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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과학

미용사 필기, 실기 시험 대비 모발과학 요점 정리 46. 계면활성제와 린스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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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계면활성제와 린스의 관계

1) 린스(rinse)의 역사


린스는 1970년대 이후에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한 것으로 머리를 감은 후
마무리하는 용도로 쓰이고 있음


2) 린스(rinse)와 컨디셔너(conditioner)의 차이


린스와 컨디셔너는 동일하다고 봄
굳이 차이를 따지자면 린스는 모발의 표면에 작용하고, 컨디셔너는 모발의 내부에
작용한다는 점임
린스가 모발을 통째로 코팅하는 식이면, 컨디셔너는 손상돼서 벌어져 있는 큐티클
사이사이를 메꾸는 식으로 모발을 매끈하게 만드는 제품임

 

3) 린스의 기능

 

4) 린스, 컨디셔너의 올바른 사용법


샴푸 후 모발에 남은 물기를 가볍게 제거(50~70%)한 후 컨디셔너를 1~2회
펌핑하여 적당량 덜어내고, 제품이 두피에 닿지 않도록 주의하여 두피로부터 최소
5cm 떨어진 부분부터 모발 끝부분까지 골고루 도포함
두피에 컨디셔너가 닿으면 모공을 막아 유분을 증가시키고 모발을 자라는 데
방해가 될 수 있음
컨디셔너가 스며들도록 오래 기다리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시간이 없다면
컨디셔너를 바른 후 바로 헹구어 내도 되지만 큰 효과를 보긴 어려움
컨디셔너를 바른 후 몸이나 얼굴을 씻으면서 스며들기 기다리는 것도 방법임
1분에서 2분 정도 지난 후 컨디셔너를 헹구어 내는 게 가장 좋음

컨디셔너 헹구기
- 혹시 물 온도를 따뜻하게 올렸다면 다시 찬물로 낮춤
- 앞서 말한 것처럼 모발에는 찬물이 더 좋음
- 몇 분 정도 컨디셔너를 헹구어 내는 데 미끄러운 느낌이 있다면 아직 다 헹구어진
게 아니므로, 모발이 부드러우면서 더 이상 미끌거리지 않을 때까지 헹구고 물기를 짜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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