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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 기술적분석

화 폐/금융자동화기기, 편의점, 비철금속, 영화, 줄기세포, 치매 등 테마 관련 1.5일 국내증시 주요 이슈 및 전망, 수혜주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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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마섹터 시황 -

▷ 국내 증시가 막판 급등으로 상승한 가운데, 테마별로도 대부분의 테마가 상승 했습니다. 해운 업종 및 물류 기업 4분기 호실적 기대감, 상하이 컨테이너 운임지수 사상 최고치 경신 모멘텀 지속 등으로 해운/종합 물류 테마가 상승. 한국 조선업이 3년 연속 세계 1위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과 올해 수주 증가 기대감, 삼성중공업·현대중공업 수주 소식 등으로 조선/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 조선社 수주랠리 속 철강·조선업계 후판 가격 협상 개시 등에 철강 주요종목/철강 중소형 테마도 상승. 文 대통령의 주택공급방안 마련 발언 및 건설사 실적 성장 기대감 등으로 건설 대표주/건설 중소형 테 마가 상승했고, 건설기계와 페인트 테마 등도 상승.

▷전일 文 대통령의 2025년까지 철도사업에 70조원 이상 투자 관련 발언 등으로 전일에 이어 금일도 철도 테마가 상승세를 지속. 경기 회복기대감에 따른 하드·소프트 원자재 가격 급등 및 지난해 4 분기 실적 호조 전망 등으로 종합상사 테마도 상승. 삼성SDI, 현대차 EV 전용 플랫폼 3차 배터리 공급사 최종 후보 선정 모멘텀 지속 등에 2차전지 테마도 상승. 이 외 화 폐/금융자동화기기, 편의점, 비철금속, 영화, 줄기세포, 치매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 위를 기록.

▷반면, 지난 주말 3,900만원선을 상회했던 비트코인 가격이 금일 다소 하락하며 오후 4시 기준 3,500만원선에 거래되고 있다는 소식 속에 가상화폐(비트코 인 등) 테마가 하락. 이 외 코로나19(혈장치료/혈장치료제), 마리화나(대마), 키오스 크, 마이크로 LED, 온실가스(탄소배출권), LED장비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 해운/종합 물류 -

해운 업종 및 물류 기업 4분기 호실적 기대감 등에 상승.

▷대신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4분기 실적은 해운업종은 기대 이상이며, 육운업은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미주향 물동량 증가와 컨테이너 박스 부족 과 항만체선 등으로 해운 업황 호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아울러 국내 코로나 재확산으로 택배 물동량 급증하며 택배업체인 CJ대한통운과 한진의 4분기 실적이 양호할 것으로 전망.

▷내년 1분기 해운업의 경우 컨테이너해운 SC운임 인상을 위한 Early Bidding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기대되고, 건화물 해운은 항만체선 영향으로 1월까지 시황 반등이 예상된다고 밝힘. 육운업의 경우 택배단가 인상이 1분기부터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에 대한해운, KSS해운 등 해운 테마와 한솔로지스틱스, CJ대한통운 등 종합 물류 테마가 상승


- 조선/조선기자재 -

韓 조 선업 3년 연속 세계 1위 유력 및 올해 수주 증가 기대감, 조선업체 연이은 수주 소식 등에 상승.

▷영국 조선·해운 분석업체 클락슨 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은 총 1,792만CGT로 집계된 가운데, 1위인 중국과 2위 한국이 각각 798만CGT와 673만CGT를 수주한 것으로 알려짐. 다만, 해당 수치에는 지난달 한국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이 연이어 수주한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17척이 빠져있어, 이 물량(145만CGT가량)을 더하면 한국이 또다시 중국을 제치고 1위를 달성한 것으로 전망되고 있 음.

▷하이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한국 조선5사의 올해 수주는 320억 달러가 예상된다고 밝힘. 이는 2018년 280억 달러를 넘기는 수주며, 올해 조선사 예상 매출 26 조원보다도 크게 많아 수주잔고 증가와 신조선가 인상을 기대 하게끔 한다고 밝힘.

▷한국조선해양은 공시를 통해 현대삼호중공업(주)이 2,970억원(매출액 대비 8.51%) 규모 컨테이너선 2척, 현대중공업(주)이 5,940억원(매출액 대비 10.89%) 규모 컨테이너선 4척을 수주했다고 밝힘. 삼성중공업은 1,993억원(매출액 대비 2.7%) 규모 LNG선 1척을 수주했다고 공시.

▷이 같은 소식에 현대미포조선, 한국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 HSD엔진, 인화정공, 화인베스틸 등 조선/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


- 철강 주요종목/철강 중소형 -

조선 수주랠리 속 철강·조선업계 후판 가격 협상 개시 소식 등에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포스코와 현대제철이 지난달 말부터 올해 2 월부터 7월까지 납품하는 물량에 반영되는 선박용 후판 가격 협상에 돌입했다는 소식 이 전해짐. 시장에서는 지난해 말 조선업계에서 연이어 대형 수주에 성공한 가운데, 현재로서 '조선업황 부진'을 이유로 조선업계가 후판 가격을 동결하거나 인하하긴 어 렵다는 관측이 나오는 모습. 원자재인 철광석 가격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 것도 가격 인상에 긍정적인 모습. 지난해 상반기 톤당 80~100달러 수준이던 철광석 가격은 지난해 말 176달러까지 치솟았으며, 이는 최근 7년동안 최고가격으로 알려짐.

▷아울러 한화투자증권은 전일 보고서를 통해 국내 철강사들이 유통가격 인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내년 상반기까지 국내 고로사들의 판매량과 spread 개선세가 지 속되며 실적과 주가의 동반 상승이 이어질 것이라는 기존 의견을 계속 유지한다고 밝 힘.

▷이 같은 소식에 KG동부제철, 세아베스틸, 문배철강, NI스틸 등 철강 주요종 목/철강 중소형 테마가 상승.


- 건설 대표주/건설 중소형 -

文 대통령 주택공급방안 마련 발언 및 건설사 실적 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文 대통령은 금일 국 무회의를 통해 "투기수요 차단과 주택공급확대, 임차인보호 강화라는 정부의 정책기조를 유지하면서 추가적으로 대책 수립에 주저하지 않겠다"며, "무엇보다 혁신적이며 다양한 주택공급방안을 신속하게 마련하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밝힘.

▷아울러 한화 투자증권은 전일 보고서를 통해 기 분양 성과 및 올해 예정된 분양 물량을 바탕으로 향후 2~3년 간 건설사의 실적 성장 사이클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 특히, 2017년 이후 꾸준히 분양 물량을 늘려왔던 중견 건설사와는 달리 이제야 본격적인 분양 증가가 시 작된 대형 건설사의 실적 개선에 좀 더 주목할 필요가 있겠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에 대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GS건설, 동신건설, 이화공영, KCC건설 등 건설대 표주/건설 중소형 테마가 상승. 특히, 대우건설은 흑석11구역 재개발 사업 시공사 선 정 및 이라크 대규모 수주 모멘텀이 지속되며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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