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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 정보

1월 공모주 대어급 코스피상장! 삼성전자 협력 전자부품 제조기업 '솔루엠' 기업분석과 장기 투자 전망 등 공모투자 전 알아두셔야할 내용 등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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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공모주 대어급 코스피상장! 삼성전자 협력 전자부품 제조기업 '솔루엠' 기업분석과 장기 투자 전망 등 공모투자 전 알아두셔야할 내용 등 정리



가. 사업의 수익성

(1) 비용의 우위성

동사의 최근 3사업연도 및 최근 분기말에 대한 주요 수익성 지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동사의 수익성 지표를 살펴보면 2017년과 2018년에는 영업손실, 당기순손실을 보이다가 2019년 흑자로 전환하였습니다. 이는 동사가 2017년 베트남에 진출하여 2018년 2공장까지 투자를 완료하면서 초기 생산성이 낮아 이익률이 높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2019년 1분기부터 생산성이 향상되면서 원가율이 개선되었고, 중국 생산법인 역시 간접 인력에 대하여 구조조정을 완료 하면서 이익률을 개선시킬 수 있었습니다.

 

비용 측면에서 볼 때, 동사는 2019년 항공운송에서 해상운송으로 변경함에 따라 운송비를 감소시켰고, 본사의 인력 감축과 대만, 일본의 판매사무소 철수 등에 따라 판매관리비가 감소되었습니다. 향후에는 판매비와 관리비 통제가 효율적으로 이루어 질 것으로 판단됩니다. 

 

동사가 영위하고 있는 산업은 고가 장비의 비중이 크지 않고, 현재는 동사(해외 생산법인 포함)의 생산 노하우로 기존 생산 라인을 이용해서도 신규 제품의 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높은 수준의 생산 능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판매비와 관리비 측면에서 볼 때, 제조업체에 비해 관련 비용 비중이 낮은 이유는 인건비성 비용 및 운반비 등을 제외한 마케팅 및 광고비 지출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동사 제품은 대부분 주문형 제품으로 생산 및 판매가 이뤄지고 있고 일반 소비자들이 아닌 우량 대기업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비용 통제가 가능한 사업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산업의 생산 및 비용 관리의 효율성을 감안할 때, 동사는 우수한 손익구조를 유지 또는 개선시켜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2) 매출의 우량도
동사는 최근 3개 사업연도 및 최근 분기말에 대한 매출 및 매출채권 현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동사의 매출액 증가율은 2018년부터 2019년까지 각각 29.72%, 28.80%로서 높은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실적 개선은 기존 Power 제품 기반의 탄탄한 매출과 함께 3in1 Board 및 ESL 제품 매출 증가에 기인합니다. 3in1 Board는TV의 회로부품을 통합한 새로운 형태의 제품으로 TV제조업체는 재료비 절감 요인과 함께 제조 공정에서 조립/검사비용이 감소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비용 경쟁이 치열한 저가형 제품 중심으로 3in1 Board 채용이 확대 되고 있습니다. 

 

동사의 매출채권은 2018년 763.4억원에서 2020년 3분기 1805.0억원으로 증가하였고 이는 매출의 성장과 더불어 분기말의 영향으로 일시 증가하였습니다. 매출채권이 증가함에 따라 매출채권 회전율 역시 2019년 11.88회에서 2020년 3분기 8.4회로 소폭 감소하였습니다. 그러나, 연결 매출액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매출처인 삼성전자의 재무상태 등을 고려해보았을 때 매출채권으로부터 발생하는 리스크는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됩니다.

 

 

 

 


동사의 제품군 중 ESL 제품은 국내외 대형마트 및 유통업체(홈플러스, 롯데마트, REWE, METRO, Carrefour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다변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동사의 주력 제품인 TV용 SMPS/3in1보드 및 휴대폰용 아답터의 경우 주요 매출처가 삼성전자로 2019년 연결기준 삼성전자에 대한 매출비중은 81.3%로 특정 매출처에 편중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동사의 주요 제품인 TV용 SMPS/3in1보드 및 휴대폰용 아답터의 경우 매출처의 제품 개발단계에서부터 참여하여 장기간의 검증 및 승인이 소요되고 승인 후 대체제품의 조기확보가 불가능한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에 삼성전자는 매입수량 및 구매가격의 안정성 확보를 위하여 각 부품에 대하여 3~4개의 주요 협력사를 선정하고 이후 오랜 기간의 파트너십을 유지하는 전략을 채택하고 있어 삼성전자가 단기간에 매입처를 변경할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또한, 동사는 과거 삼성전기㈜의 근간을 이루었던 파워모듈사업과 ESL사업부문의 양수를 통하여 설립되었으며, 1973년부터 장기간에 걸쳐 SMPS공급을 수행함에 따라 장기간 긴밀한 공동 기술개발 및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수요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과거 히스토리 및 관계를 고려하였을 때 동사와 삼성전자는 우호적인 관계를 지속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나. 시장성

