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의 대표 관광지가 된 낮, 밤 다 아름다운 청도 프로방스의 거의 모든 것을 소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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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365일 내내 아름다운 빛 축제를 즐길 수 있는

경북 청도의 ‘프로방스 빛 축제’

반짝반짝 불빛들로 화려한 장관을 이루어,

경북의 야경 명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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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가 가득하며, 애견 동반도 가능하여

반려견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이랍니다!

지금부터, 알찬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청도 프로방스 빛 축제의 정보에 관해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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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 보다시피,

주차장이 넓어 주차공간에 대한 걱정은 없었습니다.

주차 요금은 ‘무료’이며, 주차장에는

청도군 관광 안내도가 있어 청도의

다른 유명 관광지도 한눈에 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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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방스에 입장만 한다면,

대인 기준 9000원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체험시설은 총 2가지가 있는데 거울 미로와

셀프스튜디오로 각각 4,000원/8,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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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체험시설 모든 게 포함된

패키지로 이용하면 대인 기준 4000원

할인된 가격인 17000원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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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하는 방법입니다!

인터넷으로 예약 시 약 5-60%

더 저렴한 가격으로 입장할 수 있어요.

포토랜드 패키지

(입장권, 거울 미로, 셀프스튜디오) 9900원

프로방스 패키지

(포토랜드패키지 + 소형반려견1마리 입장) 10,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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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소 앞에는 키오스크가 있는데, 키오스크를

통해서도 예약예매 출력 및 예매가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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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것은 운영시간인데요.

청도 프로방스 빛 축제는 코로나 방역으로 인해

‘수요일은 휴무’인 점 꼭 참고해 주세요!

시간은 평일, 일요일, 공휴일의 경우 21시 30분까지

토요일의 경우에는 22시까지 개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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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방스에 드디어 입장하였습니다!

입구에는 애견운동장이 제일 먼저 보이네요.

불빛이 들어오기 전에 일찍 방문해서 애완견과 함께

운동장에서 뛰어노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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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빛이 들어오고, 가장 먼저 향했던 곳은

체험 프로그램 중 하나인 ‘거울 미로’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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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미로의 테마는 입구에서부터

눈치채신 분도 계시겠지만,

‘앨리스를 찾아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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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선 게임 진행을 위해 비닐장갑인

마법의 장갑을 나눠주는데 이를 착용한 후

입장해야 한답니다. 거울 미로 역시 애견 동반이

가능하였지만 땅에 둘 수 없고, 안고 들어

가야 한다는 점 참고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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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사방이 거울로 되어있어서

‘여기인가..?’ 싶다가도 가보면 막혀 있어서,

이리저리 길 찾는 재미도 쏠쏠했어요.

(성인분들도 길 찾는데 헤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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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미로 통과 시 벽에 부딪힐 위험이 있으니

천천히 이동하셔야 해요! 길을 찾다 보면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곳곳에 의자와 함께 포토스폿이

마련되어 있으니 인증 샷도 한번 남겨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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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를 찾았다고 해서 끝이 아닙니다...!

‘출구’라고 적혀있는 곳을 따라 나가면,

여러 가지 거울 체험과 함께 신기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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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대표적인 하나가 ‘만화경’이에요.

방법은 한 명이 서있고, 또 다른 한 명이

반대편에 가서 서로 마주 보고 사진을 찍는 것입니다.

그 결과, 여러 개의 같은 얼굴이 나온 사진이 나오는데,

정말 신기하고 재밌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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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가 사랑한 그곳,

대자연의 풍요로움과 독특한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아름다운 마을 ‘프로방스’.

그 프로방스의 정취와 문화가 그대로 재현된

테마파크가 ‘청도 프로방스’ 인 거 알고 계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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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의 작품들이 이곳저곳에

많이 전시되어 있는 것을 보면 짐작할 수 있을 거예요.

옛날 교과서에서만 보던 아주 유명한 작품인

고흐의 해바라기, 별이 빛나는 밤에를 이렇게 보니

정말 반가웠어요. 그 외에도 세잔, 샤갈 등 많은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니 구경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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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유명한 캐릭터인 스머프 친구들도 만날 수 있었어요.

다양한 표정을 가지고 있는 스머프 친구들!

너무 귀엽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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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머프 친구들과 반짝이는 불빛으로

장식된 집들을 보니 마치 동화 마을에 있는 듯한

기분이었어요. 여기저기가 포토스폿이라

사진 걱정 zer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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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프로방스 빛 축제의 장점은 정말 넓어요!

넓은 만큼 가지각색의, 알록달록한 불빛들을

볼 수 있는데, 덕분에 보는 눈이 즐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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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하트길, 불빛으로 장식된 터널,

사랑스러운 글귀들을 보며 로맨틱하고

낭만적인 감성에 취할 수 있었답니다.

반려견의 견생샷도 남길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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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방문한 곳은

두 번째 체험 프로그램인 ‘셀프 스튜디오’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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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거울 미로와는 다르게

애완견을 내려놓고 다닐 수 있어서 좋았어요.

셀프 스튜디오는 말 그대로 스스로 사진을

마음껏 찍을 수 있는 스튜디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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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답게 부분별로 나눠서 촬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품들로 꾸며져 있어서 프라이빗하게

찍을 수 있는 최적의 장소였어요. 달 포토존도 있는데

최대한 밝기를 내려서 찍어야 그림자처럼

찍히니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