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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자동차 매니아들을 위한 천국 경주의 세계자동차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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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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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입구에 들어서면

1976년 조셉 퀴뇨가 만든

세계 최초의 증기자동차가 눈에 띈다.

이 자동차는

가솔린 자동차의 원동력이 된

자동차이다.

영화에서 보던 자동차를

직접 볼 수 있어서 너무 신기했다.

 

 

1층에는

주로 오래된 차량을 전시 중이었고

1919년부터 1929년도

초창기 모델들이었다.

 

 

오래된 클래식카는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고

곳곳에 포토존을 마련해서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건

대통령님이 직접 타던 자동차를

실제로 볼 수 있었다는 것이다.

영화 속 올드 카들이

내 눈을 사로잡았고

일부 차들은 오픈을 해둬서

직접 타볼 수 있다.

 

 

그리고 한쪽에는

대한민국의 자동차 역사에 대해서

전시회 둔 공간이 있다.



여기는

1955년도의 자동차

한국 자동차 수준을 단숨에 끌어올린

1991년 알파 엔진 등

대한민국 자동차의 역사와 디자인, 문화를

만날 볼 수 있다.

 

 

1층 2층은 역사별로

특징이 된 자동차를 주로 전시해 놨고

포토존을 만들어놔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었다.

 

 

가족 및 연인들까기 방문하면 좋을 곳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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