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박 바닥에 진한 노란색이 있는 것
꼭지 반대편, 즉 배꼽을 중심으로 수박의 바닥 부분이 어떤 색을 띠고 있는지도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보통 수박 바닥은 노란색을 띠고 있는데 이 색이 진하거나 주황색에 가까운 색을 띨수록 당도가 높다고 합니다.
2. 수박 모양이 둥근것
마트에서 대부분 둥근 모양의 수박을 판매하고 있는데 자세히 들여다보면 둥근 형태 말고도 길쭉한 타원형의 모양을 갖고 있는 수박들도 꽤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길죽한 형태를 취하고 있는 수박은 연한 맛을 갖고 있을 확률이 크니 굴곡없이 반듯하게 둥글고 표면에 윤기가 흐르는 것이 좋습니다.
3. 수박 아래 배꼽이 작은 것
수박 꼭지 부분의 반대편을 즉 수박의 아래쪽을 배꼽이라고 하는데 이를 통해 수박의 암컷과 수컷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배꼽이 좀 더 큰것을 수컷, 작은 것을 암컷이라고 하는데
수박의 경우 암컷 수박이 껍질이 더 얇고 당도가 높은 편입니다.
1cm이하로 배꼽이 좁은 수박은 속이 더 알차고 달콤합니다.
4. 같은 크기라면 더 무거운 것
같은 가격이라면 이왕 좀 더 큰 것을 고르는게 더 낫지 않을까? 하고 생각할 수 있겠으나 사실 맛있는 수박을 고를 때 비교해야 하는 것은 크기보다 수박의 무게입니다.
만약 이렇게 크기가 서로 비슷하다면 두 개 중 좀 더 큰 것을 고르는 것이 아니라 좀 더 무게감이 느껴지는 수박을 고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5. 선명하게 붉은 과육을 갖고 있는 것
1인 가구나 가족 수가 적은 사람들은 수박을 먹고 싶어도 워낙 큰 크기 때문에 수박 한 통을 사기가 부담스럽습니다.
한 번 자르면 바로 세균이 번식 하기 때문에 보관방법도 까다로워서 일부 마트에서는 1/2. 1/4 크기 등으로 잘라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 대 수박 과육 색깔이 너무 붉은 수박보다 적당하게 붉은 것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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