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모발의 분류
1. 모발의 굵기에 따른 분류
1) 취모
• 태아의 섬세하고 부드러운 털
• 색이 연함
• 배냇머리라고도 불림
• 큐티클이 관찰되지 않음
2) 연모
• 피부의 대부분의 털
• 모수질이 없음
• 멜라닌이 적은 연갈색으로 사춘기 이전에 발견되고, 탈모 진행형에서도
발견되기도 함
3) 경모
• 성모
• 길고 굵은 털 : 0.15~0.20m m
• 머리카락, 속눈썹, 수염 등
• 멜라닌 색소가 풍부하고 단단함
• 모발의 굵기는 연령, 환경, 건강상태, 탈모 진행 정도, 인종, 성별에 따라 다름
2. 모발의 형태에 따른 분류
1) 직모
• 굵기가 굵음
• 모발 단면이 원형임
• 황인종에 많음
• 모낭의 구조가 곧음
2) 파상모
• 가늘고 곱슬머리
• 모발 단면이 타원형임. 직모와 축모의 중간 형태
• 백인종에 많음
3) 축모
• 곱슬모
• 모발 단면이 납작함
• 흑인종에 많음
• 파상모보다 웨이브가 더 심함
• 모낭이 피부표면으로부터 굽음
■ 모경지수
• 모발이 곱슬거리는 정도를 나타내는 수치
• 모경지수 = 모발의 최소직경 / 모발의 최대 직경 X 100
3. 모발의 종류
1) 정상모발(Norm a l ha ir)
• 중성모발로도 불림
• 피지분비량이 적당, 모발에 윤기가 흐르는 이상적 모발타입
• 중성모발의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함
2) 건성모발(Dry ha ir)
• 모발에 수분이 부족함
• 모발의 발생과정 중에 천연보습인자인 아미노산이 부족
• 피지분비 부족으로 피지막 형성이 안됨
• 손상모에 해당함
3) 지성모발(O ily ha ir)
• 샴푸 1시간 후에 기름기 발생
• 모낭 피지분비량이 정상 보다 많음 à 오염이 잘 됨
• 비듬과 피부염을 일으키기 쉬움
• 비듬이 모공에 쌓여 모발 성장을 저해하며 펌이나 염색이 잘 안됨
• 비타민 함유 음식 섭취 à 신진대사 및 혈액순환 촉진
• 아침, 저녁 하루 두 번 샴푸 권장
• 린스 사용시 모발 끝 부분만 바르고 헹굼
• 찬 바람으로 모발을 건조
■ 손상모발(Da m a ged ha 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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