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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 기술적분석

[11. 06일 금] 마감시황 및 국내증시 주요 이슈 및 수급별 투자종목 및 내일 주식시장 전망과 수혜주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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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시장은 미국시장 상승 마감하며 코스피는 +0.33%, 코스닥 +0.52%상승으로 출발
- 장시작전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을 통해 불복소송 예고후 일시적으로 변동성이 커졌으나, 코스피와 코스닥이 외국인 매수, 매도가 집중되면 엇갈리는 모습
- 시장 수급을 주도했던 외국인들은 코스피시장에서 2차전지, 전기전자, 인터넷, 일부은행주에 집중된 매수를 보임
- 반면, 코스닥은 기관, 외국인이 동반 6000억원이 넘는 매물을 쏟아내면서 1%가까이 하락 마감
- 바이든 수혜섹터는 오늘도 강한 모습으로 풍력, 태양광, 수소차섹터 강세
- 전일과 오늘 외국인이 코스피에 대량 순매수가 눈에 띄는 모습(전일 1조1348억, 오늘 7883억)
->11월이후, 외국인 순매수 업종은 화학, 소프트웨어, 건강관리, IT가전, IT하드웨어, 기계, 운송, 증권, 디스플레이업종등
- 원/달러 환율은 바이든 당선 후 추가 부양안 규모 확대 기대감으로 1,120원 초반까지 하락(1,120.40%)

- 코스피 2,416.50pt(+0.11%), 코스닥 836.78pt(-0.95%)

- 코스피 수급 : 외국인+7928억, 기관-35억, 개인-7959억

- 코스피 외국인 매수 상위
-> LG화학+3697억, 삼성전자+1578억, 삼성SDI+1086억, 카카오+652억, SK하이닉스+578억, NAVER, SK텔레콤, 하나금융지주, 녹십자, LG전자, 신한지주등

- 코스피 외국인 매도 상위
-> 현대차, 한화솔루션, HMM, 금호석유, KT&G, 삼성바이오로직스, 유나이티드제약, CJ대한통운, 삼성엔지니어링, 우리들제약등

코스피 기관 매수 상위
-> LG화학+683억, 카카오+361억, SK하이닉스+189억, 녹십자+147억, 삼성바이오로직스+142억, 삼성SDI, 롯데케미칼, 금호석유, 씨에스윈드등

- 코스피 기관 매도 상위
-> 삼성전자, 현대차, 현대모비스, 삼성에스디에스, CJ대한통운, 한국전력, LG전자, 셀트리온, LG이노텍, 삼성물산등

- 코스닥 수급: 외국인-3351억, 기관-2857억, 개인+6441억

- 코스닥 외국인 매수 상위
-> NHN한국사이버결제, 우리기술투자, 유니슨, 이지웰, 휴젤, 메드팩토, 원익IPS, SDN, 펄어비스, 젬백스등

- 코스닥 외국인 매도 상위
-> 씨젠, 제넥신, 셀트리온헬스케어, 한스바이오메드, 알서포트, 셀리버리, 에코프로비엠, 테스나, 메지온, 헬릭스미스등

- 코스닥 기관 매수 상위
-> 삼강엠앤티, KMH, 유니테스트, 스튜디오드래곤, 네패스, 대주전자재료, 하나머티리얼즈, 네오위즈, 오성첨단소재, 켐온등

- 코스닥 기관 매도 상위
-> 셀트리온헬스케어, 씨젠, 에이치엘비, 테스나, 오스코텍, CJ ENM, 파라다이스, 알테오젠, 펄어비스, 케이엠더블유등

- 거래대금 : 코스피 12.4조(-조), 코스닥 12.8조(+3.2조)



11월 FOMC의 핵심 내용을 요약해 보면

1) 파월 의장은 직접적/간접적으로도 대선 관련 발언을 회피

2) 성명서 내 경기판단 개선 문구에도 불구하고, 9 월 대비 경제 관련 톤은 다운. 특히 유럽과 미국의 코로나 재확산 충격 위험이 직전 확산 때보다 더 클 수 있다고 우려

3) 이번 회의에서 자산매입과 관련해 상당한 논의를 거쳤다고 발언. 이에 3 주 뒤 공개되는 의사록과 연내 마지막 회의인 12 월 FOMC 를 주목할 필요
->현재 연준은 "매월 최소한 $800억의 국채와 $400억의 MBS 매입"을 가이던스로 제시중
파월의장은 향후 자산매입 규모와 구성, 만기등 다방면의 검토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
4) 올해 12/31 일에 만료되는 대부분의 긴급 대출 프로그램과 관련해 만기 연장이 필요하다는 입장. 단, 이는 재무부와 상의가 필요하다고 언급
5) 마지막으로 의회의 추가 재정지출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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