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한 불안감과 쳇바퀴처럼 가슴뛰는 일 없이 반복되는 일상에 지칠 때, 나를 괴롭히는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고 싶을 때, 새로운 활력을 얻고 재충전 하고 싶을 때 우리는 자연인이 되어 자연 속으로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자연을 사랑하고 추구하는 것은 '어머니'에 비유될 정도로 언제나 우리에게 많은 것을 베풀어주고, 보듬어주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연 경관이 멋진 명소에는 언제나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야외 공간에서도 사람들이 많이면 코로나19에 대한 걱정이 들기 마련입니다. 코로나19에 대한 걱정없이 한적한 곳에서 자연과 함께 '힐링'을 하는 방법, 서울대 수원 수목원은 어떨까요? 100년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서울대 수원수목원, 470여 종의 나무와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