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가을장마와 차량생산 부족! 중고차를 고를 때 꼭 눈여겨봐야 할 꿀팁 몇 가지를 소개드려요

중고차 구매할때 침수차는 무조건 피하라고 하는데요

생각보다 많은 침수차가 중고차 시장에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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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침수되고 난 다음엔 보험사로 부터 보상받는 것이 보통인데요

이를 속이고 전손처리된 차로 처리해서 중고차 시장에서 거래가 되고 있는데

결국 소비자만 피해를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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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침수차들은 훨씬 더 저렴한 가격에 거래가 되고 있는데

보통 소비자들이 구분하려고 할때는 보험개발원이 운영하고 있는

카히스토리를 통해서 먼저 확인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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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침수나 전손처리된 차량 정보가 등록되기 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바로 확인되기는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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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중고차를 구매하면서 침수차에 대한 피해를 보지않으려면

소비자가 직접 눈으로 들춰보고 나서 확인하는 요령을 숙지하고 있으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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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차량은 물에 잠기기 때문에 어떤 부분에 있어서

흔적을 남기기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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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안전벨트를 끝까지 빼서 진흙이나 곰팡이 등이 있는지확인하고

트렁크 또한 안쪽까지 다 들여다 봐야 합니다.

타이어가 보관된 자리라거나 그냥 지나치기 쉬운

시거잭도 세심하게 살펴보고 글로브 박스 등 수납공간의

안쪽도 살펴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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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차를 피해야하는 이유는 자동차 성능에 영향을 주기 때문인데

주행을 할때 잡음이 난다거나 차량 진동이 심해지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엔진룸안의 전선 교체 흔적이나 차량의 고정 볼트 부분이

진흙이나 다른 이물질이 묻어있지 않은지

또한, 차량 시트 밑 철부분이 심한 부식은 있지는 않은지

살펴 침수차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