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세부적으로 조절되면서 1단계의 생활적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사람이 많은 도심을 피해 자연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곳을 찾고 있지만 대부분 사람이 많죠. 이럴때 도심에서 동떨어져 자연 속에서 힐링을 하고 싶을 때 방문하기 좋은 경기 연천의 여행지! 이색적인 숙박까지도 가능한 미라클 타운과 두루미 테마파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시간이 멈춘 것 처럼 느껴지는 '미라클타운'" 미라클 타운은 군남면 옥계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8만 7천994㎡ 규모로 예전에는 로하스파크라고 불렸지만 올해 새롭게 꾸미고 재개장을 하며 미라클 타운으로 바뀌었습니다. 캐빈하우스, 벙커 하우스, 전통 한옥쉼터 뿐만아니라 카페, 족욕실과 함께 주변의 울창한 숲과 1만 5천㎡ 규모의 계단식 습지공원으로 이루어져 있..