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주식] 기술적분석

국내증시 사상최고치 연속갱신 관련 11.24일 수급정리와 주요 이슈 및 종목과 내일 주식시장 전망과 수혜주 총정리

반응형


- 오늘 시장은 미국시장의 양호한 흐름을 이어받으며 코스피는 +0.53%, 코스닥 +0.38%로 상승 출발
- 미국시장은 연말 쇼핑시즌 기대감(이번주 금요일 블랙프라이데이)과 장막판 옐런 전 전 연준의장의 재무장관 내정 소식에 상승 마감
- 국내증시는 외국인 매수 유입이 이어지면서 반도체, 2차전지섹터의 강세가 진행되는 모습
- 그러나 기관들의 프로그램성 차익 매도와 연기금의 매도가 이어지며 업종, 종목별 차별화 현상이 이어지는 상황
- 미국의 테슬라, 중국의 전기차인 샤오펑모터스, 니오등의 급등이 국내 2차전지 대표주에도 외국인 수급 유입의 이유
-> 국가기후환경회의에서 2035년부터 친환경차만 판매 허용 권고 소식도 긍정적 재료
- OPEC과 10개 주요 산유국의 연대체인 OPEC+가 내년 이후에도 현 감산 규모를 유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소식에 정유주 강세
- 최근 가상통화 시장의 훈풍이 불면서 가상화폐 관련주가 급등을 보임
- 환경 비용 반영등 전기 요금 개편 기대감에 유틸리티 업종이 강세를 보임
- 최근 바이오, 2차전지, 반도체 장비, 게임주등 BBIG 순환매 속 소외되었던 그린뉴딜 관련주 반등

- 코스피 외국인 11/5일 이후 13거래일 연속 순매수 : 누적 7.04조 순매수, 같은 기간 기관 -1.84억 순매수, 개인-5.03조

- 2020/01/02일부터 코스피 - 개인 : +40.6조, 외국인 : -20.6조, 기관 : -22.5조(금융투자 -11.6조, 투신 -4.8조, 사모펀드 -3.1조, 보험 -1.78조, 연기금 -5371조)

- 코스피 수급 : 외국인+7263억, 기관 -6941억, 개인-227억

-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 LG화학+2371억, 삼성전자+1441억, 삼성SDI+714억, S-Oil+478억, 현대차, 한국전력, 카카오, 호텔신라, NAVER등

-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
-> 삼성전자우, 동화약품, 하나금융지주, LG생활건강,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LG전자등

- 코스피 기관 순매수
-> 삼성SDI+335억, 한국전력+264억, S-Oil+152억, SK이노베이션, 현대중공업지주, 삼성엔지니어링등

- 코스피 기관 순매도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NAVER, 금호석유, 셀트리온, 현대차, 현대모비스, LG전자, KB금융등

- 코스닥 수급: 외국인 -431억, 기관-667억, 개인 +1324억

- 코스닥 외국인 순매수
-> 엘앤에프, 대주전자재료, 오스템임플란트, 와이지엔터, 에코프로비엠, 원익 QnC, 에코프로

- 코스닥 외국인 순매도
-> 셀트리온헬스케어, 컴투스, 알테오젠, 서울반도체, 에이치엘비, 휴젤, 에스엠, 셀리버리등

- 코스닥 기관 순매수
-> 엘비세미콘, 네패스, PI첨단소재, 컴투스, 신흥에스이시, 원익머트리얼즈, 파라다이스등

- 코스닥 기관 순매도
-> 에이비프로바이오, 에코프로, 메지온, 씨젠, JYP Ent, 오스코텍, KMH, 에스티팜등

- 코스피 2,617.76pt(+0.58%), 코스닥 872.10pt(-0.14%)

오늘의 거래대금

- 코스피 : 16.5조(+1.0조), 코스닥 : 14.6조(+2.1조)

*국가 기후환경회의 관련 요약

- 23일 국가기후환경회의는 미세먼지와 기후변화 문제의 근본 해결을 위해 8개의 대표과제와 21개의 일반과제등 총 29개 과제 제시
- 이중 요약하면
->2045년 또는 그 이젠까지 석탄발전을 0으로 감축, 다만 시점을 2040년 이전으로 앞당기는 방안을 추후 검토
- 사회적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안정적 전력수급, 사회적 합의, 전기요금의 급격한 인상 방지, 석탄발전-근로자와 지역경제 피해지원 등을 고려
-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환경비용을 전기요금에 50%이상 반영
- 연료비 변동을 전기요금에 반영할 수 있는 전기요금체제를 구축하되 국민 수용성을 고려해 소비자 보호장치(가격 상한선, 유보조항등)을 마련
->이 중 환경비용을 2030년까지 50%이상 전기요금에 반영한다는 내용에 주목, 환경비용 요금 가이드라인이 구체적인 수치와 함게 제시된 것은 최초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