(1) 진출시장 규모 및 산업의 성장잠재력

(가) 전방 시장 규모

동사의 주요 제품인 파워/3in1보드 제품의 경우 TV·휴대폰 제조업체에 주로 공급되고 있으며, 전자가격표시기(ESL)의 경우 대형마트, 백화점, 슈퍼마켓 등 유통업체에 주로 공급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동사는 이들 전방 산업의 업황에 영향을 받게 됩니다.

 

TV 산업의 경우 보급률이 90%에 달하는 등 신규 수요의 급격한 성장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며, 글로벌 경기침체 및 LED Display 이후 시장을 견인할 획기적 기술발전제품의 부재로 성장률이 정체되고 있습니다. 다만, 프리미엄 TV(고화질, QLED/OLED) 및 스마트 TV의 수요 증가와 TV사이즈의 대형화 수요에 기인하여 지속적인 교체수요를 발생시킬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향후 스마트 홈, IoT 시대 허브 기기로서의 역할, 고화질 컨텐츠 수요 증가 추세를 감안하면 TV 시장의 잠재력은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은 5G 도입 등으로 지난 3년간 역성장에서 탈피하면서 2019년 13.7억대에서 2023년 14.9억대로 연평균 2.0% 성장할 전망입니다. 스마트폰 보급률 확대, 가격 상승 등으로 스마트폰 출하량은 2017~2019년에 역성장했으나 5G 확대 등으로 인해 스마트폰 중기 성장 모멘텀을 형성할 것으로 추측됩니다. 특히 성장동력인 5G폰 출하량은 2020년 1.2억대에서 2023년 4.2억대로 연평균 50% 성장이 전망됩니다. 또한 스마트폰의 새로운 폼팩터인 폴더블 스마트폰 또한 향후 높은 성장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SA 따르면 글로벌 폴더블 스마트폰 출하 대수는 2019 년 320 만대로 시작해 2022 년 5010 만대에 달하며 CAGR 은 150.2%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마지막으로 세계 전자가격표시기(ESL) 시장 규모는 2018년 5,682억 원에서 연평균 25.1%성장하여 2025년27,188억 원 수준으로 전망됩니다. ESL 시장은 효율적인 인력 활용을 위한 유통업체의 ESL 도입 증가, IT 기술의 발달로 다양한 고객 편의 기능출현, 제조 및 의료 분야로의 응용 분야 확대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국내 전자가격표시기(ESL) 시장 규모는 2018년 173억 원에서 연평균 31.6%성장하여 2025년 1,183억 원 수준으로 전망됩니다.

세계/국내 전자가격표시기(ESL) 시장 전망

(2) 시장 경쟁 상황

국내 SMPS 산업은 1990년 이후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글로벌 IT 업체들을 필두로 전방 산업의 성장과 함께 본격적인 발전이 시작되며, 이들 전방산업이 다양한 국내 후방산업을 견인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국내 시장에는 100여개의 SMPS 제조업체가 다양한 IT 업체 등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나, 이들 중 기술축적 및 대외 경쟁력을 갖추어 동사와 같이 삼성전자, LG전자 등의 국내 유수 IT 업체를 주 매출처로 하는 1차 벤더는 10개 이내의 소수 업체에 불과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러한 대형 전기·전자업체의 1차 벤더 위주 시장 구조는 타 업체에게 시장 진입장벽으로 작용하여 기존의 협력사들이 수요처와 장기간 긴밀한 공동 기술개발 및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안정적인 수요를 예측할 수 있는 바탕이 되고 있으나, 동 제품의 기술적인 진입장벽이 여타 IT 부품 산업 대비 절대적으로 높다고 볼 수 없으며, 주요 벤더 사이의 기술적 간격이 크지 않은 바, 예상치 못한 요인에 따라 기존의 경쟁사 또는 신규 경쟁사의 점유율이 상승할 수 있는 위험이 존재합니다. 

