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지친 마음 명상으로 달래자! 구글, 애플도 빠진 명상! 명상의 즐거움 소개

코로나로 지친 마음 명상으로 달래자! 구글, 애플도 빠진 명상! 명상의 즐거움 소개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우울감이나 불안감, 무기력즈을 호소하는 사람이 크게 늘었습니다. 덕분에 명상 콘텐트가 크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간에는 명상이 비과학적이거나 종교 수행의 하나로 여겨졌다면, 최근엔 자신의 마음을 돌보는 심리건강 실천법으로 관점이 변했습니다. 종교 색채는 빼고, 과학적이고 실용적인 면은 더했습니다.

실제로 과학적인 데이터를 중시하는 구글, 애플같은 글로벌 IT 기업에서도 직원들을 대상으로 명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바쁘다고 소문난 월스트리트에도 명상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대인관계, 취업, 가족관계 등 거대한 불확실성과 두려움에 직면해 감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이제 디지털 기술을 통해 언제, 어디서도 내면의 평화 즉 '이너피스'를 찾을 수 있다고 하네요

코끼리, 마보, 마인드풀 등 명상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마음이 평온해지는 음악과 자연의소리, 명상 코칭 내레이션 등을 들을 수 있다고 하네요

이를 틈타 유튜브에도 명상 관련 콘텐츠가 많습니다. 유튜브 관계자는 크리에이터들도 자존감을 위한 명상이나 숙면을 위한 명상 등 명상 콘텐츠를 제작해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감을 통한 다양한 명상법도 유행입니다. 캔들이나 입욕제, 색연필, 요가복 등 내면의 안정에 도움이 되는 소품도 함께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명상의 출발은 멈춤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하던 동작이나 생각을 잠시 멈춰보는데서 명상은 시작됩니다.

어디에 있든 간에 보고 있던 휴대폰을 잠시 내려놓고 바로 지금 숨을 한 번 크게 내쉬어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