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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유통물량

3월23일 상장! 디지털헬스케어 기업 라이프시맨틱스의 최종 확정 유통가능 물량 정리와 알아두셔야할 전략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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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정보

공모가 : 12,500원

동시호가 상한가(100%) 금액 : 25,000원

동시호가 하한가(-10%) 금액 : 11,250원

동시호가 100% + 상한가시 : 32,500원

동시호가 100% + 하한가시 : 17,500원

주간사 : 한국투자증권

■ 회사개요

  -  동사는 한국디지털헬스산업 협회 회장을 역임중인 송승재 대표이사에 의해 2012년 설립

  -  의료정보 / 빅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개인건강기록 플랫폼인 '라이프레코드'를 개발한 후 7년간 임상 실험을 통해 기술을 고도화함.

  -  2019년 한화생명 헬스케어 앱 내 API 서비스 제공을 기점으로 사업화 시작,

  -  비대면 의료 서비스 '닥터콜' 등을 통해 레퍼런스를 확대中. 

 

■ 투자포인트

  (1) 코로나19와 인구 고령화로 사후 치료중심에서 소비자 스스로의 관리를 통한 질병예방의 중요성이 대두

      →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이 대안으로 떠오르는중 (글로벌 디지탈 헬스케어 시장규모는 CAGR 15.5%로 성장중)

  (2) Cash Cow : B2B 의료 마이데이터

      → 고객사의 요청대로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커스터마이징 제작후 제공하며, 계약기간동안 API및 플랫폼 사용료등을 수취

      → B2B 마이데이터 수주로 인한 매출액은 21년 29억원, 22년 41억원, 23년 60억원 등으로 예상

  (3) 디지털 치료제 '숨튼', '케어'로 언제 어디서나 진료가능

 

■ 리스크 및 기타사항

  (1) 발행주식수 대비 유통물량은 48%로 다소 높은편이나 유통규모는 약 500억원선으로 부담은 크지 않은편

  (2) 본격적인 흑자전환은 2022년으로 중장기 펀데멘털의 불안함이 존재

  (3) AI및 인공지능 섹터에 대한 우호적인 시장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치료제 인허가 관련 심사의 미통과 가능성 및 수가화 실패 등

      정책적 이슈는 외형성장의 허들로 작용할 가능성 존재

 

2. 유통물량

최종 유통가능 비율은 46.54%, 공모가 기준으로는 568.78억원입니다.

대규모의 의무보유확약물량이 4개가 최종 반영되었지만 자체적인 의무보유확약이 낮다보니 최종 유통가능 비율은 47.68%에서 46.54%로 조금 줄어드는데 그쳤습니다.

 

 

 

3. 상장당일 유통가능한 주식대금 비교

가장 최근에 상장한 주식들의 상장당일 유통가능 주식대금과 비교해보면 

 

라이프시맨틱스의 유통가능 주식대금은 2021년 처음으로 청약과 상장이 진행되었던 엔비티와 비슷한 수준을 나타냅니다. 

 

 

​4. 결론

작년 중반부터 시작해서 공모주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공모주들이 매우 좋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공모 물량 자체가 크지 않은 상장 기업들이 최근 좋았던 만큼 기대를 해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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