 

동사의 주요 고객처인 삼성전자에 SMPS를 납품하는 주요 업체는 동사를 포함하여 한솔테크닉스, 동양이엔피, 파워넷 등 4개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LG전자의 경우 LG이노텍, 유양디앤유, 우성엠엔피 등의 업체가 고객처가 사용하는 SMPS 물량의 98%이상을 10년 이상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어, 신규 경쟁자 또는 기존 경쟁사의 기술 발전 및 가격 경쟁에 따른 급격한 점유율 하락이 발생할 가능성은 제한적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ESL 산업의 경우에도 기술적 난이도 및 초기 대규모 투자 등으로 소수의 대형 업체 들이 대부분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동사를 포함한 2~3개 업체가 있으며 전세계적으로도 10여개 업체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중 Top Tier 3개사 (SES-Imago, Pricer, 솔루엠)가 전체 규모의 70%이상을 공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향후 SMPS 및 ESL 산업의 수요처가 확대됨에 따라 신규 업체들의 진입이 증가할 수 있으며, 산업의 경쟁 구도가 업체들간의 단가 인하 등 출혈 경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또한, SMPS의 전방 산업은 제품Life Cycle이 빠르게 변화하는 특성을 갖고 있으며, 유통시장의 경우 클라우드, AI, 5G, 빅데이터 등 다양한IT인프라의 개발 및 보급에 따라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 및 제품Life Cycle에 대응할 수 있는 납기 대응 능력을 확보하지 못하고 연구개발이 지체되는 경우, 경쟁력 약화에 따른 점유율 하락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 재무상태

(1) 재무성장성

 

 

 

동사의 매출액 증가율은 2018년부터 2019년까지 각각 29.72%, 28.80%로서 높은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매출액 주요 증가 사유로는 3in1 board와 ESL 품목의 매출액이 급증하였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매출은 2020년에도 COVID-19상황에도 불구 약 20%의 성장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동사가 2017년부터 판매중인 3in1 보드 제품은 동사가 역으로 선행개발하여 삼성전자 TV에 적용 할 것을 제안한 사례입니다. 삼성전자 입장에서 3in1 Board 채택에 따른 장점은 Mid end 이하 TV의 핵심부품을 아웃소싱하여 자체 개발 및 생산 비용을 줄이고, 프리미엄 모델 개발에 집중하여 설비 투자비 절감, 제조 가공비용 절감 효과가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동사의 3in1보드를 2017년에 저가형 32인치 TV 2개 모델의 부품으로 채택하였고 점차 적용범위를 확대하여 2019년에는 Mid End 65인치까지 적용하게 되었으며, 이에 동사의 3in1보드 매출은 2019년 2,978억원에 이르게 됐습니다.


2020년 3분기 연환산기준으로, 동사는 2019년 대비 매출액 18.52%, 경상이익 27.17%, 당기순이익 17.65%가 증가하며 양적인 성장을 거두었습니다. 이는 지속적인 3in1보드의 성장과 ESL 매출의 개선 효과와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집중되는 전방산업의 매출 상승의 영향으로 파악됩니다..


(2) 재무안정성

 

동사의 최근 3개 사업연도 및 최근 3분기말 주요 안정성 지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동업종대비 재무안전성은 열위하나 2019년 연간 적자에서 탈피하면서 재무구조의 개선 및 안정화가 진행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동사는 2017년 215억원, 2018년 171억원의 당기순적자를 기록하여 자기자본비율이악화됐으나, 2019년 377억원 당기순이익을 시현하며 턴어라운드에 성공하였습니다. 또한, 2020년 3분기 기준으로 약 340억의 분기순이익을 시현하여 지속적인 흑자 누적이 예상됩니다.

 

동사의 2018년 부채비율은 1,269.71%로 2017년 584.05% 대비 급증하였습니다. 이는 당기순손실로 인한 자본감소 및 운전자금 확보를 위한 전환사채(400억원) 발행에 기인합니다. 하지만, 2019년 37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부채비율은 440.89%로 낮아졌으며, 2020년 3분기말 기준 부채비율은 348.06%로 크게 낮아졌습니다.

 

최근 3년간 동사의 유동비율은 2017년 85.34%, 2018년 106.27%, 2019년 88.67%를 기록하였습니다. 2020년 3분기말 기준 유동비율은 106.51%로 2019년 대비 단기유동성이 개선되었습니다.

