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의 가볼만한 충청북도에 선정한 맛집! 콩비지 향토맛집 왕가마솥순두부를 다녀왔습니다.

가마솥에 우리 콩으로 만든 웰빙 먹거리 한상가득 맛볼 수 있는 곳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한파가 극에 달한듯이 추워지는 날씨와 코로나로 인해 건강한 겨울을 나기 위한 웰빙 밥상이 있는 밥맛 좋은 집 왕가마솥순두부 식당을 소개합니다.

청주시 죽림동에 위치한 왕가마솥순두부는 가마솥에서 만든 우리 콩을 사용하여 속이 편안한 한 끼를 푸짐하게 먹어볼 수 있는 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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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가마솥순두부 식당 안으로 들어서면 가장 먼저 2019년에 충청북도 밥맛 좋은 집으로 선정되었다는 간판을 볼 수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2013년부터 최고 품질의 쌀을 이용하여 정성스럽게 밥을 지어 밥만 먹어도 맛있는 밥상, 즉 ‘밥맛’하면 충북이 될 수 있도록 ‘밥맛 좋은 집’ 인증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밥맛 좋은 집은 전문가가 직접 업소를 방문하여 밥맛에 중점을 두고 쌀의 수급 및 보관상태, 밥을 맛있게 짓기 위한 노력, 업소 청결상태 등을 종합 평가하여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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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맛 좋은 집 왕가마솥순두부에서는 얼큰 순두부, 하얀 순두부, 청국장, 비지장, 두부두루치기, 두부보쌈 등 콩과 두부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중 왕가마솥순두부만의 가장 인기 메뉴는 웰빙 먹거리 한상이라고 합니다.

왕가마솥순두부는 전통적이면서 토속적인 분위기의 정감 가는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었으며 좌식 테이블과 입식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 원하는 곳에 자리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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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에서 인정하는 밥맛 좋은 집은 충청북도에서 차별화된 음식문화 브랜드로 추진하는 관광 상품으로 육성, 발전시키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도정한지 얼마 안 된 양질의 쌀을 이용해 밥을 금방 지어 만족스럽고 맛있는 밥상을 손님에게 제공하는 밥맛 좋은 집입니다.

​​밥맛 좋은 집의 명성처럼 주문과 동시에 밥 짓기를 시작하여 밥이 지어지는 과정을 생생하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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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기가 좋고 윤기가 흐르는 갓 지은 밥을 먹을 수 있어 왕가마솥순두부에 방문하는 사람들은 한 번도 방문하지 않은 사람은 있어도 한번 방문하면 단골손님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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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을 하면 가장 먼저 밑반찬들이 나오는데 순두부와 부침개, 비지 볶음 등 모두 사장님의 손맛이 담겨있는 반찬들입니다.

20여 년간 식당을 운영해온 사장님은 손님들에게 늘 안전한 음식만을 내어주겠다는 오랜 철학을 통하여 우리 콩을 갈아서 가마솥에 끓인 후 자루에 걸러 옛날 방식 그대로 만드는 온 비지 방식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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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식감과 콩의 영양을 다 갖춘 순두부는 속까지 따뜻하게 해주는 음식입니다.

두부는 '밭에는 나는 쇠고기'인 콩으로 만든 음식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먹으며 단백질이 풍부하고 우리 몸에 유익하지 않은 포화지방산 대신에 식물성 지방이 들어 있습니다.

두부는 맛과 향기가 좋고, 광택이 나며, 모양이 반듯하고, 먹기에 간편하여 음식의 오미를 갖춘 식품이라고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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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한 웰빙 먹거리 한상으로 밑반찬에 이어 비지장과 청국장이 나왔습니다.

비지에는 콩의 단백질과 지방질이 남아 있고 특유한 풍미가 있어 비지찌개의 맛이 일품입니다.

따뜻한 밥 한 공기에 뚝딱 먹을 수 있는 비지장은 사장님이 직접 국산 콩을 갈아 만들어 토속적인 맛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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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글보글 끓는 청국장은 구수하고 담백한 향으로 식욕을 자극했습니다.

청국장의 깊고 진한 맛이 입맛을 돋우어주어 밥맛을 한껏 높여주었습니다.

청국장은 갱년기 질환, 여성 질환에 좋으며, 다이어트 효과가 뛰어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노화나 주름살을 방지해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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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밥맛 좋은 집으로 지정된 왕가마솥순두부에서 건강하고 속이 편안한 한 끼를 드실 수 있습니다.

사장님의 푸짐한 인심으로 만든 웰빙 먹거리를 통해 몸과 마음 모두 힐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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