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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추천종목

미국실업률 20%근접 / 미중 무역갈등 완화 / 중소형주 상승 등 국제이슈 점검 및 관련수혜주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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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노동부는 지난달 비농업 일자리가 2050만개 줄어 실업률이 14.7%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실업률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악이다. 하지만 당초 시장이 우려했던 것보다는 나쁘지 않아 투자자들에게 안도감을 줬다. 시장에서는 고용이 2150만명 줄고 실업률이 16%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갈등이 다소 완화한 점도 지수 상승의 주요요인으로 꼽힌다.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과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류허 중국 부총리와 8일 오전 전화통화로 양국간 1차 무역합의 이행문제를 집중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애플은 다음주 미국의 일부 매장운영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혀 2.4% 상승했다. #델타, #아메리칸에어라인, #유나이드 등 대형 항공사들도 최소 4.8%씩 뛰었고 디즈니는 2.4% MGM리조트는 4.4% 상승했다

전기차 대표주인 테슬라의 주가도 껑충 뛰어올라 국내 관련주들에 미칠 영향도 주목된다. 테슬라는 국내 2차전지 및 전기차 관련주들과 종종 동조화(주가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현상)를 빚고 있다.

CNBC와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테슬라 주가는 전일 대비 5.05% 급등했다. 미국 각주를 비롯해 호주와 유럽 등 각국에서 경제재개 확대 조짐이 나타나면서 수요 회복 기대감이 커졌다.

이 같은 분위기 속에 뉴욕증시 자동차주 가운데 포드가 7.60% 뛰었고 제너럴모터스(6.64%), 제네럴일렉트릭(2.95%) 등도 급등했다. 자동차업종으로 분류되는 굿이어타이어는 7.44% 치솟았다.

그밖에 외신들에 따르면 호주 정부는 오는 7월까지 순차적으로 이동과 영업제한을 해제하겠다고 이날 밝혔다. 영국은 오는 10일 봉쇄령 완화조치를 발표할 예정이며 프랑스도 오는 11일부터 봉쇄를 해제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독일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내달 5일까지 지속하지만 상점 등에 한해서는 개점할 수 있도록 했다.



#뉴욕상관업종-테마-종목


#IT대표주 - #삼성전자, #LG전자, #LG디스플레이, #삼성SDI, #SK하이닉스, #삼성전기 등



#소매 - #신세계, #현대백화점, #롯데쇼핑, #이마트, #롯데하이마트, #대구백화점 등


#자동차 - #현대차, #기아차, #쌍용차, #현대모비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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