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일.월] 마감시황 및 금일 국내증시 주요 이슈 및 내일 주식시장 전망과 수혜주 총정리
- 추석 연휴 미 시장이 4거래일 개장하는 것을 반영하며 코스피는 +0.11%, 코스닥은 +0.06% 강보합선에서 출발 - 미국 시장은 금요일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 확진 소식에 하락한것이 우리시장에 불리하게 작용 -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의 건강이 회복되는 뉴스 소식과 미 추가 부양안 합의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소식으로 미 선물이 상승하며 국내 증시가 전약 후강으로 마무리 - 코스피 2,358.00pt(+1.29%), 코스닥858.39pt(+1.21%) - 한편, 오늘 상승의 주체는 기관, 외국인의 수급이었음 - 코스피에서 외국인 +1697억, 기관 +3882억, 개인-5491억 - 코스피 외국인 매수 상위 종목은 ->LG화학+431억, 현대차+414억, 카카오+413억, NAVER+409억, POSCO+..
애플, 테슬라 떡락, 美/中 갈등이 지속, 美 추가 경기 부양책 관련 불확실성 지속, 백신지연 등 뉴욕증시 이슈 및 전망 정리
애플, 테슬라 등 주요 기술주들이 큰 폭으로 하락한 점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일본 소프트뱅크가 대규모의 기술주 콜옵션 매수를 통해 기술주들의 주가 급등에 일조했다는 분석이 나오는 등 주가 과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음. 애플이 신제품 공개 일정 발표에도 6% 넘게 급락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페이스북, #알파벳 등 대형 기술주들의 일제히 하락. 특히, 테슬라는 지난주 S&P500 지수 편입 불발 악재까지 겹치면서 21% 넘게 폭락. 이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가 4% 넘게 폭락했으며, 다우지수와 S&P500지수도 2% 넘게 급락. 美/中 갈등이 지속되고 있는 점도 부담으로 작용. 오는 11월 대선을 앞두고 중국에 대한 압박성 발언을 이어가고 있는 트럼프 美 대통령은 전일 중국과의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