 

 

 

라. 경영능력 및 투명성

 

(1) CEO의 자질


솔루엠의 CEO인 전성호 대표이사는 학부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하였으며 삼성전자로 입사하여 약 30년을 근무하였습니다. 이후 2014년부터 삼성전기 임원으로 근무를 시작하여 이후 2015년 ㈜솔루엠 설립시부터 대표이사로 참여하였고, 현재까지 동사의 외형 성장을 이끌어내는 등 성공적으로 경영활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오랜 업력을 통해 전자 및 전기에 대한 풍부한 이해를 바탕으로 회사의 전반적인 경영활동에 대하여 최고 의사결정권자로서 충분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2) 인력 및 조직 경쟁력
동사는 증권신고서 제출일 현재 414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신념을 바탕으로 조직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임직원 모두가 주인의식 및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회사 발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 영업 및 경영관리 조직이 상장회사 수준의 체계를 구축하였으며, 연구소 또한 우수한 인력을 바탕으로 연구개발 활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생산, 영업, 품질관리, 경영지원, 연구소 등 사업을 영위함에 있어 필수적인 모든 조직체계를 자체적으로 갖추고 있어 고객사로부터의 니즈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이 가능한 것으로 보여 동사의 사업구조에 적합한 인력 및 조직 경쟁력을 확보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3) 연구인력의 수준

 

동사는 Power 사업을 기반으로 사업 다각화 등을 위하여 2016 년 기업부설 연구소를 설립하였고, 연구개발 인력을 지속적으로 늘려 가고 있으며 현재는 직원 57명이 개발부서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연구 개발 후 실제 매출과의 자연스러운 연결을 위해 임원급 인원 5명(DM사업부 3명, ICT사업부 2명)을 개발팀에 배치하였습니다. 연구개발 조직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4) 기술의 상용화 경쟁력

동사의 주요 제품별 기술적 경쟁우위요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 Power

Power는 제품 개발 초기부터 고객사와 공동 개발하고 Set와 매칭하여 출시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거래선과 장기적으로 거래를 하고 있는 업체가 우위를 점할 수 밖에 없으며 개발능력/가격경쟁력 비교를 통해서 공급사가 결정되는 완전경쟁 형태이나 신제품의 경우 상품화 이전부터 기술능력 우위가 있는 공급사와 선행개발을 통해 독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최근 TV용 SMPS는 상용전원을 이용하여 TV, Back Light Unit의 LED 구동용 전원공급 장치로 TV 세트 변화추세에 맞추어 기존 Entry Zone(40"~50", FHD/UHD) 중심에서 Premium/Flagship(60"~80" QLED) 제품중심으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설계적으로 에너지 소비효율을 높이기 위해 회로방식을 Analog에서 Digital화 설계로 추진되고 있으며 세트구조의 Slim화 디자인(Low depth)에 대응하기 위해 주요 핵심부품인 수동소자와 높이가 낮은 MLB Type의 Planar Trans 개발의 요구가 증가하여 대응하고 있습니다.

 

동사는 삼성전기 시절인 1973년부터 장기간에 걸쳐 SMPS공급을 수행함에 따라 장기간 긴밀한 공동 기술개발 및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매출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 스마트폰용 아답터

동사는 Magnetics에 대한 자체설계 기술력과 자동화 양산기술을 통하여 고효율, 고밀도, 대기전력 저감 등의 안정적인 성능구현과 작고 슬림한 아답터 제작이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용 Adapter는 Application 제품변화에 발맞추어 Fast Charge, Type C, High Power Density 등 3가지의 핵심 추세를 가지고 변화/발전하고 있는 상황으로 고효율화를 통한 고밀도/초소형화된 제품에 대한 시장 Need가 증가 하고 있습니다. 

 

한개의 Type-C Adapter를 사용하여 모든 Wearable 기기를 운용할 수 있는 형태의 공용화 사용 방향으로의 Trend도 함께 보여주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소비자 기호 및 Major 업체의 특화 Design 요구가 증대되는 상황입니다.

