- 후배양성, 자기개발, 평가 시스템의 구축은 필수적

 

2. 학교사회복지의 제도화
1) 중앙단위 법으로 보장
- 사회복지사업법 개정(2018.11.23., 정춘숙의원 대표발의)을 통해 특정영역에 학교사회복지 포함 :
법정 자격증
- 수련과정에 대한 작업이 진행 중

 

2)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추가 제도화 방안
- 교육기본법, 특히 초ㆍ중등교육법에 학교 내에서 활동하는 인력에 전문가 포함
: 현재 학교 내 인력과 관련해서 교원과 행정직원만을 명시하고 있음. 따라서 전문가들이 학교 내에서
근무할 경우 교사라는 명칭을 사용하지 않으면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
- 독자적인 법률을 제정 : 학교사회복지와 관련된 독자적인 법안을 만들어 복지계에서, 교육계에서
제정

학습정리

1. 학교사회복지 현황
1)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 교육과학기술부(현재 교육부)에 의해 2003년부터 실시
• 교육ㆍ문화적 조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도시 저소득지역 중심
2) 지방자치단체 학교사회복지사업
• 전통적인 학교사회복지사업의 맥락 안에서 운영되는 사업
3) 위스타트 학교사회복지사업
• 2004년 '가난의 대물림을 끊자'는 슬로건 하에 시민운동으로 출발
• 저소득층 아동의 거주 지역을 중심을 복지ㆍ교육ㆍ보건 통합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4) 위프로젝트사업
• 정서불안, 폭력, 학교부적응, 일탈행동 등 위기학생에 대한 촘촘한 3단계 safe-net구축사업
5) 드림스타트
• 아동복지 전달체계가 없었던 정부에서 위스타트 사업을 벤치마킹하여 드림스타트사업을 운영
• 아동의 공평한 양육여건과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저소득층 0-12세 아동과 그 가족에게 건강,
복지, 보육ㆍ교육 프로그램을 통합한 전문적ㆍ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주도의 아동복지

프로그램
6) 학교사회복지사 파견사업 학생복지안전망 구축사업
• 폐광지역 청소년의 잠재능력 발굴 및 극대화를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과
실천적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2010년에 시작
7) 교육복지센터
• 서울을 중심으로 지역사회교육전문가가 배치되지 않은 학교의 대상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하여
교육복지센터를 구축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 진행
8) 혁신학교
• 학교교육이 시대적ㆍ사회적 변화에 부응할 수 있도록 혁신되어야 한다는 요구 증대에 따라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한 배움과 돌봄이 책임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서울과 경기도를 중심으로 시작
• 외부 인력의 요구가 증대되고 있으며, 학교사회복지사가 관심을 가지고 접근해야 할 부분임

 

2. 학교사회복지의 발전방향
1) 전문성을 가진 열정적인 학교사회복지사
• 전문성을 가지지 않고서는 학교 내에서 학생들을 위한 접근은 불가능
• 학교사회복지사는 전문성을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이 필요
2) 학교사회복지의 제도화
• 중앙단위 법으로 보장
•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추가 제도화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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