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 추천종목

재택근무/스마트워크, 전자 결제(전자화폐), 의료기기, 유전자 치료제, 제약업체테마 상승, 은행 테마하락 등 금일 증시변동 관련 주요 이슈정리

반응형

- 국내증시 테마섹터 시황 -

▷금일 국내증시가 연일 상승세를 이어간 가운데, 주요 테마들은 등락이 엇갈림. 특히, 코로나19 수도권 확산 우려 속에 치료제 개발 기대감이 지속되면 서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개발 등) 테마가 상승했고, 재택근무/스마트워크, 전자 결제(전자화폐), 의료기기, 유전자 치료제/분석, 제약업체, 백신/진단시약/방역, U-Healthcare(원격진료) 등의 테마도 상승. 아울러 삼성바이오로직스가 70만원선을 돌파하는 등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가 동반 상승하며 52주 신 고가를 경신한 가운데 바이오시밀러 테마도 상승. 이 외 인터넷 대표주가 언택트 수혜 기대감 지속 속에 상승했고, 면역항암제,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고령화 사회(노인복지), 탄소나노튜브(CNT), 창투사, 구충제(펜벤다졸 등) 테마 등이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은행 테마가 5월 주요 은행 연체율 상승 소식 속에 하락했고, 남북경협, 북한 광물자원개발, DMZ 평화공원, 남-북-러 가스관 사업 등 대북 관련 테마들이 연일 하락세를 이어감. 이 외 밤사이 美항공주들이 급락한 가운데, 항공/저가 항공사 테마가 하락했고, 강관업체, 해저터널, 희귀금속(희토류 등), 4대강 복원, 육계, 건설기계, 테마파크, 밥솥, 日 수출 규제(국산화 등), 자전거, 일자리(취업), 우주항공산업, 정유 테마 등이 하락률 상위를 기록.


-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 -

"코로나19 수도권 확산 우려 속 치료제 개발 기대감 지속 등에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 상승."

▷질병 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50명 늘어 난 1만1,902명을 기록했다고 밝힘. 이틀간 30명 대를 유지해온 확진자 수는 사흘만에 재차 50명대로 늘어났으며, 특히 수도권 중심 지역발생 사례가 40건을 차지하면서 수도권 지역 전파 우려가 지속되고 있음.

▷국내 기업의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기대 감은 지속되는 모습. 레고켐바이오가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도입 소식에 연일 급등세를 보이고 있으며, 코로나19 임상 2상을 준비중인 신풍제약 등도 연일 상승세를 기록하는 등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업체를 중심으로 제약/바이오株가 강세를 이어가고 있음.

▷이에 금일 #레고켐바이오, #신풍제약, #지노믹트리 등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

코로나19(COVID-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가 대 유행함에 따라 진단/치료제 및 백신 개발 등으로 부각되는 종목군. 코로나19(COVID-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는 19년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뒤 전 세계로 확산,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에 의한 호흡기 감염질환.

종목명

일양약품(-5.36%)

대웅제약(-4.38%)

필로시스헬스케어(-4.28%)

옵티팜(-2.64%)

제일약품(-2.18%)

부광약품(-1.98%)

미코(-1.96%)

진매트릭스(-1.53%)

비씨월드제약(-1.36%)

진원생명과학(-0.92%)


- 인터넷 대표주/전자결제 -

"이커머스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인터넷 대표주/전자결제 상승."

▷케이프투자증권은 전일 코로나19 확산 이후 온라인 쇼핑 니즈가 증가한 가운데, 최근 국내 플랫폼 사업자들이 이커머스 시장에서 약진하고 있다고 분석. 국내 플랫폼 사업자들은 대규모의 유저 트래픽과 간편결제 이용자를 보유하면서 국내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전자금융거래법 개정 이후에는 간편결제 시장의 성장폭이 확대되면서 기업가치도 제고될 것으로 전망.

