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예상보다 빠른 실적 회복세 등에 증권주 상승." 관련 주요 이슈 및 수혜주 총정리
▷대신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장기화 될 것으로 예상했던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지수뿐만 아니라 증권사 실적 역시 빠르게 회복되는 상황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1분기 증권사들의 실적은 상품운용수익을 뺀 나머지 전 부문(브로커리지, WM, IB, 순이자이익)에서 개선세를 보였으며, 2분기는 상품운용 수익마저 흑자로 전환, 수익원 전 부문에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2020년 연간이익은 감소할 수 밖에 없으나 2021년 금융주 내 유일하게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업종이기 때문에 증권업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미래에셋대우, #메리츠증권, #한화투자증권, #교보증권 등 증권주 가 상승. **증권 증권시장과 가장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中 인프라 건설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건설기계 관련주 상승."관련 주요 이슈 및 수혜주 총정리
▷언론에 따르면, 중국 정부가 경기 부양책으로 인프라 건설을 확대하면서 중국에 진출한 국내 건설 기계 업계 의 실적도 빠른 속도로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특히, 중국 내 건설 기계 판매 량이 급증하고 있으며, 대표적 건설 기계인 굴삭기의 경우 올해 3월 중국 내 판매량은 4만9,408대로 집계됐고, 다른 건설 기계들도 3월에 접어들면서 판매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두산인프라코어, #디와이파워, #현대건설기계 등 건설기계 테마가 상승. **건설기계 건설기계 및 중장비 부품/완제품 생산, 판매업체. 건설기계란 토목공사 및 건축공사 등의 건설공사에 쓰이는 기계 또는 중장비를 통칭하며, 대표적으로 덤프트럭, 불도저, 굴삭기(포크레인), 로우더, 크레인 등이 있음. 국내외 국가..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상승 및 1분기 글로벌 반도체 장비 매출액 호조 등에 반도체 대표주/장비주 상승." 관련 주요 이슈 및 수혜주 총정리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美 시위 격화에도 경제 회복 기대 지속 등에 상승 마감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2.18% 급등 마감. 세계 최대 반도체업체 중 하나인 #인텔(+0.42%)과 D램 업체인 #마이크론테크놀로지(+1.04%)가 상승했으며, 이 외에 #퀄컴(+6.15%), #마벨테크놀로지(+4.94%), #코보(+4.88%), #스카이웍스솔루션즈(+3.92%) 등이 상승 마감.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는 올해 1·4분기의 전 세계 반도체 장비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13% 증가한 155억7,000만 달러(약 18조9,362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힘. 또한, 올해 한국 1·4분기 반도체 장비 매출액은 33억6,000만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6% 증가했다고 설명. ▷이와 관련, #삼성전자, ..
알테오젠, 우리들제약, 현대제철, 신한지주, 삼성전자, 차바이오텍 등 금일 국내증시 관련 주요 종목 이슈 및 수혜주 총정리
- 코스피시장 - 경제 회복 기대감 속에 글로벌증시가 상승 한 가운데, 정부가 이날 역대 최대 규모인 35조3,000억원의 3차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한 점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가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특히, 금융투자, 연기금등을 중심으로 한 기관은 1조원 넘게 순매수. 한편, 이날 코스피지수는 지난 2월25일 이후 처음으로 종가기준 2,100선을 넘어섰으며, 거래대금 은 16조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 중국, 일본,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083억, 1조1,574억 순매수, 개인은 1조3,256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반대로 개인이 4,426계약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37계약, 3,7..
차바이오텍,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두산솔루스, 바른손 등 실시간급등 이슈 및 관련 특징종목 정리
- 코스피시장 - 美/中 무역갈등 지속에도 글로벌 경제 재개 기대감이 커지면서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기관이 이틀 연속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특히, 조선3사의 카타르 LNG프로젝트 수주 소식에 조선 및 조선기자재, LNG 관련주들의 강세가 두드러졌으며, 은행, 증권, 보험 등 금융주들도 저평가 매력 속에 큰 폭 상승. 중국, 일본,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상승. 수급별로는 기관이 333억 순매수,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92억, 488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개인이 637계약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30계약, 1,312계약 순매도.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0.4원 상승한 1,225.4원을 기록.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 승 종목이 우세. 기아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