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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추천종목

[09.23일.수] 마감시황 및 전망과 국내증시 주요 이슈 및 일정과 수혜주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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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시장은 미국시장 반등에 따라 우리시장도 강하게 출발. 코스피는 +0.86%, 코스닥 +1.52%
- 오전장 테슬라 배터리데이 마감 후 테슬라가 시간외에서 -7% 가까이 하락하면서 2차전지 관련주가 하락하며 지수 상승을 제한함
- 또한, 파월 연준의장이 통화정책 보단 재정정책을 강조하며, 미 정치적 불확실성 확대, 영국을 중심으로 2차 봉쇄 가능성,
트럼프 대통령이 유엔총회 연설에서 코로나 관련 중국에 책임을 물어야된다며 중국을 비난하며 미중 갈등 재부각등이 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줌
- 오후들어 미국 선물이 상승폭을 확대하며 지수 상승전환을 보였으나, 코스피, 코스닥 강보합선에서 마감하는 모습
-> 코스피 2,333.24pt(+0.03%), 코스닥 843.45pt(+0.09%)

- 코스피 수급 : 외국인-559억, 기관-2806억, 개인+3273억

- 코스피 외국인 매수 상위
-> SK하이닉스+463억, 셀트리온+360억, NAVER+189억, 엔씨소프트+157억, LG전자+152억등

코스피 기관 매수 상위
->SK하이닉스+390억, 카카오+214억, NAVER+182억, POSCO+163억, 엔씨소프트+57억등
->기관, 외국인 SK하이닉스, 카카오, NAVER, 엔씨소프트 동반 순매수

- 코스닥 수급: 외국인+292억, 기관-1012억, 개인+912억

- 코스닥 외국인 매수 상위
-> 셀트리온헬스케어+176억, 제넥신+121억, 알서포트+74억, 에코프로+73억, 메드팩토+57억등

- 코스닥 외국인 매도 상위
-> 에코프로비엠-87억, 씨젠-78억, 오스코텍-49억, 케이엠더블유-43억, 엘앤에프-36억등

- 코스닥 기관 매수 상위
->동진쎄미켐+50억, 씨젠+48억, 에스에프에이+29억, 메지온+27억, 이엔에프테크놀로지+25억등

- 코스닥 기관 매도 상위
->셀트리온헬스케어-89억, 엘앤에프-68억, 유바이오로직스-54억, 유니슨-39억, 썸에이지-34억등

- 거래대금 : 코스피 13.3조(-4.1조), 코스닥 12.8조(+0.7조)

- 테슬라 배터리데이 발표 이후 2차전지주 약세
->상신이디피-11.63%, 씨아이에스-10.48%, 동화기업-6.80%, 후성-6.31%, 엘앤에프-5.96%, 포스코케미칼-2.82%, 삼성SDI-2.24%, SK이노베이션-1.99%, LG화학-1.41%등

- 배터리데이에서 테슬라가 한달 뒤 시제품이지만 Full 자율주행차를 보여줄 것이라고 밝히면서 자율주행 관련주 상승
->모트렉스+29.92%, 모바일어플라이언스+25.31%, 텔레칩스+17.15%, 아이에이+14.37%, 유니퀘스트+12.28%, 팅크웨어+9.00%등

- 삼성전자향 스마트폰 부품 섹터 강세
->자화전자+8.12%, 나무가+7.95%, 캠시스+5.66%, 동운아나텍+3.58%등

*테슬라 배터리 데이 관련

- 배터리에서는 생산규모의 경제 확대 및 원가 절감에 집중(기가팩토리에서 테라팩토리로)
->셀단가를 절반으로 낮출 계획(-56%)
셀 디자인(-14%)+셀 공장(-18%)+음극재(-5%)+양극재(-12%)+셀 조립(-7%)등
- 이러한 기술발전 효과는 18개월 이후부터 시작해서 3년 후부터 본격 반영 예정
- 셀 디자인 : 배터리 규격을 1865(2008), 2170(2017)->에너지용량 50%증가, 이것을 4680으로 확대(에너지 +5배, 주행거리+16%, 출력+6배)
- 셀 공장 : 건식 전극 도입으로 공정 단순화, 효율 10배 개선, 한 라인에서 20GWh생산, 자체 셀 생산 목표는 2022년 100GWh, 2030년 3TWh
->아직 완성품을 제작하려면 매 단계마다 해결해야할 문제가 많아 당장은 불가능해보임
- 음극재: 실리콘 원석으로 부터 공정을 혁신해 원가절감 및 주행거리 20%증가
- 양극재 : 코발트 없이 니켈만으로 안정성 확보, 용도에 따라 다양한 양극재 사용
->코발트는 가격도 비싸고, 환경 이슈가 있음
- 셀조립 : 배터리 케이스 설계 최적화로 주행거리 증가 및 경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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