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18 수] 마감시황 및 투자주체별 수급정리 및 금일 국내증시 주요 이슈 및 내일 주식시장 전망과 수혜주 총정리

- 오늘 시장은 연준의원들이 추가 부양책 관련 기대감으로 코스피는 +0.38%, 코스닥 +0.37%로 상승 출발
- 미 증시는 10월 소매판매 지수가 전월대비 0.3%증가에 그치면서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추가 둔화에 초점이 맞춰지는 모습
- 지역 연준 의원중 보스틱 애틀란타 연은 총재가 "코로나 확산이 생산과 소비활동 위축으로 이어지며 우려를 높이고 있어 연준은
추가 채권 매입의 필요성을 저울질 할 것"이라고 주장하며 연준의 추가 부양책 기대감을 높임
- 그 이후 파월의장이 "코로나 급증으로 여전히 갈 길이 멀고, 경제회복을 위해 재정 및 통화 정책 모두의 지원이 계속 필요하며 금리인상은 인내심이 필요"하다고 발언
- 오늘 국내시장은 코스피 대비 코스닥의 선전이 눈에 띄는 하루였음
- 코로나 확진자수가 300명을 넘고 내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로 격상이 예고되면서 언택트 관련주이 반등을 보이는 모습
- 추가 부양안 관련 이슈로 다시 성장섹터인 BBIG관련주 반등세
- 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에 따른 3분기 호실적과 향후 금리 인상 기대감에 보험주 강세
-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제4공장 기공식 개최
->총 25만6천리터(세계최대, 현재는 제3공장 18만리터)로 오는 2022년 부분생산, 2023년 전체 가동 목표,공장건설에 1조7400억 투입,
- 셀트리온 역시 같은날 제3공장 및 글로벌생명공학연구센터를 건립한다고 밝힘
->3공장은 6만톤급(1,2,3공장 총 25만 리터), 예상 준공시점은 2022년 7월임, 또한 2030년까지 송도에 20만리터 규모 4공장 건립 예정도 밝힘
- 코스닥 지수는 기관, 외국인 동시 순매수가 들어온 가운데, 제약/바이오섹터로 수급이 집중 되는 모습
- 원/달러 환율은 위안화 추가 강세로 1,103.80원(15시30분기준)으로 2년 5개월만에 최저치로 마감

- 외국인 11/5일 이후 10거래일 연속 순매수 : 누적 5.16조 순매수, 같은 기간 기관 -2535억 순매수, 개인-4.22조

- 코스피 2,545.64pt(+0.26%), 코스닥 851.74pt(+1.46%)

- 코스피 상한가 1, 상승 831, 보합 104, 하락561
- 코스닥 상한가 5, 상승 849, 보합 93, 하락 424, 하한가 0

- 코스피 수급 : 외국인+940억, 기관 +515억, 개인-1264억

-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 LG화학+643억, 삼성바이오로직스+613억, 카카오+404억, SK하이닉스+317억, NAVER+313억, 아모레퍼시픽, 현대모비스, KB금융, 한미약품등

-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
->삼성전자, 삼성전자우, 현대차, 기아차, 한국전력, 제일약품, 녹십자홀딩스, 녹십자, 유나이티드제약등

- 코스피 기관 순매수
->LG전자+437억, 삼성바이오로직스+285억, 삼성전자+236억, 삼성SDI+174억, 삼성화재+167억, 엔씨소프트, 씨에스윈드, 셀트리온, 한미약품등

- 코스피 기관 순매도
->현대차, 삼성전기, 두산중공업, 신세계, KB금융, 하나금융지주, 현대모비스, 현대백화점, SK하이닉스, 녹십자등

- 코스닥 수급: 외국인 +2515억, 기관+300억, 개인 -2284억

- 코스닥 외국인 순매수
-> 씨젠, 에스티팜, 오스코텍, 셀트리온헬스케어, 우리기술투자, JYP Ent, 제넥신, 크리스탈지노믹스, 엘앤에프, 펄어비스등

- 코스닥 외국인 순매도
->하이록코리아, 헬릭스미스, 동진쎄미켐, 테스나, sk머티리얼즈, 제넨바이오, 알서포트, 테크윙, 메디톡스, 이원컴포텍등

- 코스닥 기관 순매수
-> 셀트리온헬스케어, 에스티팜, 오스코텍, 씨젠, JYP Ent, 삼강엠앤티, 알테오젠, 에코프로비엠, 올릭스, 삼천당제약등

- 코스닥 기관 순매도
-> 진매트릭스 ,덕산네오룩스, 메지온, 테키윙, 인탑스, 아이티엠반도체, 오스템임플란트, 에스엠, 한송네오텍, 에이비프로바이오등

- 거래대금 : 코스피 13.3조(-4.1조), 코스닥 13.7조(+0.3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