▷특히, 네이버쇼핑은 검색과 이커머스 사업이 동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통해 시장지배력을 빠르게 확대 중이며, 카카오는 선물하기 서비스를 시작으로 공동구매 서비스인 #톡딜, 쇼핑 플랫폼인 #톡스토어 등이 호조세 나타내면서 커 머스 사업부문의 견조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NHN의 경우 쇼핑몰 솔 루션 자회사인 NHN고도와 중국 이커머스 자회사인 어컴메이트가 커머스 사업부문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고 분석.

▷이 같은 분석 속에 NAVER, 카카오, NHN 등 인터넷 대표주 및 전자결제(전자화폐)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기록. 한편, 전국 8개 종류의 고 위험시설에서 QR코드를 기반으로 한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이 이날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 가운데, #NHN한국사이버결제, #KG모빌리언스 등이 시장에서 부각.

**인터넷 대표주

국내 인터넷 서비스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인터넷산업 대표기업군. 이들 소수 업체들이 상위 사업자군을 형성하며, 시장 지배력을 더욱 키워나가고 있는 상황임. 이중 네이버와 다음, SK컴즈의 네이트가 국내 포털 시장에서 3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가운데, 네이버가 검색시장에서 압도적인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며 사실상 장악하고 있으며, SK컴즈는 다음과 검색 제휴를 맺고 다음의 통합검색 결과를 제공하고 있음. 주요 수입원은 온라인광고이며, 광고주들의 특성상 많은 트래픽이 모이는 상위 포털 업체에 광고가 집중되는 특성이 있음.

종목명

NAVER(2.74%)

카카오(2.95%)

전자결제(전자화폐)

핸드폰결제 등 유/무선 또는 온라인을 통한 결제서비스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들. 국내 인터넷쇼핑, 모바일뱅킹 등의 전자상거래 활성화와 모바일게임, 이러닝, 디지털음원 등 디지털콘텐츠 시장의 성장세를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음. 특히, 정부가 핀테크 사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할 것이라는 의지를 보이면서 시장에서 재부각되고 있음.

종목명

신세계 I&C(-2.94%)

크루셜텍(-0.99%)

다날(-0.62%)

인포뱅크(-0.56%)

LG유플러스(-0.38%)

지와이커머스(0.00%)

인포바인(0.26%)

SBI핀테크솔루션즈(0.83%)


- 은행 -

"5월 주요 은행 연체율 상승 속 은행주 대부분 하락."

▷언론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 은행 등 4대 시중은행의 5월말 대출 연체율은 4월 말에 비해 0.02%포인트씩 상승한 것으로 전해짐. 4월말 기준 0.21∼0.33%였던 연체율은 한 달 후 0.23∼0.35%로 집계됐으며, 3월에 일시적으로 하락한 이후 두 달 연속 상승한 것임.

▷한편, 은행권에서는 5월 연체율 상승에 대해 코로나19 영향이 일부 반영되긴 했지만, 여파가 본격화하지 않았고 은행들이 그동안 강조해온 선제적 여신관리의 결과라는 해석을 내놨음.

▷ 이 같은 소식에 #하나금융지주, #신한지주, #기업은행 등 은행 테마가 하락세를 기록.

은행

은행은 기업, 가계 등 불특정 다수인으로부터 예금이나 금융채 등의 형식으로 자금을 조달하여 자금이 필요한 각 경제주체에 자금을 공급하는 자금의 중개기능을 수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국민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이러한 이유로 은행업은 일반기업과 달리 고도의 공공성이 요구되는 사업임. 이 밖에 환업무, 지급보증 등 광범위한 금융업무를 취급하고 있고, 국고수납, 보호예수 등 은행법에서 정하는 각종 부수업무를 취급하고 있으며, 신탁업무, 신용카드업무, 방카슈랑스 등 비은행 업무도 일부 취급하고 있음.

종목명

하나금융지주(-4.05%)

신한지주(-3.91%)

JB금융지주(-3.05%)

KB금융(-2.47%)

기업은행(-2.11%)

DGB금융지주(-1.89%)

제주은행(-1.16%)

BNK금융지주(-0.36%)

우리금융지주(-0.2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