 

하기의 추세는 지속적으로 유지되면서 발전하고 있으며, 고출력 Adapter(65W 등)에 대한 요구도 추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현 Trend에 맞게 특화된 솔루엠의 기술을 접목하여 상품화를 진행하고 있으며 선행 개발을 통하여 시장을 선도하는 방향으로 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3in1보드

3in1 보드는 TV를 구동하는 핵심 기능으로 TV기술 변화를 따라 간다고 볼 수 있습니다. TV 핵심요소인 Display 방식 및 방송/콘텐츠 환경에 의해  3in1 Board 영상부에 들어가는 TV 기능 전체를 컨트롤하는 메인 IC인 SoC Platform 변경 및 Layout/구조 변경이 주요 변화 주기를 만듭니다. 지금까지는 방송의 경우 지역별로 Digital 표준이 대부분 이루어져가고 있으며, 멀티미디어 콘텐츠의 압축 방식이 고도화 되고 Smart TV는 OTT 서비스에 보다 최적화 되고 처리 속도 및 용량이 늘어나는 Trend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Display는 소형에서 대형화 2K에서 4K , 8K로 고해상도로 변화하고 있으며 CRT / Plasma / LCD / OLED / Micro LED 형태로 고화질 Display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구조적으로는 보다 Slim 하고 소형화에 필요한 기술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를 주도하는 핵심 부품 변경은 5년 이상의 주기로 변경되는 Trend이나, 시장 환경에 따라 짧아지는 추세입니다. 3in1보드는 이러한 핵심 기술 변화에따라  원가적인 부분과 디자인 변화에 따른 Layout 변경도 핵심부품 교체 주기와 함께 이루어지는 형태로 볼 수 있습니다.

 

* ESL

동사는 ESL의 핵심 부품인 통신(Zigbee) IC와 디스플레이 제어(Driver) IC를 직접 설계하고, 45년간 축적된 RF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체 통신 프로토콜을 개발하여 가장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시스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동사는 전세계 ESL 업체 중 유일하게 자체 생산공장을 운영하면서 제조 원가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경쟁사들이 OEM 생산을 통하여 시장대응을 할 때 당사의 KnowHow를 강화하기 위하여 유일하게 직접 생산 라인을 운영하였습니다. 2016년부터 베트남 하노이시에 당사 공장을 운영하여 월간 3백만개의 전자가격 표시기를 생산 대응중에 있습니다. 이를 통하여 최적화 된 SCM운영으로 경쟁사 대비 빠른 대응과 삼성전기로부터 이어진 관리기술로 무결점 품질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SL 산업에서는 디자인 역시 주요한 경쟁요소로 꼽힐 수 있는데, 솔루엠은 ESL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글로벌 최고 디자인 상인 Red Dot®와 IDEA® 어워드를 수상하였으며, 전문 디자인팀을 운영하여 다양한 고객 환경 및 요구사항에 맞는 디자인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 공모가에 대한 주간사의 의견

 

 PER 상대가치 산출 결과를 적용한 ㈜솔루엠의 희망공모가액은 아래와 같습니다.

 

 

 

 
* 요약

- 당사는 전자기기 부품의 연구 및 개발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

- 본사에서 보유하고 있는 개발기술 및 지적재산권을 기반으로 하여 해외 종속회사(중국 동관 및 베트남 하노이)를 통하여 주요 제품의 생산을 수행

- 당사의 사업부문은 TV용 파워모듈/3in1보드, 모바일용 아답터 등을 생산/판매하는 전자부품 사업부문과 ESL, IoT 등을 생산/판매하는 ICT 사업부문으로 구성

- 당사는 삼성전자에 자체 개발한 3IN1보드의 채택을 제안하였고, 삼성전자는 2017년 보급형 TV에서부터 당사의 제품을 채택하여 현재는 중/고가형 대형 TV까지 3IN1보드의 채택을 늘리고 있음

- 당사는 지난 삼성전기(주)부터 장기간에 걸쳐 SMPS공급을 수행함에 따라 장기간 긴밀한 공동 기술개발 및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수요를 창출

- 당사는 다채널 LED 제어기술, 자성체 자동화 기술, 차별화 IC로 경쟁업체에 기술적으로 우위에 있으며 TV 크기별 전체 제품 라인업을 보유

- 당사 ESL은 타 경쟁사 대비 높은 기술력을 보유 하고 있습니다. ESL의 핵심 부품인 통신(Zigbee) IC와 디스플레이 제어(Driver) IC를 직접 설계, 45년간 축적된 RF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체 통신 프로토콜을 개발하여 가장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시스템 솔루션을 제공

- 당사는 삼성전기 시절부터 축적된 Know-How, 관리, 품질 경영 등을 통하여 고객 우선의 정책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시장에 판촉 및 전략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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